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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향락지상주의자의 인생말로
□…MBC-TV『주말의 명화』(21일 밤9시30분)=「고독한 종말」.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있지 않고 찰나적인 쾌락에 도취된 한 사나이의 비극적인 말로를 그린 영화. 오랜만에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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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이 회춘돕는다 알랭들릉 북경서회견
■…프랑스의 간판스타인「알랭·들롱」은 5일 수백명의 중공기자들에게 성생활과 신선한 물을 마시는것이 자신이 젊어보이는 비결들이라고 귀뜀. 자신의 영화 『파롤 드 플릭』 의 중공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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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KBS 제1TV 『수요명화』 (23일 밤10시10분)= 「스쿨피오」. 「알랭·들롱」 「버트·랭커스터」주연의 오락영화. 동서 양진영의 정보기관에 고용된 살인청부업자와 2중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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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의 세계 DJ 전영혁
○…세계적인 샹송가수「달리다」가 지난 5월3일 몽마르트르의 자택 아파트에서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33년1월17일 카이로에서 태어난(본명은 Yolande Gigl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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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민들|외국 문화원|한국 속의 문화 이방지대
「한국 속의 이방지대」외국문화원은 바다를 건너지 않고도 외국문화를 맛보려는 젊은이들로 항상 붐빈다. 영화· 비디오를 감상하고 최신 잡지· 신문을 뒤적이고 어학강의에 참가하면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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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에밀을 잡았지만
□…KBS 제1TV『특선외화』(14일 밤9시40분)=「알랭들롱의 추적자」. 중형을 선고받고수감중이던 범죄의 천재「에밀」은 어느날 감쪽같이 탈옥, 또다시 신출귀몰하고 무자비한 살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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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로 열차서 금품 털어
원제 UnFlic. 프랑스 코로나영화사의 72년도 작품. 「알랭·들롱」과 「카트린·드뇌브」 의 명콤비 연기가 돋보인다. 형사반장 「에드워드」는 총상으로 입원 중이던「마크」가 실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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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우스수상이 가장 섹시"
…「파비우스」프랑스수상(사진)이 프랑스여성들을 대상으로한 한 여론조사에서 「알랭 들롱」 「장 폴벨몽도」같은 미남영화배우를 물리치고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뽑혔다고. 월간 코즈머폴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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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즈」와 「알랭·들롱」 아들 염문설
세계 젊은이들의 요정 「브루크·실즈」와 프랑스의 미남배우「알랭·들롱」의 아들인 「앙토니·들롱」간의 염문설이 근착 불주간지 파리마치지 표지사진은 물론 본문사진으로 크게 보도돼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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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에「알랭·들롱」
【파리로이터】프랑스 영화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세자르상시상식에서 배우「알랭·들롱」(49)이 영화『서로 다른 방』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시골에서의 일요일』에서 열연한 신인「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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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등 한국현대 소설·시|불어로 번역되어 나온다
86년은 한불수교 1백주년의 해, 금년은 한불, 문화협정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즈음하여 프랑스정부 및 문화관계기관은 다양한 내용의 프랑스 예술을 한국에 소개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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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들롱 스위스 망명 불사회당 정치에환멸
프랑스의 세계적 영화배우 「알랭·들롱」이 재산보호와 프랑스정치전반에 대한「환멸」때문에 스위스로 망명했다고. 「들롱」은 스위스TV와의 회견에서 『프랑스의 현 사회주의정부와 그 정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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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KBS 제1TV『명화극장』(3일 밤10시)-「알랭들롱의 조로」·「알랭·들롱」의 활약이 볼만한 영화. 원제:Zorro. 기사「돈·디에고」는 고향인 스페인으로 가는 도중 뉴아라곤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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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살인혐의로 쫓겨 텍사스로
□…KBS제2TV 『토요명화』(28일 밤9시30분)=「알랭들롱의 강건너 텍사스」. 서부극으로 「알랭·들롱」과 「딘·마틴」이 처음으로 공연한 작품이다. 원제 Texas A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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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알랭·들롱 아들
남우「알랭·들롱」의 아들「안토니·들롱」(18)군. 그는 지난달 말 자동차 도둑혐의로 체포됐다고.【키스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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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시대
도장 아닌 사인의 시대가 올 것 같다. 정부는 각종 민원서류 신청 때 도장대신 서명도 허용할 방침이다. 한말의 정부문서에는 반드시 호(국새)와 함께 기이한 모양의 사인이 들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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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꿈」을 꾸면 운수 대통한다|계해년 돼지띠에 보내는 덕담
새해는 계해년, 돼지띠의 해-. 옛날부터 민간에서는「돼지꿈」울을 횡재의 상징으로 여겨왔고 돼지의 해 정월의 돼지꿈에 삼해주를 마시면 계해년은 운수가 대통한다고 믿어왔다. 이밖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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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볼만한프로
□…KBS 제2TV 『연휴명화』(9일 밤8시)=「스코르피오」. 현대첩보전에서 거대한 조직내의 인간의 허상을 다룬 작품. 특히 프로살인청부업자인 「알랭·들롱」의 연기가 빛난다. 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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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영화가 여전히 외화가 압도
올해의 추석대목을 노리는 영화프로들은 음악·종교·멜러·액션·무술영화등 다양하다. 14개 서울 개봉관 가운데 11개 영화관이 새프로를 마련, 선보였고 3개 영화관이 상영중인영화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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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특집 TV프로
KBS와 MBC는 추석과 연휴를 맞아 특집드라머와 쇼·특선영화등을 임시편성, 방영한다. 특히 MBC는 창사20주년기념 5천만원 현상공모극본 당선작인 『떡잎의춤』(사진)을 1,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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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슨등「섹시10걸」뽑아
■…프랑스의 미남 배우「알랭·들롱」과「실베스터·스탤론」, 일본의 「미후네·도시로」, 미국의 「찰즈·브론슨」등이 세계에서 『가장섹시한 남자배우 10걸』에 선정되었다고 최근 폐막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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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단두대 퇴역
프랑스 국민회의(하원)는 18일 프랑스혁명기인 1792년 이 나라에 도입돼 지난 1백89년간 악명을 떨친 기요틴(단두대)에 의한 사형 등 모든 사형제도를 폐지시켰다. 프랑스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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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들롱」영화감독 데뷔
프랑스와 소련의 합작 영화『테헤란 43』이란 영화를 끝으로 6개월 가까이 영화 활동을 쉬고있던「알랭·들롱」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고 6월말 발표했다. 그의 첫 데뷔 작품은『함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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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MBC-TV 『라스페기』(20일 밤10시5분)=원제 Lost Command. 인도차이나반도와 알제리를 배경으로 한 본격 전쟁영화. 「앤터니·퀸」 「알랭·드롱」 「콜라우디아·카르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