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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2] 탤런트 최진실 사망
1968년생인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소하고 건강한 좋은 이미지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던 톱스타의 죽음은 연예계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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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8주기, 그녀가 떠난 지 8년이 된 오늘
고 최진실 [중앙포토]2일 배우 고 최진실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딱 8년이 됐다.1968년생인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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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심경고백, "방송복귀, 살아야 했기에…"
[사진 tvN ‘스타특강쇼’] 개그우먼 정선희의 심경고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선희는 10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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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지옥의 소리' 알고 보니 女전도사 소행
[사진=유투브 캡처]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가 지옥에 있다고 울부짖는 음성파일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 음성파일은 경기 모 교회의 여성 전도사가 녹음한 것으로 드러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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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Ⅳ. 밝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
인터넷 실명제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우리나라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트(www.nate.com)의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이 계기가 됐다. 인터넷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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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두 바뀌는데 대학만 그대로 … 글로벌 교육 절실”
3일 열린 제6회 ‘중앙일보·한국교육개발원 교육포럼’ 참석자들. 왼쪽부터 최미숙 ‘학사모’ 상임대표, 김영길 대교협 회장,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 안재환 아주대 총장. [김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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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홈피’ 연 1만 개 … 가족·친구들 성묘하는 심정으로 찾기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이버 공간에서 죽은 자의 미니홈피가 훌륭한 ‘추모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특히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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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홈피’ 연 1만 개 … 가족·친구들 성묘하는 심정으로 찾기도
사이버 공간에서 죽은 자의 미니홈피가 훌륭한 ‘추모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특히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의 경우에는 사후에도 다양한 콘텐트가 공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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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마을] 스타들에게 듣는 임신·육아 이야기 - 방송인 홍진경
아기 울음소리가 나는 사회, 아이를 함께 돌보는 육아공동체, 창의적 리더로 키우는 조기교육…. 경원대·서울시·중앙일보가 공동기획으로 추진하는 ‘세살마을 운동’의 목표다. 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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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예인 왜 자꾸 자살하나… "맘 털어놓을 곳 없는 정서적 소외 계층"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2008 '연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참석한 박용하가 진지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서울=뉴시스】“한국은 사회 분위기가 어떻길래 계속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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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힘이 되는 동료’들의 위로 방법 공개
개그우먼 정선희가 힘든 시기 힘이 돼 준 동료들의 각양각색 위로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정선희는 12월23일에 이어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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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정선희, 세금도 못 내고 남편 빚까지 안고있다”
이경실이 동료 개그우먼 정선희에 대해 “세금까지 못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23일 방영된 SBS ‘배기완ㆍ최영아ㆍ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정선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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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 母 "'엄마 성공이야!' 통화 뒤 주검으로…"
"하늘에 있다고 생각하니 하늘 한 번 보면 편해요." 고 김성재의 어머니 육영애 씨에게 아들이 가장 보고 싶은 순간을 묻자, 그녀는 담담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요새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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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재환 유가족 “새로운 목격자 나타났다” 재수사 촉구
故 안재환 사망 9개월을 맞아 유가족들이 재수사 촉구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에서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연 안재환 유가족 측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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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재환 누나 정선희에 보낸 편지 공개
탤런트 고(故) 안재환씨의 큰 누나 안광숙(53)씨가 지난 4월 정선희씨의 측근을 통해 정씨에게 전달한 편지가 공개됐다. 조선닷컴은 안광숙씨에게 입수한 대학 노트 12장 분량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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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회 넘긴 SBS FM ‘파워타임’ DJ 최화정
최화정씨는 소프라노 톤의 통통 튀는 목소리가 장점이다. 최씨는 “DJ는 물론 스태프 전체가 즐거워야 청취자도 재미있는 법”이라며 “무조건 즐겁고 신나게 진행하는 게 원칙”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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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고(故) 장자연씨를 두 번 죽여선 안 된다
연예인의 자살이 줄을 잇고 있다. 안재환·최진실 등 우리에게 익숙한 연예인의 자살은 커다란 상처를 주었다. 이번 장자연씨 자살 사건에선 본질을 벗어나 리스트를 공개하라는 쪽으로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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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석균,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영화배우 김석균(30)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 집에서 김석균이 숨져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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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성재 모친 “내 아들 자살 절대 아니다”
지난 1995년 사망한 듀스 김성재의 어머니가 "성재는 결코 자살하지 않았다. 법적인 조치를 취해서라도 아들의 명예 회복에 나서겠다"며 뒤늦게 입을 열었다. 김성재의 모친인 육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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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국회의원이 '외계인'이라고?…여야, 민생 외면 '나 몰라라'
'소띠해'인 기축년 새해를 눈앞에 둔 2008년 12월 31일 '6시 중앙뉴스'는 올해 끝날까지 당리당략에 매달려 그들이 입에 달고 사는 '진정한' 민생까지 내팽겨친, 한심하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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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년에 신도시 하나 술로 날린다
관련기사 치명적 중독, 술을 줄입시다 ④ 술 끊은 지 7년5개월, 이현재씨의 어제와 오늘 고(故) 최진실과 안재환, 올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던 두 연예인의 자살 사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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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잇따라 사망…2008년 국민은 울었다
2008년에도 우리 곁을 떠나간 국내외 연예인들이 많았다. 국민배우 급 스타부터 이름을 채 알리기도 전에 세상을 등진 무명의 연예인까지. 올 한해 팬과 국민을 슬픔에 빠뜨렸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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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네티즌 최대 이슈는 ‘최진실사망’
올 해 인터넷을 달군 최대 이슈 키워드는 '최진실 사망'으로 조사됐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싸이월드·네이트닷컴·엠파스 등을 통해 제공되는 화제의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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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올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정치부터 금융ㆍ연예계ㆍ유통ㆍ스포츠ㆍ사회 등 전 분야가 떠들썩했던 한해였다. 2008년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뉴스는 무엇일까. KTH가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