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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만원 본사에 기탁

    수재민을 돕는 국민의 정성이 답지하는 가운데 25일에는 안양교도소 재소자들이 성금을 모아 중앙일보에 기탁, 뜨거운 감격을 자아냈다. 이날 안양교도소 재소자 일동은 작업수당의 일부를

    중앙일보

    1972.08.25 00:00

  • 미결수 태운 버스와 삼륜차가 맞부딪쳐

    【인천】28일 상오11시15분쯤 안양읍 안양리 313앞 산업도로에서 서울구치소에서 미결수 55명을 태우고 안양교도소로 가던 서울구치소소속 서울 관 5-59호「버스」(운전사 김경옥·

    중앙일보

    1972.03.29 00:00

  • 검은 손씻고 밝게 살겠다

    19세 때부터 교도소를 10번이나 드나든 절도전과 10범 정성렬 씨(사진·37)가 21일 상오 안양교도소를 나와 도벽의 악습을 버리고 재기하겠다고 독지가를 찾고있다. 지난 70년

    중앙일보

    1972.01.21 00:00

  • 기대 속에…경축 속에…|7대 대통령 취임하는 날

    『자유와 평화의 복지 낙원을 이루려는 높은 뜻을 펴게 하소서』-1일은 앞으로 4년,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제7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하오 2시 중앙청 앞 광장에서는 「팡파르」

    중앙일보

    1971.07.01 00:00

  • 무기수가 국방성금

    안양교도소에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섭(40)이 24일상오 쾌속정구입에 보태달라며 현금 2천원을 국방부에 보내왔다.

    중앙일보

    1970.06.24 00:00

  • (29)6·25 20주 3천년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29)|금은의 반출(하)

    금은반출의 직접 관계책임자는 구용서 한은총재, 국방부 제3국장 김일환대령, 보병사령관 송요찬대령의 세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꼭 20년전의 옛 일이어서 그런지 세 사람의

    중앙일보

    1970.06.05 00:00

  • 사표사태 교도관|늘어나는 이직 그원인과 실태

    「자유로운 죄수」-. 높다란 교도소 울에 갇혀 푸른옷의 재소자들과 함께 행동하는 교도관들에게 언제부턴가 이런 별명이 붙었다. 격무로 인한 고달픈 생활과 박봉, 직업에 대한 사회의

    중앙일보

    1970.03.28 00:00

  • 단독국감 종반에

    야당의원의 불참으로 공화당과 정우회만으로 진해중인 국정감사는 5일로 중반에 들어갔으나 문젯점 파악이 소홀해서 감사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국회외무위는 감사를 모두 끝냈으며,

    중앙일보

    1969.12.05 00:00

  • 국고 관리 이상 있다|감사원이 밝혀낸 비위… 그 전모|부처별 부정

    ▲국회=예산 관리 1건, 공사 2건, 물품 등 구입 8건, 국유재산 1건, 물품 1건, 기타 2건으로 총 15건 추징금액 30여만원이다. ▲대법원=조세 1건, 예산 관리 2건, 공

    중앙일보

    1969.11.29 00:00

  • 국민투표법 어떻게 시행되며 무엇이 문제인가

    국민투표법과 그시행령이 지난18일 공포됨에따라 정당과 단체는 개헌안에대한 찬반운동을 할수있게됐다. 공화당은 21일부터 지방유치를 통해 찬성운동을펴고 신민당도 20일의 창단대회후 반

    중앙일보

    1969.09.20 00:00

  • 특사령에 함박 웃음

    24번째 맞은 조국 광복의 기쁨은 특별 사면과 특별 감형을 받은 2천5백60명의 재소자들에게 먼저 찾아왔다. 전국 21개 교도소와 군교도소는 15일 상오 1천7백62명에게 나머지

    중앙일보

    1969.08.15 00:00

  • 송지영씨 어제 가석방

    5·16후 민족일보사건에 관련, 특수범죄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송지영씨(53·서대문구 천연동 100)가 8일 밤 복역 중이던 안양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풀려

    중앙일보

    1969.07.09 00:00

  • "미안한 마음그지 없다"

    동백림 공작단사건에 관련,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이응노화백(66)이 7일 하오 검찰의형집행 정지결정으로 출감했다. 이날 하오 7시45분 안양교도소를 나선 이화백은 『기쁘기 한량

    중앙일보

    1969.03.08 00:00

  • 이응노화백 석방

    검찰은 7일 동백림 공작단사건에 관련, 징역3년이 확정되었던, 화가 이응노화백(65)과 징역10년이 확정된 최정길씨(29·서독「키센」대학원생)에 대해 형집행 정지 결경을 내려 수감

    중앙일보

    1969.03.07 00:00

  • (361)사형수의 유언

    한 사형수의 유언으로 실명상태에 있던 처녀가 광명을 되찾게 됐다는 기사는 모든 사람에게 큰 감명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사형수는 6년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안양 일가족

    중앙일보

    1969.03.06 00:00

  • 변호사등록 불허에

    5·16혁명이후「반국가 행위에 관한 특정범죄처벌특례법」에 따라 안양 교도소에서 7년의 형기를 마치고 나온바있는 김달호씨(56·전 사회대중당 중앙집행위원장)가 법무부장관을 상대로「변

    중앙일보

    1969.01.14 00:00

  • 용돈궁해 친구 타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6일 밤 고향친구를 죽여 금품을 뺏고 시체를 암매장한 박재강(29·전과2범·동대문구 숭인동203)을 살인강도 및 시체유기혐의로 검거했다. 박은 이날 상오 10시

    중앙일보

    1968.09.17 00:00

  • 「보안법위반」서울대생

    4·19직후 남북통일학생회담등을 제안했다가국가보안법등 특수범죄처벌에 관한 특별법위반죄로 징역15년을 선고받고 안양교도소에 복역중인 전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학생 유근일씨(30·서울성

    중앙일보

    1968.08.13 00:00

  • 8·15에 정정법이 풀리면

    5·16군사혁명후 줄곧 정치활동이 금지되어온 구자유당, 민주당 및 혁신계의 일부인사들이 오는8월15일 「정치활동정화법」에서 일제히 풀려난다. 만7년3개월만에 정치활동이 허용되는 정

    중앙일보

    1968.07.11 00:00

  • 제1회 집배원의 날|30년을 걸어서 3천리

    31일은 제1회 집배원의날. 전국 8천4백30명의 집배인의 노고를 치하하기위해 체신부가 마련한잔칫날이다. 이날 체신부는 4백명의 모범집배원을 교육회관으로초청, 표창하고 노래와 춤으

    중앙일보

    1968.05.31 00:00

  • 윤길중·김달호씨 출감

    5·16혁명직후「반국가 행위에 관한 특정범죄처벌특례법」에 따라 구속되어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윤길중씨(52·전 통일사회당국회대책위원장)와 김달호씨(56·전 사회대중 당 중앙집

    중앙일보

    1968.04.20 00:00

  • 「테일러」1병에 중형선고

    지난9일 서울형사지법 합의3부는 세칭 동두천여인살인사건혐의자로 구속기소되어 징역10년을 구형받은 「유진·D·테일러」 일병에게 징역8년을 선고했다. 이러한 중형선고는 한·미행협발효후

    중앙일보

    1968.04.10 00:00

  • 범행자백은 거짓

    치안국은 21일상오 영등포상은 「갱」 사건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진 이강백씨 (일명 이상철·28·전북임실군 둔남면 둔기리238)는 조사결과 허위 자백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

    중앙일보

    1968.03.21 00:00

  • 반혁명 사건으로 복역중인 정진 예비역 대령|다섯 자매가 음독

    25일 하오 3시쯤 사랑의 이발관으로 알려진 「나가마쓰·가즈」 여사가 경영하는 영생원(서울 인사동 68) 원생인 정미숙(가명·17·해동고등공민교 1년) 혜자(가명·14·동) 호숙(

    중앙일보

    1967.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