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친박 측 "정윤회 국정농단설, 소외된 박지만의 오해"

    ‘정윤회 문건’ 파문이 2주일을 넘기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사건 관련자들의 발언들이 보태지면서 이번 파문이 정씨와 박지만 EG회장 간 불화에서 비롯됐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

    중앙일보

    2014.12.13 02:30

  • 역대 대통령 친인척·측근 비리

    역대 대통령 친인척·측근 비리

    비선(秘線). 공식체계에서 벗어난, ‘보이지 않는 선’을 말한다. 계선(系線)의 반대말이다.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에게 올라오는 공식 보고라인이 계선이다

    중앙일보

    2014.12.13 01:09

  • "박지만, 정윤회와 대질 안 할 것"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56) EG 회장의 측근은 11일 정윤회(59)씨가 자신의 박 회장 미행설과 관련해 박 회장과의 대질신문을 요구한 데 대해 “박 회장이 대질 요구에 응

    중앙일보

    2014.12.12 01:40

  • 검찰, 조응천 내주 재소환 … 7인 모임설 수사 검토

    검찰, 조응천 내주 재소환 … 7인 모임설 수사 검토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주도한 모임의 멤버 7인이 문건 작성 및 유출을 주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착수

    중앙일보

    2014.12.12 01:34

  • [사설] 검찰, 살아있는 권력이라고 봐주면 안 된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정윤회씨가 10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제 ‘정윤회 동향문건’ 수사는 거의 마무리에 접어든 느낌이다. 현재로선 정씨와 이재만·정호성·안봉근 비서관 등이

    중앙일보

    2014.12.12 00:07

  • 정윤회 "박지만 대질시켜 달라"

    정윤회 "박지만 대질시켜 달라"

    정윤회 검찰 출두 ‘비선 실세’ 논란의 당사자인 정윤회씨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정씨는 “이런 엄청난 불장난을 누가 했는지, 또 그 불장난에 춤춘 사람

    중앙일보

    2014.12.11 02:30

  • 청와대 "조응천의 7인 모임이 문건 작성·유출 주도"

    청와대 "조응천의 7인 모임이 문건 작성·유출 주도"

    조응천 전 비서관‘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파문에서 정씨의 반대편에는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있다. ‘정씨가 청와대 핵심비서관 3인방(이재만 총무·정호성 1부속·안봉

    중앙일보

    2014.12.11 02:30

  • 검찰 "문건 속 정윤회 비밀회동 없었다" 결론

    검찰 "문건 속 정윤회 비밀회동 없었다" 결론

    청와대 ‘비선 실세’ 논란의 당사자인 정윤회(앞줄 왼쪽 셋째)씨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정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연락한 적 없다”고 밝

    중앙일보

    2014.12.11 02:30

  • [박보균 칼럼] '박근혜 초심'을 찾아서

    [박보균 칼럼] '박근혜 초심'을 찾아서

    박보균대기자박근혜 언어는 절제다. ‘정윤회 문건’ 파동은 그 특성을 잃게 한다. 대통령의 언어는 강하고 격했다. “찌라시에 나라 전체가 흔들리는 것은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중앙일보

    2014.12.11 00:05

  • 정윤회 검찰 출석…'심상시' 밝혀지나? '엄청난 불장난' 예고

    정윤회 검찰 출석…'심상시' 밝혀지나? '엄청난 불장난' 예고

    ‘정윤회 검찰 출석’. [사진 YTN 캡처] ‘비선(秘線)실세’ 논란의 장본인 정윤회(59)가 10일 검찰에 공개출석했다. 정윤회는 이날 오전 10시 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청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0 16:41

  • 정윤회 검찰출석…검찰,정씨와 박관천 경정 대질조사 예정

      ‘비선(秘線)실세’논란의 당사자 정윤회(59)씨가 10일 검찰에 공개출석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 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청사에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취재진들에게 “(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0 15:10

  • 정윤회 검찰 출석…"불장난 손 쓴 사람 밝혀지리라"

    정윤회 검찰 출석…"불장난 손 쓴 사람 밝혀지리라"

    ‘정윤회 검찰 출석’. [사진 YTN 캡처]‘비선(秘線)실세’ 논란의 당사자 정윤회(59)씨가 10일 검찰에 공개출석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 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청사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0 15:08

  • 정윤회, 검찰 출석 “누가 장난 쳤는지 드러날 것”

    정윤회, 검찰 출석 “누가 장난 쳤는지 드러날 것”

    ‘비선(秘線)실세’논란의 당사자 정윤회(59)씨가 10일 검찰에 공개출석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 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청사에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취재진들에게 “(문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0 10:22

  • "두세 사람 거치며 비밀회동으로 포장"

    “정윤회씨에 관한 시중의 풍문(風聞)이 두세 사람의 입을 거치며 과장된 뒤 ‘십상시(十常侍) 비밀회동’으로 거창하게 포장됐다.”  지난 1월 6일 작성된 ‘정윤회 동향 문건’의 출

    중앙일보

    2014.12.10 02:01

  • 안봉근 비서관 "청와대 온 뒤 박동열과 연락한 적 없다"

    안봉근 비서관 "청와대 온 뒤 박동열과 연락한 적 없다"

    안봉근(사진) 청와대 제2부속 비서관이 9일 ‘정윤회 동향문건’의 제보자로 지목된 박동열(61) 전 대전지방국세청장과의 접촉설에 대해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단 한번도 만나거나 연

    중앙일보

    2014.12.10 01:54

  • 회동설 제보자 박동열은 김춘식·박관천의 동국대, TK 선배

    회동설 제보자 박동열은 김춘식·박관천의 동국대, TK 선배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8일 오전 정윤회씨와 청와대 비서관·행정관 등 10인의 강남 J중식당 비밀회동설을 박관천 경정에게 제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참고인

    중앙일보

    2014.12.09 02:30

  • "대통령 소통 부족이 원인 … 인사 추천 실명제 도입을"

    "대통령 소통 부족이 원인 … 인사 추천 실명제 도입을"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8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역대 대통령이 순식간에 레임덕으로 가게 된 것도 모두 비선 때문이었다”며 “대통령께서 읍참마속해야 한다”고

    중앙일보

    2014.12.09 02:30

  • 알맹이 없이 "게이트" 공세만 … 문건 정국에 무기력한 제1야당

    알맹이 없이 "게이트" 공세만 … 문건 정국에 무기력한 제1야당

    정종문정치국제부문 기자“기자 여러분께서 기자정신을 발휘해서 실체적 진실을 취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지난 2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이 기자들 앞에 섰다

    중앙일보

    2014.12.09 01:40

  • [취재일기] 불신과 의혹 앞에 선 '정윤회 문건' 수사

    [취재일기] 불신과 의혹 앞에 선 '정윤회 문건' 수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최현철사회부문 기자 ‘정윤회 동향’ 문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지 열흘째다. 그동안 수사팀은 하루도 쉬지 못하고 출근해 수사에 몰두했다. 지난 주말도 마찬

    중앙일보

    2014.12.09 00:03

  • [사설] 문건 사건의 본질은 소통 부재와 비밀주의다

    이른바 ‘정윤회 문건’ 파동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찌라시(사설 정보지)’라고 규정하면서 여권 지도부의 발언이 강경해지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어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앙일보

    2014.12.09 00:03

  • "김덕중 국세청장 일 제대로 못해" 유출 문건에 정윤회 또다른 발언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지난 1월 6일자로 작성해 보고한 ‘정윤회 동향’ 문건에서 김덕중(55) 당시 국세청장의 업무 능력 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문건 내용에 김기

    중앙일보

    2014.12.08 02:00

  • "정윤회, 오래전 내 옆 떠난 사람"

    "정윤회, 오래전 내 옆 떠난 사람"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정윤회씨는 이미 오래전에 내 옆을 떠난 사람"이라며 "일방적인 주장에 흔들리지 말고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박근혜 대통

    중앙일보

    2014.12.08 01:59

  • "찌라시에 나오는 얘기 … 겁나는 일 없어" 정면돌파 의지

    "찌라시에 나오는 얘기 … 겁나는 일 없어" 정면돌파 의지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정윤회씨와 청와대 이재만·정호성·안봉근 비서관 등 총 1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새정치연합 박범계·김민기 의원(오른쪽부터)이 고발장을 들고 서울중앙지검에 들어

    중앙일보

    2014.12.08 01:56

  • 문희상 "대통령 문제의식 너무 가벼워"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박근혜 대통령의 “찌라시에나 나오는 이야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란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이

    중앙일보

    2014.12.08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