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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맨 권봉석, 글로벌맨 조주완 ‘구광모 2기’ 이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LG 부회장으로 승진·이동한다. ㈜LG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그룹의 미래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 구광모 ㈜LG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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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부회장 ‘구광모號 2기’ LG 이끈다…신규 임원 62%가 40대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 [사진 LG그룹] LG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주요 계열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2022년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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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출가 겸 극작가 안경모씨 外
◆연출가 겸 극작가 안경모(51)씨가 제23회 김상열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김상열연극사랑의집에서 열린다. ◆박양덕(74)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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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집에서 만난 소년의 진실은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웰메이드 소극장 창작 뮤지컬을 만들어온 연우무대의 네 번째 창작 뮤지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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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소동씨 별세 外
▶강소동씨 별세, 강용익(용인 서울병원 외과 과장)·청희씨(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부친상=10일 오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2227-7569 ▶강희종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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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일간스포츠 外
◆일간스포츠▶기획실장 겸 무비위크 담당 전태석▶편집국장직대 서기찬 ◆교육과학기술부▶안동대학교 사무국장 노일숙▶교육과학기술부 한은석 ◆지식경제부▶적합성평가과장 이은호▶김제자유무역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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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연극 ‘살’
외환딜러 신우 역을 연기한 배우 김동완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연극, 막판에 확 깬다. 남자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소파에 꽤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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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경부고속도로 기본계획 짠 ‘작업복 장관’
교통부장관으로서 경부고속도로 기본계획을 입안했던 안경모(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로회원이 26일 오전 2시 4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93세. 고인은 1917년 황해도 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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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 15명 인사
김연광 정무 1, 이상휘 홍보기획(왼쪽부터)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비서관 15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눈에 띄는 것은 정무 1·2비서관이 모두 교체된 점이다. 정무 1비서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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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900만 명, 투입 장비 165만 대 피·땀으로 이룬 ‘민족의 예술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70년 7월 7일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점으로 불린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총연장 428㎞의 경부고속도로가 착공(68년 2월 1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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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900만 명, 투입 장비 165만 대 피·땀으로 이룬 ‘민족의 예술품’
시공에는 16개 민간 건설사와 3개 건설공병단이 참여했다. 군 장비를 대거 동원, 군사작전처럼 진행했다. 연인원 892만8000명과 165만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전체 7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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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공공정책국장 임해종▶조세정책관(직무대리) 김낙회▶관세정책관 변상구▶FTA국내대책본부 전략기획단장 황문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비상임위원 정병석 ◆조달청▶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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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연극 ‘늙은 자전거’
“할배 니는 빙신처럼 왜 얻어맞고 다니노?” 세상에, 이런 버르장머리라니. 이런 말을 여덟 살짜리 꼬마가 한다면 믿겠는가. 그것도 친할아버지에게. 반말은 예사요, 욕지거리가 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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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명품 콘텐트로 국가 브랜드를 높이자
최근 엔화 강세로 일본인 관광객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한국을 다녀간 일본 직장여성의 반응을 다룬 인터뷰 기사를 읽고 놀랐다. ‘엔고가 끝나면 한국 또 가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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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녹색관광으로 녹색성장을
세계는 이제 IT, BT, NT, CT를 지나 GT(Green Technology)를 논하는 시대가 되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그린 비즈니스’를 통해 500만 일자리를 창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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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원씨(전 진도그룹 회장)별세 外
▶김영원씨(전 진도그룹 회장)별세, 김완혁씨(소프트와이즈 대표)부친상, 손대원씨(서울대 의대 교수)장인상, 강은정씨(가와코리아 대표)시아버지상=1일 오전 6시 서울대병원, 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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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수상 外
◆ 수상 ▶신상훈 신한은행장과 이영만 경향신문 상무 겸 논설위원이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성언회(회장 백낙천)에서 주는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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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 포럼 ▶안경모한국컨벤션학회 회장(경희대 관광대학원 교수)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우리나라 국제회의도시 지정 향후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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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 시리즈
연우무대가 특별 기획공연으로 '젊은 예술가 시리즈'를 선보인다. 장우재 작·연출의 '그때'(사진)와 장소현 작, 김학선·안경모 연출의 '숭아 숭아 원숭아' 등 두편을 공연한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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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 : 25. 첫번째 '딴 사업'
나는 여성속옷 사업에 45년을 바쳤다. 다른 사업을 하자는 유혹도 많이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섬유산업에서만 한 우물을 팠다. 내가 딴 마음을 먹었던 적은 줄잡아 네번이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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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P&K테크는 경희대 안경모 교수와 공동으로 '얼쑤사물놀이'란 관광기념상품을 출시했다. 사물놀이 공연 모습을 캐릭터화해 버튼을 누르면 음성 멜로디 장치에서 사물놀이 소리가 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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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를 열쇠고리에 담은 관광상품 개발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인 사물놀이 가락을 장고 모양의 열쇠고리와 북 모양의 기념품에 담은 관광상품(사진)이 나왔다. 경희대 관광대학원 안경모(43)교수가 개발한 이 제품은 장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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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를 열쇠고리에 담은 관광상품 개발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인 사물놀이 가락을 장고 모양의 열쇠고리와 북 모양의 기념품에 담은 관광상품(사진)이 나왔다. 경희대 관광대학원 안경모(43)교수가 개발한 이 제품은 장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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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안경모 경희대 관광대학원 교수
안경모(安敬模)경희대 관광대학원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컨벤션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