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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초행이라 관심 많다
O…전두환 대통령은 9일 낮 아프리카 4개국 및 캐나다 등 이번에 순방할 각국대사 부부들과 오찬을 나누면서『이번 순방을 계기로 방문국과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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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캐나다 등 순방국 대사와 오찬-전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은 9일 낮 청와대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아프리카 4개국 및 캐나다 등 순방국의 주한대사 부부를 초청, 오찬을 베풀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외무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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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진해 회견 요지
-제5공화국 출범 1년여의 평가. ▲지난 1년여 동안 우리는 새 공화국 출범에 따라 벅찬 기대를 안고 한 덩어리가 되어 열심히 노를 저어 나왔다. 짧은 기간 안에 지금 생각해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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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아프리카」에 펼쳐질 북괴제압외교 |전 대통령 5개국 순방계획의 의의비동맹절반이 &&비동맹 절반이 자리잡은 「북한표밭」|「몸으로 부딪치는 외교」펴 열세만회 |평화통일지지 권 넓혀
전두환 대통령의 아프리카순방은 우리 외교사에 전환기적 의미를 지닌다. 아프리카는 제3세계의 거점이고 북한의 표밭이었다. 그런 곳에 전 대통령이 직접 순방 길에 나서는 것은 남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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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아주 4국과 캐나다 방문 |8월17일부터 31일까지 라스팔마스도 들러
전두환 대통령은 오는 8월17일부터 31일까지 케냐·나이지리아·가봉·세네갈 등 아프리카 4개국과 캐나다를 차례로 공식 방문한다. 황선필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하오6시(한국시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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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끝내고 순방선교
교황 요한바오로2세(얼굴)가 오랫동안의 요양생활을끝내고 12일 서아프리카순방인구여행에 나선다. 그가 이번에 방문할 곳은 나이지리아·가봉·베닌(구명 다호메이)·적도기니등 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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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외교활동 재개 18일 아주반 첫출국
금년도 의원외교활동이 오는 18일 아프리카반의 출국을 시발로 재개된다. 첫번째로 출국하는 아프리카반은 작년도에 나가려다 미뤄진 팀으로▲단장=최낙철 (민정) ▲단원=이재환·김정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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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직도입·비동맹외교강화
【제네바=김영배 특파원】 박동진 외무부장관 주재로 3일 「스위슨 「제네바」 에서 김동휘 주「이란」대사 등 중동지역 대사 12명, 정도순 주「케냐」대사 등 「아프리카」지역 대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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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3개 무역 사절 1,300만불 계약실적
한국무역협회가 금년도에 1차로 파견했던 동남아·중남미 및「아프리카」등 3개 무역사절단은 순방국에서의「세일즈」활동결과 계약액 1천3백94만「달러」상담액 7천89만「달러」를 기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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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에 빈국지원 촉구
【카라카스29일AP합동】중남미와 「아프리카」순방길에「베네쉘라」를 방문중인 「카터」미대통령은 29일 주요석유수출국에 대해 세계의 빈곤국과 부를 균배하도록 촉구한 후 침체된 세계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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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남미·아주 4국 순방
【워싱턴 24일 AP합동】「카터」미 대통령은 오는 3월28일 대통령 취임 후 2번째 해외여행에 올라「베네쉘라」「브라질」「나이지리아」「리베리아」등 남「아메리카」와「아프리카」의 4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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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남북 외교전
「유엔」외교의 「표밭」으로 등장해있는 「아프리카」에서의 남북접전은 치열하다. 76년 말 현재 1백45개 「유엔」회원국 가운데 50여 개국이 「아프리카」국가들. 올해 들어서도 9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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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의원 대통령 특사로 아·중남미의 11개국 순방
전 국무총리인 김종필 의원(유정)은 오는 16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의원연맹총회에 참석하고 이어 19일 일본을 떠나「유럽」을 경유, 「모르코」등「아프리카」4개국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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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종목 스포츠·팀 남미·중동 등 순방
대한체육회는 내년에 비동맹국과의「스포츠」교류를 강화키 위해 남미·중동지역에 축구·농구·「레슬링」등 6개 종목의 경기「팀」을 순방시킬 방침이다. 체육회는 28일 국회 문공위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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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을 가진 「유연대응」|제31차 유엔총회 21일 개막…한국의 전략
오는 21일 개막되는 제31차 「유엔」총회를 앞두고 박동진 외무부장관이 11일 현지 득표활동과 전략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떠남으로써 한반도문제에 관한 서방 및 공산 측 결의안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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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과 수교
정부는 중립국·미 수교국 등에 대한 외교관계 강화에 힘을 기울여 올해 안에 16개국과 수교를 추진하는 한편 한국문제에 관한 표 대결 위주의 「유엔」전략을 지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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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서 분주…중공 무기구매사절
대소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때에 중공은 소련과의 군사적 대결에 대비해서 「프랑스」와 영국의 무기구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공은 지금까지 소련의 무기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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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제 「난청지구」 아프리카|봉고 대통령 방한계기로 본 검은 대륙의 판도
「아프리카」 「가봉」공화국의 「엘·하지·오마드·봉고」 대통령이 4일간의 방한일정을 모두 마치고 8일 돌아갔다. 「봉고」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과 2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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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병희 무임소장관은 대통령특사자격으로 「케냐」등 「아프리카」4개국을 40일간 순방하고 15일 하오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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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정위 한국 초청안 가부분포
지난 31일 「유엔」정치위에서의 한국단독초청안과 남북한 동시 초청안의 표결결과는 정부의 대「유엔」기본전략의 하나인 「단독 초청안 관철」이 실현된 셈이지만 「언커크」해체 및 주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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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국에 「기술협력외교」
정부·여당은 초청 순방외교를 줄거리 삼아온 대중립권 외교의 기조를 「기술협력외교」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여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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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끈덕진 평화 노력에-월맹, 차디찬 항전 반응
【뉴요크 3일 AP특전동화】미국은 3일 월맹 폭격을 11일째 중단하고 집중적인 월남 화평 공세를 4대륙에 걸쳐 줄기차게 전개했으나 현존하는 반응은 공산 측의 날카로운 항전 결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