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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몰이하듯…탈레반, 女시위대 주차장 가두고 기관총" [영상]
탈레반 무장대원들이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공중에 소총을 발사하고 있다. [영상 더선]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억압에 저항하는 여성 시위대를 주차장 안에 가두거나 위협을 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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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튼 쳐라 … 탈레반, 대학생 남녀 분리수업 지시
커튼 쳐라 ... 탈레반, 대학생 남녀 분리수업 지시 지난 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아비세나 대학 강의실에서 남녀 대학생들이 교실 한가운데 쳐진 커튼 양쪽으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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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칩 팬티 숨겼던 CNN 여기자 "탈레반 가까이서 보니…"
클래리사 워드 CNN 수석 국제 특파원이 지난달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아바야를 입고 방송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 무장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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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샘물교회 사건 사과할 생각 없지만 한국과 협력하고 싶어”
수하힐 샤힌 탈레반 대변인 [SBS 캡처] 미군 철수 후 아프가니스탄을 점령 중인 탈레반의 대변인이 “샘물교회 납치 살해 사건을 사과할 생각은 없지만 한국과 협력하고 싶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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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쓰면 학교 갈 수 있다더니…탈레반 "눈 빼고 다 가려!"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재장악 이후 여성의 복장에 관한 첫 공식 규정을 발표했다. 앞서 탈레반이 과거 강압 통치와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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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6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6 오전 5:23 탈레반 "아프간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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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거부·짙은 선글라스 안돼” 탈레반 가입 금지대상 발표
탈레반 대원. [사진 EPA] 아프가니스탄을 20년 만에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안정적 통치를 위해 본격적인 조직 확대를 노리는 가운데, 수염 기르는 것을 거부하거나 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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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위대에 최루탄 쏘고, 총으로 머리 내리친 탈레반[영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일어난 여성 인권 시위를 최루탄 등을 동원해 무력 진압했다고 4일(현지시간) 미 CNN방송 등이 전했다. 이 과정에서 탈레반 대원이 시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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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서 감히 남편 때렸다" 이런 황당 이유로 살해 당한 아내 [지구촌 과제 양성평등 上]
■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의 탈로칸에서는 지난달 중순 부르카를 쓰지 않은 채 거리로 나선 여성이 탈레반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를 달군 한 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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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draconian
진짜 영어 9/4 최근 코리아중앙데일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표현 중 하나가 드라코니언(draconian)이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때문이다. draconian은 법이나 조치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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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아프간 이방인, 심신건강 관리 시스템 마련해야
━ 러브에이징 2014년 아프가니스탄의 23세 여성 카테라는 국영TV에 나와 10년 이상 지속한 친아버지의 성폭행으로 다섯 번 출산했고 여섯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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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든 탈레반도 당황…부르카 벗은 용감한 女 "때리지마"
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여성들이 탈레반 정권하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기 위해 모여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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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女 인간으로 안봐"…'면전인터뷰' 女앵커 탈출 이유
지난 17일(현지시간) 아프간 TV채널 톨로뉴스에서 탈레반 간부와 대면 인터뷰를 진행한 앵커 베헤슈타 아르간드의 모습. 톨로뉴스 트위터 캡처 탈레반 간부를 TV스튜디오에서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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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위직 여경 돌로 패놓고…탈레반 "여성 일할수는 있다"
8월 25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탈레반 대원들이 검문소를 지키고 있다. 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이 여성도 계속 일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도 고위직은 남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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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 드러낸 탈레반, 첫 고위직 여경찰 돌로 잔혹히 팼다
굴라프로즈 에프테카르의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여성 인권을 보장하겠다고 전 세계적으로 알린 가운데 탈레반 조직원들이 경찰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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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리는 남편 집에서 하라" 탈레반은 왜 여성에 악독한가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겠다. 이슬람 율법의 틀 안에서…”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 정권을 장악한 탈레반은 전세계 여론을 의식한 듯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에서 여성 인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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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빨리 기르는 게 생존투쟁됐다"…아프간 우울한 첫 아침
“수염과 의복이 다른 나라에서는 매우 간단한 것일지 모르지만, 지금 아프간에선 목숨을 건 투쟁이다” 아프가니스탄 북부 마자르이샤리프에 사는 자바르 라마니(가명)의 말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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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예술톡] 탈레반과 예술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미국이 철수하고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인 카불을 점령한 이후 세계의 시선이 아프가니스탄에 집중되고 있다. 목숨을 내던져가며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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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과 5m 앞' 대면인터뷰한 女앵커 "나도 두렵다" 탈출
지난 17일(현지시간) 아프간 TV채널 톨로뉴스에서 탈레반 간부와 대면 인터뷰를 진행한 앵커 베헤슈타 아르간드의 모습. 톨로뉴스 트위터 캡처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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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공개한 섬뜩한 IS 인터뷰…테러 2주전 "공격 기다린다"[영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국제공항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른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의 한 지휘관이 테러 발생 2주 전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세를 낮추고 공격 순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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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교리 내 女권 존중”한다는 탈레반…전문가 “女억압 심해질 것”
탈레반의 문화위원회 소속 간부인 압둘 카하르 발키. 연합뉴스 탈레반이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하면서 곳곳에서 아프간 여성들의 “살려달라”는 절규가 이어진다. 국제사회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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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르치는데 목숨 걸겠다” 탈레반에 맞선 용감한 교사들
아프간의 여학생이 수업 자료들을 책가방에 챙기고 있다.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학생들을 모두 학교에서 쫓아낼 거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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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전설 헨리 키신저 쓴소리 “미국, 이래서 아프간서 패했다”
헨리 키신저. 2009년 사진이다. AFP=연합뉴스 외교의 살아있는 전설 헨리 키신저가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말문을 열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4일(현지시간) 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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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두절됐던 아프간 최초 여성 시장, 독일로 탈출
아프간 최초의 여성 시장 가파리가 23일 독일에 도착한 후의 모습. [AP=연합뉴스]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카불을 점령한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아프간 최초의 여성 시장 자리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