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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한파…한강에 살얼음
28일 아침 서울 지방의 최저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1·2도까지 내려가고 대관령 영하 20·5도, 춘천 영하 15·2도, 전주 영하 9·4도, 제주 영하 0·2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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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겨울한파|서울 영하 1.8도 서해안엔 눈발
10일 서울아침기온이 가을이후 처음 영하로 떨어져 영하 1.8도를 기록하는등 전국의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한파에 싸였다. 전방고지대는 백암산이 지난달12일의 영하12도보다 더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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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하 12도(서울)
시베리아 고기압이 남하하고 강풍이 일어 2일 전국이 영하추위에 들고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목포·여수 남해안 일대 해상교통이 모두 끊겼고 인명피해 없는 선박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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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얼린 늑장 한파|윤화·지각소동
눈발이 겹친 지각한파가 주말을 기습, 전국이 얼어붙고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중부·호남지역은 눈발이 내리면서 얼어붙어 서울의 경우 0.4∼2c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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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0도"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쌀쌀한 늦가을 날씨가 닥쳐왔다. 26일아침 설악산 대청봉의 영하7도, 대관령2·8도를 비롯, 서울9도등 예년보다 3∼4도가 낮은 최저기온을 보인 가운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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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5부 하원에서 발해까지…동양사 5천년의 베일을 벗긴다
7월 하순 산동성 성도 제남시를 출발하여 산동성 2대 성지의 하나이며 중국을 대표하는 명산 태산으로 향했다. 태산은 『오악의 장』이라 일컬어진다. 오악이란 동악의 태산, 서악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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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춥다|「지각한파」연말까지 계속
동지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22일 아침 전국의 수은주를 영하5∼10도 안팎, 전방고지를 영하20도 안팎까지 끌어내린 혹한은 일요일인 23일에는 1∼2도 가량 더 떨어뜨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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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파」전국기습
우수를 하루앞둔 18일 아침부터 한파가 엄습, 서울의 영하9·8도를 비롯해 전국을 혹한속으로 몰아넣었다. 또 호남지방엔 강한 북서계절퐁이 이는 가운데 대설주의보까지 내려 이날상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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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이틀쯤 더 계속
3주간의 이상난동 끝에 강풍과 함께 주말한파가 기습, 부산·제주를 제외한 전국을 영하 권으로 몰아넣은 가운데 목포·제주 등 각 항·포구엔 중공어선을 포함한 국내외선박 1천5백여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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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2∼3일 더 계속
27일부터 다시 심술을 부리기 시작한 한파는 28일 아침 서울지방의 수은주를 영하 12도8분까지 끌어내리는 등 전국을 영하 권으로 몰아 넣었다. 습도54%의 건조한 날씨에 초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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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내일고비로 주춤|기상대 예보 21일부터 평년기온 웃돌 듯
「시베리아 특급」 한파가 세계곳곳에 기상이변을 낳고 있는 가운데 19일 상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시민들은 두꺼운 옷차림의 방한 중무장으로 거리에 나섰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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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추위…중부·호남에 첫눈
한파통보가 내려진 가운데 첫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23일 서울·중부·호남지방에 첫눈이 내리면서 수원·춘천·대관령·울진등 지역은 기온이 빙점이하로 떨어졌고 서울은 예년보다 20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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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차차 떨어져
10일은 노염이 마지막 기승을 부린다는 말복-. 이때부터 한여름의 무더위는 점차 누그러지기 시작,「더위 끝」 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다. 말복을 하루 앞 둔 9일 낮 포항 지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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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32도, 대구 31.4도|여름이 성큼왔다
8주일만에 쾌청한 휴일이었던 11일 전국이 최고섭씨32도(강릉)까지 상하는등 예년보다 5∼10도높은 7월중순초의 기온분포를보여 여름이 한달가량 먼저 성큼 다가섰다. 이날 강릉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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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영하11도
영동산간지방에 때늦은 폭설과 함께 전국에 2일간 봄비가 온 뒤 15일 아침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2∼3도 가량 낮아 쌀쌀했다. 산간지방인 대관령은 영하11도, 강릉영하0도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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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부린 한파 내일까지 강세"
전해장에 폭풍경보가 내려진가운데 강한바람을 동반한 한파가 30일부터 이틀째 전국을 얼어붙게 하고있다. 31일아침 전국의 기온은 대관령이 영하21도8분까지 내려갔으며 서울 영하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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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날씨도 쌀쌀해져
주말인 10일 밤 늦게부터 11일 상오까지 전국에 한차례 비가 온 후 개면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된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는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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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중의 가을날씨
지루하던 장마가 끝난 지난 17일부터 기온이 떨어져 삼복 중에도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날씨가 3일째 계속되고 있다.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의 기온은 17일 낮 최고가 대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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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수상장정 800km |빙하를 오르며
바위투성이의 「모레인」(퇴적빙하)지대는 앞서의「툰도라」보다 더욱 힘든 길이었다. 썰매에서 짐을 풀어내려 험준한 산길을 지나 빙하까지 6t이나 되는 짐을 하나씩 짊어지고 날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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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 내습
11일 아침 전국에 한파가 밀려 춘천지방이 영하13도6분까지 떨어져 올해 들어 전국 최저기온을 나타냈고 서울지방은 영하11도2분으로 이번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하는 등 제주지방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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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생활수첩
아침 저녁과 한낮의 기온차가 심하다. 여름감기 버릇이 들지 않게 한다. 외출하는 어른들은 웃옷을 쉽게 벗고 입을 수 있는 것을 마련하고 아이들도 기온에 대응되는 의복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