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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가이드] 공부는 시간 싸움 … 동선을 줄여라
또 한번의 도전, 재수! 용기가 있으니 결과가 더욱 아름다울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는 법! 재수에 성공하기 위한 비결을 공개한다. 무슨 일을 하든 반드시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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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망할 뻔한 회사, 세계 10위권 만든 '15년 CEO'
그는 기상천외한 ‘낙하산’ 사장이다. 행정고시를 패스해 재경부 대변인과 공보관 등 일명 ‘꽃길’을 걷다, 어느 날 다 접고 망해가는 회사로 갔다. 1998년 7월 15일자 신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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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퀴즈 ⑩ 겨울철 시간대별 걷기 요령
걷기 운동은 자신의 생체리듬에 맞는 시간을 정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에 따른 운동 요령은 다음과 같다. 이른 아침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식사 직후는 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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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이런 건강관리 앱 아세요?
먹을거리와 의약품 안전을 책임지는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각종 질병·국민 보건을 다루는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이 애용하는 건강관리용 앱(스마트폰용 응용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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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건강하게 신자
추운 날씨에 방한기능이 있으면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부츠가 인기다. 하지만 꽉 조이는 부츠를 오래 신으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부츠 안쪽으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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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지키려면
우리 몸을 나무에 비유하면 장은 뿌리와 같다. 나무의 뿌리가 수분과 영양분을 빨아들이듯 장은 음식물 속에 있는 영양분을 흡수한다. 뿌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나무가 시들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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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점까지 높일수 있는 생활속 비법 31가지
기억을 강화하는 뇌 훈련. 회백질(gray matter)을 보존하는 유산소 운동. 이성과 감성을 더 정교하게 연결해 주는 명상(meditation). 전부 멋진 이야기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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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낀 겨울 새벽 왜 춥지 않을까
6일 아침 서울은 영하 5.6도였다. 한파가 이어지는 와중이라 그다지 춥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음 날인 7일엔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졌다. 그러더니 8일 아침엔 다시 영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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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임정 향하던 의친왕, 안동현서 잡혀 망명 실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압록강 철교(오른쪽?현재 명칭은 압록강 단교). 의친왕 일행은 이 철교를 타고 안동현까지 탈출했다가 일경에 체포돼 망명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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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임정 향하던 의친왕, 안동현서 잡혀 망명 실패
압록강 철교(오른쪽현재 명칭은 압록강 단교). 의친왕 일행은 이 철교를 타고 안동현까지 탈출했다가 일경에 체포돼 망명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왼쪽은 중,조 우의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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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 밥 말아 먹듯 한‘식칼론’의 저항시인,사망 예언 이틀 전 타계
1999년 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 시절의 조태일. [사진 중앙포토] 조태일(1941~99) 시인의 등단 초기 작품 가운데 ‘간추린 일기’라는 제목의 시가 있다. 이 시에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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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한국서학회 명예회장 이곤
[사진=박종근 기자] 그는 매일 먹을 간다. 직접 갈 때도 있고, 반백 년을 함께한 백발의 부인이 갈기도 한다. 또 한 해가 바뀌었지만 이 풍경은 수십 년째 그대로다. 이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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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분한 ‘원조 보수’ 김용갑 … 김종인에게 좀 조용히 하라 했다
김용갑5일 오전 중앙일보로 흥분한 목소리의 전화가 걸려 왔다. ‘원조 보수’로 불리는 김용갑(76) 한나라당 상임고문이었다. 김 고문은 “아침에 중앙일보 1면 기사(한나라당 정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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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TYLE] 워킹우먼 위해 ‘7cm 파올라’ 새로 만들었죠
이탈리아 구두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의 회장 파올라 파치오티를 서울 청담동 매장에서 만났다. “난 이미 ‘킬힐’에서 내려온 지 오래랍니다.” 촬영 준비를 하면서 작은 실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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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하는 58세 안과의사 “지금이 인생의 절정”
“원투, 원투…” 3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의 한 복싱체육관에서 섀도 복싱(shadow boxing·머릿 속으로 상대와 싸우는 것을 상상하며 펀치를 날리는 것)에 열중하는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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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 성장 1년 계획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이해조(11)양은 또래보다 크다. 어머니 김미애(40)씨는 “얼마전 병원에서 잰 키가 또래 아이의 상위 5%에 해당하는 141.5cm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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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학생인권이란 이름으로가해자 면죄부 주면 안 돼12월 25~26일자 중앙SUNDAY 사설에서 언급한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은 작금의 교육 현장에서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병리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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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떨어지면 면역력 30%↓ 저체온증 주의보
반신욕은 떨어진 체온을 올려준다. [중앙포토]1℃ 떨어지면 면역력 30%↓ 저체온증 주의보 주부 박선숙(51·여·서울 강동구)씨는 6년 전부터 겨울이 두렵다. 따뜻한 실내에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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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마음 다스리면 내가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진다
마음 수업 이광정 지음, 휴 400쪽, 2만원 어떤 얼굴 표정을 지을까. 웃는 얼굴, 찡그린 얼굴, 멍한 얼굴, 미소띈 얼굴…. 세상만사 마음먹기 마련이라는데 얼굴 표정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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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 한반도 … 우리 하기 달렸다
백두서 한라까지, 흑룡의 해 밝았다 한반도 시원(始源) 백두산 자하봉(2618m) 위로 해가 솟았다. 천지를 휘감던 바람이 눈 덮인 백두산 자락에 흑룡의 비늘을 아로새겼다.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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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과 치료
전중선재활의학과 의학박사류마티스 관절염이란 관절과 연골의 막, 근육을 포함한 관절의 질병으로 전신적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성 질환 중 관절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질환을 류마티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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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해꾼’ 비염 일으키는 감기, 폐를 맑게 해야 막는다
주부 이혜미(43·서울 은평구 응암동)씨는 툭하면 감기에 걸리는 아들이 걱정이다. 김모(15)군은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기침과 콧물이 한 달 내내 지속하다가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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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둘레 36인치 이하로! 새해부터 몸관리 스타트
60년 만에 찾아왔다는 흑룡의 해(임진년)를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새해에도 건강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빠뜨릴 수 없는 필수 항목. 하지만 무리한 건강계획은 작심삼일로 그칠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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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고춧가루 뿌린 듯 아프면 협심증 의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겨울철 추운 날씨 때 심장병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많다. 여름에 비해 혈관 신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얼마 전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