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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사랑 아이사랑]파일 이용한 추억관리

    "엄마, 형은 유치원때 그림 참 이상하게 그렸네. " "엄마, 이것봐. 초등학교 2학년때 내 몸무게가 23㎏이었네. "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들. 벌써 고등학생이 된 현준이와 초

    중앙일보

    1997.08.05 00:00

  • [실록 박정희시대]8. 만주行 上. 동기불분명한 군인으로의 변신

    1942년 3월23일. 만주국 수도 신징 (新京) , 지금의 창춘 (長春) 교외 남강대 (南崗臺)에서는 만주군관학교 제2기 예과졸업식이 성대히 열리고 있었다. 만주국 황제 푸이 (

    중앙일보

    1997.08.04 00:00

  • [실록박정희시대]7. 제1부. 황태성사건

    황태성 (黃泰成) 사건은 한때 간첩사건으로 발표됐던 북 (北) 의 밀사 (密使) 사건이다. 이 사건은 박정희 (朴正熙) 의 좌익경력에 연유한 특이한 사건으로 민정이양 (民政移讓)

    중앙일보

    1997.07.31 00:00

  • 자녀들 나쁜버릇 잔소리 대신 이렇게도…

    '7월0일. 오늘은 방학하는 날이다. 늦잠을 잤기 때문에 학교에 가니 방학식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방학을 하고 들뜬 기분에 민식이네 집에 가서 친구들과 컴퓨터게임을 한참 하다가

    중앙일보

    1997.07.24 00:00

  • 방학중 자녀 생활지도 요령

    예전에 비해 훨씬 자유로와지긴 했다고 해도 여전히 학교라는 틀은 부담스럽다. 그 학교수업에서 벗어나 한 숨 돌릴 수 있는 방학. 천편일률적이던 방학숙제도 대부분 사라져, 자유로운

    중앙일보

    1997.07.15 00:00

  • MBC 스페셜다큐 '미혼 임산부의 비애'

    “내 따뜻한 품속에 한번도 안아보지 못했지만…세상의 어느 엄마보다 널 사랑한단다.”한 미혼모가 곧 입양될 자신의 아기에게 쓴 편지다. 10일 밤11시 MBC다큐스페셜'위기의 선택-

    중앙일보

    1997.07.10 00:00

  • 중학교 앞 러브 호텔 신축 학부모들이 막았다

    “오죽하면 자식들을 여드레씩이나 학교에 보내지 않았겠습니까.실력행사를 안했더라면 학교앞 러브호텔을 막지 못했을 것입니다.” 농촌마을 학부모들이 힘을 합쳐 교육당국과 40여일간 싸운

    중앙일보

    1997.07.08 00:00

  • 독특한 강연으로 인기돌풍 정덕희 명지大 사회과학원 교수

    '여자 서태지'.요즘 정덕희(44.鄭德姬) 명지대 사회교육원 교수에게 덧붙여진 별칭이다.웃음을 자아내는 독특한 입담과 제스처로 기업체 교육이며 각종 모임에 불티나게 불려다니던 鄭교

    중앙일보

    1997.07.07 00:00

  • 14세 살인마 일본열도 경악 - 길가던 女초등생 3월에도 살해

    일본국민의 치를 떨게했던 시체 절단 사건의'살인마'가 피해자와 잘 아는 이웃의 중학교 3년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본열도가 또다시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문부성은 이날 고베(神

    중앙일보

    1997.06.30 00:00

  • 브이세대

    공개수배 운운한 텔레비전 방송 이후 니키 마우마우단원들은 머리 모양을 바꾸고 안경을 쓰는등 최대한 변장을 하였다.한편 로즈 버드단원들은 특별한 죄를 지은 것이 드러나지 않아 모두

    중앙일보

    1997.06.27 00:00

  • 갈수록 늘어나는 中高교 남녀혼성반 "함께 공부해보니 더 잘돼요"

    “유리창등 학교 기물이 파손되는 일이 드물고 수업시간에 잡담하거나 소란 피우는 학생들도 거의 없습니다.남학생은 여학생을,여학생은 남학생을 의식하기 때문이겠지요.성적이 떨어졌다는 이

    중앙일보

    1997.06.26 00:00

  • 뿌리찾은 해외입양아들 기쁨도 잠깐 또다시 눈물 쏟는다

    '버려진 아이들'.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국을 떠나야 했던 해외 입양아들을 남들은 이렇게 부른다.모국은 그들을 버렸다.마땅히 어머니가 졌어야 할 책임을 다른 곳으로 날려 보내버린

    중앙일보

    1997.06.24 00:00

  • 촌지없는 학교 自淨물결 확산 - 중동중.고, 3년전 결단 3行3無 신교육 실천

    학교현장에서'촌지'를 없앨 방법은 정말 없나.서울동작구 N초등학교 조모(54.여)교사의'촌지기록부' 파문으로 학교현장의 고질적인 병폐인 촌지수수를 근절하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중앙일보

    1997.06.23 00:00

  • 한국보람컨설팅 정신문 원장

    '박 사''연구소장''교수'직함을 내미는 강사들 틈바구니에서 정신문(52.한국보람컨설팅원장)씨의 초등학교 4학년 중퇴학력은 단연 눈에 띈다.그 학력만큼이나 강사데뷔도 극적이다.어려

    중앙일보

    1997.06.16 00:00

  • 섬마을 우체국장님의 부자유친 - 7년째 자식사랑 편지

    “하숙집에 들렀더니 TV에서나 볼 수 있는 군화같은 신발이 눈에 띄더구나.내 아들이 이런 신발을 신다니….그 자리에서 화를 낼까 하다 못본체 했다.재수하느라 지친 네가 스트레스를

    중앙일보

    1997.06.15 00:00

  • 두원그룹

    지난 4월초 경기도 여주에 있는 중복장애인 시설'라파엘의 집'을 다녀온 두원그룹 홍보실 이영배(李榮培.32)대리는 처음 겪어보는 이상한 흥분에 휩싸였다.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

    중앙일보

    1997.06.14 00:00

  • MBC 라디오 진행자 박나림

    “박나림이 누구지?” 늦은 시간까지 잠 못 이루거나 하루를 일찍 맞는 MBC-FM청취자들은 지난 4월부터 듣게 된 새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에 대해 궁금하게 여기고 있다. 오전3시 방

    중앙일보

    1997.06.13 00:00

  • 요즘 아이들 입이 거칠다 - 말끝마다 욕설 생활용어화

    말 한마디에 2~3개의 욕을 섞어 쓰는 게 보통인 요즘 아이들의 말버릇.화가 나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할 목적이 아니다.불량스러운 몇몇 소수 아이들만의 특별한 말투도 아니다.씨발.

    중앙일보

    1997.06.03 00:00

  • 國政 전념한 박정희대통령 존경 - '김정렴 정치 회고록' 독자반응

    중앙일보는 9년3개월간 박정희(朴正熙)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정렴(金正濂)씨의 정치회고록을 단독으로 입수,주요내용을 20회로 요약해 연재했다.회고록 전문은 5월말 중앙일보 출판

    중앙일보

    1997.05.20 00:00

  • 부부사랑 되살리기 바람 -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종교계 추진에 호응높아

    “결혼은 새장과 같다.밖에 있는 새들은 안으로 들어가려 애쓰지만 안에 있는 새들은 빠져나가려 몸부림친다.” 일찍이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부부관계의 속성을 이같이 갈파했다. 결혼

    중앙일보

    1997.05.19 00:00

  • 욥이 쓰는 편지

    동방의 장자(長者) 나 욥은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편지를 씁니다.신(神)의 시험에 든 나는 10명의 자식을 한꺼번에 잃었지만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단지 주위에서 당

    중앙일보

    1997.05.17 00:00

  • 학부모와 교사들의 왜곡된 스승의 날 행사 의미없어

    3명의 자녀를 둔 金모(46.광주시동구서석동)씨는 스승의 날을 맞아 답답한 심정을 누를 길 없다.학부모와 교사들의 왜곡된'스승의날 행사'가 극성을 부리고 학생들까지 나서 촌지를 거

    중앙일보

    1997.05.15 00:00

  • 전교조, 스승의 날 바람직한 선물 제시

    “지난해 아이와 함께 색종이로 꽃다발을 만들어 아이 담임선생님께 드렸더니 1년 내내 교무실 책상위에 놓아두고 자랑하셨다고 하더군요.” 중3짜리 딸을 둔 학부모 박경수(金京水.여.4

    중앙일보

    1997.05.14 00:00

  • 세계적 지도자 아들들의 험난한 솔선수범의 길

    구린내가 진동한다.국정 농단과 비리 연루혐의를 받고 있는 대통령의 아들 때문이다.노블레스 오블리지(Noblesse Oblige),즉 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덕적 의무를 망각한 일련의

    중앙일보

    1997.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