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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지도/국민학생때부터 필요(교육)

    ◎적성능력 정확한 파악 무엇보다 중요/고교때 인문·자연선택 평생직업 좌우/중졸 직업훈련 3년이면 기능사 1급 대학입학후 또는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면서 자신의 전공이나 직업에

    중앙일보

    1992.01.13 00:00

  • 영재아동 조기발굴|체계적 교육 시급하다

    『눈이 녹으면 물이 되는데 눈의 하얀색은 어디로 갔지.』『개가 주인이 되고 주인이 개가 되면 어떨까?』 보통아이들이 하지 못하는 엉뚱한 생각이나 날카로운 질문들을 마구 퍼부어대는

    중앙일보

    1991.12.21 00:00

  • 사별 남편 그리움 시에 담아|라나 에 로스포 첫 멤버 시인변신 안혜숙씨

    『눈을 뜨면/끝도 없는 길목에/흩어진 그늘만 쌓여있다/보이지 않는/새의 울음소리/새벽안개는 서성거리며/ … /마음은 이미 떠나버린/허리가 잘려진 아픔만이/바람을 따라간다/결코,/바

    중앙일보

    1991.07.30 00:00

  • 행복|김혜숙 교수

    고대 그리스의 한 철학자는 행복의 외부적인 조건으로 좋은 가문, 훌륭한 자녀, 좋은 용모, 천부적 재능, 어느 정도의 재산, 좋은 친구, 시간의 여유와 마음의 평화를 꼽았다. 그러

    중앙일보

    1991.03.20 00:00

  • 목곡도장과 음악학교/권영빈(중앙칼럼)

    그 어머니는 음악대를 지망하는 딸에게 1년이 넘도록 명문대 음악교수를 초빙해 레슨을 받도록 했다. 물론 고액의 레슨비가 꼬박꼬박 치러졌다. 실기시험 일자가 임박해지자 그 교수는 합

    중앙일보

    1991.01.25 00:00

  • 소 유노스티지 편집주필 제멘티예프

    『작가는 소연방이 해체되는 듯한 현재의 상황에서 수동적인 대응만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미 이 상실된 이념의 시기에 진정한 러시아의 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어야 했다.』 소

    중앙일보

    1990.12.13 00:00

  • 중국 대동사상 연구-진정염·임기전 지음 이성규 역

    이성규교수(서울대 동양사학과)가 이번에 진정염 (천정옌)·임기전 (린치탄)의 "중국고대 대동사상 연구"(1985년·상해)를 번역 출간한 "중국 대동사상 연구"는 일단 종래의 「유물

    중앙일보

    1990.12.02 00:00

  • 국내 첫 「영재 교육 프로그램」나왔다

    우리 나라에서는 최초로 영재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집 전집이 출판돼 나와 교사와 학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서출판 까치가 2년여의 오랜 제작 과정을 거쳐 최근 출간한

    중앙일보

    1990.10.28 00:00

  • 오리와 영재(분수대)

    문교부는 내년부터 2백명의 중학생에게 영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주일에 한,두차례씩 개별지도를 하는 사사제다. 글쎄,그런 방식으로 영재가 제대로 만들어질지 모르겠다. 하지만 더

    중앙일보

    1990.08.24 00:00

  • 개리슨 윔블던 결승에

    월드컵축구에 이어 테니스의 전통적 백색코트에도「검은 돌풍」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흑인선수 지나 개리슨(26·미국)이 세계최고권위90년도 윔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새 여왕」 모니

    중앙일보

    1990.07.06 00:00

  • 유아교육­천재코스 아니다/전문가진단(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51)

    ◎「암기훈련」되레 병폐만 불러/탁아기능 통합… 「배우는 방법」 배우게 해야 2000년엔 「유아교육 1세기」를 맞게된다는 의미에서 90년대는 중요한 시기다. 유아교육의 방향을 바로잡

    중앙일보

    1990.02.17 00:00

  • 『밤의 소리』교수가 겪는 좌절의 체험 생생|『꼬레 한국』아프리카까지 의식공간 넓혀

    근래에 발표되는 적잖은 소설들에 대학교수라는 신분을 가지는 작중인물이 등장한다. 이같은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가. 아마 변혁기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갈등과 진통이 가장 뜨겁게 내

    중앙일보

    1989.09.27 00:00

  • 극장가 서점가 『행복은 성적순이…』열풍|입시지옥 시달리는 학생·학무보의 삶 묘사

    한여름 서점가와 극장가에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열풍이 불고있다.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학생및 학부모·교사들의 삶을 숨김없이 보여줌으로써 교육의 문제점들을 자연스레 떠올린

    중앙일보

    1989.08.12 00:00

  • 주말명화

    □…MBC-TV 『주말의 명화』(17일 밤9시50분)=「이혼녀」. 지적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리네트」는 끝임없는 남편의 무시와 욕설에 못이겨 이혼을 요구한다. 남편 「에릭」은 「리

    중앙일보

    1989.06.17 00:00

  • 정명훈 총 감독

    바스티유 오페라(Opera Bastille)좌는 이름만 들어도 좀 으스스한 느낌이 든다. 바스티유라면 파리 동쪽에 자리한 옛 전쟁터이며 요새다. 3백여년전「루이」13세는 이곳을 감

    중앙일보

    1989.05.29 00:00

  • 젊은 남편들 맞벌이 아내를 택한다

    소규모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천씨(47·서울 강남구 일원동)와 고교 교사인 김영미씨(46)부부는 올해로 결혼생활 18년째. 대학시절 미팅에서 만나 결혼한 이들 부부는 아내가

    중앙일보

    1989.02.18 00:00

  • 국교생 방학중 해외여행 붐

    큰딸이 S사립 국민학교 1학년인 이성연씨 (34·서울대치동)는 요즘 스트레스가 하나 더 늘었다. 딸아이가 『××는 미국에 온 가족이 간다더라』 『△△는 유럽엘 다녀왔다더라』면서 해

    중앙일보

    1989.01.25 00:00

  • 재미 현대무용가 아이리스 박

    「프로그램을 짜놓고 보니까 참으로 우연이었지만 모든 주제가 신을 위한 기도로 통일되어 있더군요. 인도춤과 「이저도라·덩컨」의 춤 등 지금까지 저의 공연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어서 제

    중앙일보

    1988.11.21 00:00

  • 윤극영옹

    『피아노 치고 노래만 하면 제일이냐. 애들을 위해 뭔가 해야하지 않겠나. 』 1923년3월 동경 유학시절, 소파 방정환이 윤극영의 하숙집을 찾아와 한 말이었다. 훗날 윤옹은 『그날

    중앙일보

    1988.11.16 00:00

  • "남녀가 진정한 벗으로 협력하자"

    『슬픈 일이 있다고 눈물을 홀리다니, 남자답지 못하다』『피임이야 여자들 책임이지』『여자상사 밑에서 일하다니 창피스럽다.』 일단 이렇게 생각하는 남성이라면 그는 남녀가 진정한 벗으로

    중앙일보

    1988.10.31 00:00

  • 월북 함세덕씨 희곡『동승』공개

    창작을 방불케 할 정도로 번안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월북 극작가 함세덕씨(1915∼1950)의 작품이 40년만에 다시 빛을 보게됐다. 『한국연극』8월호는 월북작가 함세덕씨의 창작

    중앙일보

    1988.08.09 00:00

  • 「채플린」의 신화

    「채플린」의 아들 「채플린」2세가 쓴 『나의 아버지 「채플린」을 보면 「채플린」은 아이들을 무척 좋아한 모양이다. 그는 영화를 한편 제작하면 곧잘 어린 아들과 그 친구들을 집으로

    중앙일보

    1988.07.02 00:00

  • ″가뭄"속 ″단비"가요계 두 샛별 이정석·문희옥

    가요계는 해마다 새로운 스타가 탄생된다. 올 가요계도 전반적으로 불황을 겪었지만 여러 샛별을 얻었다. 그 중에서도 「여고생가수」 문희옥(18)과 음악성 높은 이정석(20)의 등장은

    중앙일보

    1987.12.01 00:00

  • 클라리넷 연주자 「우디·허먼」 타계|프로생활 53년…재즈음악의 거봉

    「빅 밴드」시절 클라리넷연주자로서 많은 업적을 쌓았던 「우디·허먼」이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1913년 밀워키에서 태어난 그는 6세때부터 목관악기에

    중앙일보

    1987.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