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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이든이야? 트럼프야? 美대선 40년 맞힌 '족집게' 정체[글로벌리포트]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의 민심은 누구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택할까. 내년 11월 5일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 결과가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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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경쟁? 대안후보 뜬다
니키 헤일리(左), 개빈 뉴섬(右)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경쟁 구도에 도전하는 양당 대안 주자들의 움직임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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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거물들도 기부금 줄 선다…바이든·트럼프 틈 노리는 후보 둘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훅셋에서 열린 선거 캠페인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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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티커 붙은 과일 버려라"…3명 사망에 美·캐나다 발칵
캔털루프 멜론. AP=연합뉴스 미국과 캐나다에서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3명이 사망하는 등 식중독 환자가 속출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25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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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항마' 디샌티스 궁지…후원금 책임자 사임, 지지율은 하락
공화당 경선에서 한 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항마로 평가받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후원금 총책임자가 사임하고 핵심 관계자 간 갈등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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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묵 한국외대 교수, 제3회 민주주의학술상 수상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재묵 교수는 24일, 서울 용산구 민주주의학술연구원(원장 이충묵)에서 개최되는 제3회 민주주의학술상 시상식에서 민주주의학술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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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건의 퍼스펙티브]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미국 우선주의’는 변수 아닌 상수
━ 미리 보는 2024년 미국 대선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24년 미국 대선이 1년 안쪽으로 다가왔다. 마침 오늘(11월 20일)이 생일인 81세의 현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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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미·중, 군사는 소통…무역·대만은 불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에서 회담한 뒤 산책하고 있다. 두 정상은 악화일로였던 양국 관계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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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전 금문교 앞 찰칵…'32세 청년' 시진핑 사진 퍼지는 이유
금문교 앞에서 기념촬영한 젊은 시절 시진핑. 연합뉴스, 바이두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 등을 위해 2017년 이후 6년여 만에 미국을 방문했다. 중국 매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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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바이든에 두번째 선물? '대두' 이어 항공기 구매 검토
지난해 11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때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뉴스 6년 만에 미국 땅을 밟는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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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도 놀랐다…美공화당 흑인 대선후보 생방송서 "경선 사퇴"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의 유일한 흑인 후보였던 팀 스콧(58)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경선 레이스에서 하차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폴리티코·파이낸셜타임스(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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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앞둔 시진핑, 재선 앞둔 바이든 경합지 콩 300만톤 샀다
오는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은 글로벌 공급망과 안보의 향배를 정할 담판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결과에 따라 동맹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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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재선 땐 한·미 밀월…트럼프 돼도 한국 오히려 기회? 왜 [미 대선 D-1년②]
미국의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이 내년 11월 제47대 미국 대통령 자리를 놓고 재격돌할 가능성이 커졌다. 2020년에 이은 리턴매치에서 만약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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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트럼프 진영 대표자" 니키 헤일리, 美공화당 경선서 급부상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또 다른 공화당 경선 주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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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의 ‘가석방 없는 무기형’ 국무회의 통과…찬반 논란 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7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78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가석방 없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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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라이프톡] 성큼 다가온 '트럼프 대통령' 시즌2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일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열린 공화당 정치집회에서 2024년 대선 캠페인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마'했는데 진짜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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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도 비공개, 美초강경 '프리덤 코커스'…한국도 당할 수 있다
미국 연방정부가 공무원들의 급여 지급과 일부 업무 중단을 뜻하는 ‘셧다운’ 위기를 일단 넘겼다. 미 상ㆍ하원이 지난 1일 0시 셧다운 개시를 3시간 앞둔 지난달 30일(현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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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정에 소총 주자"…트럼프 못지않은 공화당 대선후보들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전 폭스뉴스 앵커 터커 칼슨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지금 우크라이나에 탱크가 부족하다고 했는데, 미국 모든 도시는 최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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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몸싸움 벌이는 트럼프? 세계 선거판 뒤흔들 뉴스 정체
경찰에 체포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 대량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발언을 담은 소셜미디어(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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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쩡치의 엄처 “술 없인 아름다운 글 안 나와 계속 마셔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9〉 1960년 ‘자유중국’이 폐간당한 후 녜화링(앞줄 오른쪽 셋째)은 대만을 뒤로했다. 재혼한 미국인 남편이 운영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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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조종사 추락사...비극으로 끝난 아기 성별 공개 파티
지난 2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아기의 성별 공개 파티(젠더리빌파티)를 위해 비행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사진 엑스 캡처 멕시코에서 한 커플의 임신 축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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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랩하는 美공화당 후보 향해 "선거에 내 노래 쓰지마"
아이오와주 박람회에서 랩 하는 라마스와미. AFP=연합뉴스 래퍼 에미넴이 미국 공화당 대권 주자인 비벡 라마스와미(38)의 경선 유세에 자신의 노래를 쓰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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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하는 38세 인도계 신인 돌풍…디샌티스 제치고 트럼프 쫓는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예비 후보 중 한 명인 비벡 라마스와미(38)가 깜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AP=연합뉴스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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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경선지 아이오와서 42% '독주'…2위 디샌티스 19%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유력 경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경선지인 아이오와주에서 40% 넘는 지지를 받으며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