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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은 이루어진다'...피겨 신지아, 꿈 키운 강릉서 청소년올림픽
7일 끝난 종합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아. 연합뉴스 6년 전 바라본 꿈의 무대에서 금빛 연기를 꿈꾼다. 피겨 샛별 신지아(16·영동중)가 겨울청소년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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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몰입 경험 선사 … ‘디지털 사이니지’ 14년 연속 글로벌 1위
삼성전자 역동적인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 공간 정체성과 콘텐트 개성 표현 호텔·경기장부터 예술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 세계 곳곳에서 활용 삼성전자 사이니지 솔루션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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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최고 공격수 김기성 코치, 17일 은퇴식 치러
17일 안양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의 경기 후 은퇴식을 가진 김기성 HL 안양 코치. 사진 HL 안양 한국 아이스하키 최고의 공격수 김기성(38)이 은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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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선두 질주
아시아 아이스하키 리그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운 김상욱. 사진 HL 안양 HL 안양이 숙적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연파하고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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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닛코 원정 2연승
아시아리그 아이스벅스전에서 페이스오프를 하는 김상욱(오른쪽). 사진 HL 안양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일본 닛코 원정에서 2연승을 거뒀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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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성화 도착…대회 흥행 불 지핀다
진종오 2024 강원겨울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가운데)이 지난 8일 성화를 들고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사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2024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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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1.5m 이내 나무 싹 벤다…큰불 잦은 동해안 작전 보니
강릉 대형 산불 발생이 3주가량 지난달 30일 강원 강릉시 경포 일원 산림의 산불 피해 나무들이 죽어 색이 변하면서 화마의 흔적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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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20억원 기부
SK그룹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왼쪽 둘째)이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 셋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SK그룹은 모든 이해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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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철벽수비' 나폴리, 유벤투스 꺾어...우승까지 승점 5점 남아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 김민재(왼쪽)가 24일 유벤투스 앙헬 디 마리아를 막아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민재(27)가 철벽수비를 펼친 SSC나폴리가 유벤투스를 꺾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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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5억, 효성‧LS 3억, HL 2억…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강원적십자사가 12일 강원 강릉시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대피소에서 이동 급식 차량을 활용해 1천350명분의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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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피해 돕기 성금…한화·GS 10억, CJ 5억
강원적십자사가 강원 강릉시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산불 이재민 임시대피소에서 1350명분의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강릉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재계의 손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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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강릉 산불 피해현장 방문…이재민 임시거주시설 찾아 위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강원 강릉 산불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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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국 산불피해 농업인에 400억 지원
14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은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4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현장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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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복구 돕자” 강릉에 기부 행렬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에서 직원들이 전날 발생한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주민 지원에게 전달할 담요와 음식 등 구호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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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LG·롯데,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100억
강원적십자사가 12일 강원 강릉시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대피소에서 1350명 분의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강원적십자사=연합뉴스 주요 대기업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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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살아온 집도, 반려묘도 잃었다” 82세 강릉 주민의 한숨
12일 강원도 강릉시 저동골길 주민 안영자씨가 전날 발생한 산불로 전소된 자신의 집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530 개에 이르는 산림 379㏊가 타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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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강릉 산불, 급박한 상황에 몸만 빠져나와...
12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 일원 산림과 건물이 전날 산불로 처참한 모습으로 변해있다. 김종호 기자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8시간여 만에 진화 됐지만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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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세상에, 다 탔네" 화마 덮친 강릉 집 찾은 모친은 '털썩'
"어머니가 60년 넘게 살며 저와 4남매를 키운 곳이었습니다. 그 남매가 장성해서 아이들을 데려와 추억을 공유하던 자리였고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모든 게 사라졌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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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눈으로 밤 지새운 이재민 대피소…상인들은 온정의 손길
11일 아침 강릉을 덮친 산불은 8시간 만에 꺼졌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은 다음날까지도 산불의 여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전 8시 산불 이재민 323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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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황사가 덮은 하늘...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취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50 황사가 덮은 하늘...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취소 12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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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불태풍 8시간, 비가 끝냈다
강원도 강릉에서 11일 발생한 산불이 발생 8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m의 태풍급 강풍으로 순식간에 확산했다. 강원도와 산림청 중앙산불방재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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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맞은 듯 불에 탄 마을…지붕 덮은 철판도 바람에 날아가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포호 인근 펜션 밀집 지역을 덮쳐 큰 피해가 났다. [뉴시스] ‘쿠와아아앙, 쾅쾅.’ 강릉 산불 발생 5시간이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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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 8시간 사투…집 100동에 축구장 530배 산림, 잿더미 됐다
11일 오전 강원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의 최초 목격자 조운현씨가 불길에 무너져내린 집을 바라보고 있다. 손성배 기자 ━ 8시간 8분 만에 진화 강원 강릉에서 11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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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맞은 듯 다 불탔다" 전쟁터 된 강릉… 8시간의 사투 [르포]
11일 강원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변 주택가로 번지자, 주민들은 망연자실하며 불길을 바라봤다. 이날 화재로 이재민 557명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순식간에 불길을 옮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