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계어린이 2초마다 1명씩 숨져

    어린이는 값으로 따질수 없을만큼 소중하다는 것도 이젠 옛말. 81년 세계에서 희생된 어린이의 총수는 1천7백만명. 2초마다 1명씩 희생된 셈이다. 이 사망어린이중 단돈 5달러(제3

    중앙일보

    1983.05.02 00:00

  • 아들에 거는 기대

    이제 세돌을 지난지 얼마 안되는 우리 막내가 제 누나들을 따라서 스케치북에 이것 저것 그림을 그려 놓을 때, 그 그림이 연기를 뿜어내는 기차가 되고 파란 불빛이 꼭대기에서 반짝이는

    중앙일보

    1983.01.24 00:00

  • 뇌염모기 저녁8시전후에 가장 활발하다

    ○ 9월에 접어들면서 일본뇌염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3일현재 5백명 (의증환자포함) 을 넘어섰는데 해마다 9월10일을 전후한 10일간이 최다발생시기임을 감안하면 예년수

    중앙일보

    1982.09.04 00:00

  • 건강상식

    문 애아빠가 2년전에 급성간염을 앓아 3개월정도 치료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3학년과 6학년에 다니는 두 아이가 있읍니다만 요즘 신문을 보니 간염이 문제가 된다고 해서

    중앙일보

    1982.07.24 00:00

  • 바이러스성 어린이 전염병|홍역·풍진·수두가 늘고 있다|전문의가 진단한 증세와 가정간호 요령

    홍역을 비롯한 풍진·수두 등의 바이러스성 어린이 전염병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 소아과 창구마다 이들 어린이 환자가 평소의 3∼5배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

    중앙일보

    1982.06.02 00:00

  • 유일한 예방법은 "청결" 수인성 전염병

    전염병이 많은 여름철이다. 전국 곳곳에서는 수인성 전염병 환자 등 설사병 환자가 속출, 신속한 방역대책이 아쉽다. 아직도 위생시설이 완비되지 않고 있는 일부 농어촌을 비롯, 불량

    중앙일보

    1981.06.16 00:00

  • 초중고생 신체장애자 77만명으로 추정|서울대 정형외과 교수 팀 표본조사

    우리나라 초·중·고교학생 중 0.81%인 77만8천명이 지체부자유아이고 이중 4분의1이 조금 넘는 학생(20만7백 여명 25.8%)이 통학에 심각한 문제를 갖고있는 중등도 이상인

    중앙일보

    1981.01.31 00:00

  • 늦잠 자면 몸의 리듬 깨져

    방학이 되면 학생이 있는 가정의 어머니는 새롭게 아침 일거리가 는다. 바로 늦잠 자는 자녀들과의 입씨름이다. 학교는 틀을 벗어나 학생들은 방학 다음날부터 불규칙한 생활을 하기 쉬운

    중앙일보

    1980.12.20 00:00

  • 숨가쁘고 젖 잘 안 먹으면 심장기형증세

    신생아 1천명에 6∼8명에 이르는 선천성 심장기형의 발생원인은 대부분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염색체에 이상이 있을 때나 유전자 변리·임신초기에 임부가 풍진에 걸리거나 약물을 복

    중앙일보

    1980.02.25 00:00

  • 복지사회

    온갖 쓰레기가 엉겨붙은 골목길 빙만에서 동네개구장이들이 재잘거리며 공차기 놀이에 여념이 없다.「골」대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떤 「룰」 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저 펑펑 내차는 통쾌함에

    중앙일보

    1979.01.12 00:00

  • 궁금한 일을 풀어 드립니다|동양라디오 「서비스·센터」상담중계

    ◇문=화초에 물주는 요령을 알고 싶습니다. (동대문구 면목동·이강종) ▲물 주기는 쉬울 것 같지만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물을 많이 주거나 조금 주면 나무의 생육이 좋지 않으며 모

    중앙일보

    1978.05.13 00:00

  • 예방접종만 믿지 말자

    날씨가 건조한 탓으로 홍역·수두·볼거리(이하선재)등의 소아전염병이 크게 유행중이다. 특히 홍역의 경우 예방접종을 했는데도 발병이 되는 예가 많아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책이 요구되고

    중앙일보

    1975.06.23 00:00

  • 미친 개

    요새는 서울에서 고양이를 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해마다 늘어나는 쥐에 눌려 고양이들이 자취를 감춘 것은 아니다. 고양이는 작은 짐승 중에서도 가장 사치스럽고 섬세한 동물이다. 그

    중앙일보

    1975.05.21 00:00

  • 숨쉬기 힘들만큼 경련성 기침

    문=5세된 둘째 아들이 2∼3일전 감기 증세가 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숨쉬기가 힘들만큼 경련성 기침을 하고 끈끈한 침을 흘립니다. 주위에서는 백일해라고 해서 백일을 앓아야

    중앙일보

    1974.12.05 00:00

  • (4)|신체발달

    유아를 키우는 어머니들 중에는 지능을 높이는 방법, 정서를 풍부하게 가지는 방법에는 관심을 기울이면서 신체발달에는 소홀한 어머니들이 있다. 그러나 유아기의 정상적인 신체발달이 얼마

    중앙일보

    1973.11.23 00:00

  • 뇌염

    지난 60년대에 매해 수천 명의 환자를 발생시키던 뇌염은 69년 이후 지난해까지는 환자발생율이 극히 낮았었다. 그래서 어린이들을 둔 각 가정의 어머니들은 비교적 뇌염에 대해 크게

    중앙일보

    1973.08.14 00:00

  • 「아기 외출」의 준비

    들놀이 철이 되면 아기를 데리고 가볼까 하는 생각을 대부분의 엄마들이 하게 된다. 겨울이나 한 여름보다는 쉽게 여행에 동반하기도 한다. 다음은 아기의 여행과 들놀이에 대한 윤덕진

    중앙일보

    1971.04.24 00:00

  • 여름을 이기는 어린이 건강

    앞으로 한 달은 장마등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고 습도가 높은 날씨가 계속 될 것이다. 이 무렵은 한겨울이나 삼복더위에 못지않게 어린이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 코감기·인후염·

    중앙일보

    1970.06.22 00:00

  • 뇌염

    뇌염은 해마다 수천명씩 발생하여 그 절반이 생명을 잃든가 후유증으로 불구가 된다. 그러나 뇌염에는 치료법이 없다. 지금 현재로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만이 상책일 뿐이다. 요즈음

    중앙일보

    1968.07.11 00:00

  • 의사…10만에 한명꼴|주사도 겁나 안맞아|비주·알사탕 줘가며 억지치료

    월남전에서 최후의 결전장은 「메콩」 삼각주가 될것이라고들 한다. 국민의 반수가 살고있으며 「인도차이나」 반도의 전주민을 먹여살릴수있는 쌀을 생산할 잠재력을 가진 이지역은 「베트콩

    중앙일보

    1966.11.15 00:00

  • 환절기의 어린이 건강

    어린이가 자라나는 과정에 있어 정서적인 면과 건강에는 어머니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특히 어린이의 건강은 어머니의 손에 달려있다. 세심한 관찰과 바른 육아지식을 위해 고려병원 소아과

    중앙일보

    1966.10.20 00:00

  • 현대예학의 파노라마|본사가 마련한 예학 전시회

    본사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내 5개 의대와 함께 마련한 의학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1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계속될 이 전시회에는 우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중앙일보

    1965.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