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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는 13분 초고속 심의…총선뒤 줄줄이 떠난 지방의원들
파리시청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꽉 막힌 차량 행렬을 지나고 있다. 파리시는 친환경등급제 시행과 함께 도로를 줄이는 대신 자전거도로를 넓히는 등 대체 교통수단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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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 호텔&리조트, 2023년 교토에 신상 호텔 2곳 오픈
태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두짓 인터내셔널이 2023년 일본 최초로 교토에 아사이 교토 시조(ASAI Kyoto Shijo)와 두짓 타니 교토 (Dusit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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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날아 구호품 전달…泰 수해돕기 나선 파라모터 애호가
동력 패러글라이더인 파라모터를 탄 자원봉사자가 수재민에게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피해지역 상공을 비행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평소 파라모터를 타며 스릴을 즐기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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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94% 불교 믿는 태국에 나타난 '코끼리 산타'
'코끼리 산타' 퍼레이드 행사가 23일(현지시간) 태국 아유타야 지라자르트 학교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코끼리 산타가 코로 건네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 손을 뻗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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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역사와 자연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여행 태국 중부 지역-아유타야, 칸차나부리, 까오야이!
방콕 사람들은 주말이나 짧은 휴가가 주어지면 어디로 휴가를 떠날까? 물론 만년 1순위는 파타야지만, 당일치기나 이틀 정도의 여정으로 갈 수 있는 태국 중부 까오야이와 아유타야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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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Culture] 홍콩 거부 리카싱의 고향, 광둥 차오저우, 태국 등 동남아 화교기업의 발원지
광둥성 동부에 있는 차오저우(潮州)시는 인구 약 250만 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중국 기준으로는 작은 도시다. 표준어로는 차오저우지만 이 지역 방언으로는 테쭈라고 한다. 차오저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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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얼마나 평화로우면 욕망이 멈추는 땅이라 했을까
라오스 방비엥 송강의 나무다리를 건너 찾아간 마을. 과자와 음료, 담배 등을 파는 가게는 마치 추억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 라오스에 가거든 사원이나 경치 구경보다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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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수 피해 혼다차 태국 공장 5개월 만에 재가동
태국 방콕 북쪽의 아유타야 지역에 위치한 일본 혼다자동차 공장의 직원들이 승용차 생산라인에서 조업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홍수 피해로 가동이 중단됐던 이 공장은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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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 방콕 … 2.5m 넘었지만 대홍수 모면
인간 제방 30일 태국군 병사들이 차오프라야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쌓아두었던 둑 위로 물이 넘치자 어깨동무를 한 채 온몸으로 물줄기를 막아내고 있다. [AP=연합뉴스] 태국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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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대책도 정쟁 … “잉락 총리 잘못 뽑았다”
이현택 기자“이런 물난리에 도대체 정부는 어디 있는 건가요. 아무리 신임 총리라 해도 너무합니다.” 25일 오후 방콕의 침수지역 중 한 곳인 동부 크룽텝 크리샤에서 만난 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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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HDD 부품 90% 납품하는 공장들 침수 피해
태국 방콕 북부 빠툼타니 지역의 한 공단이 침수된 모습. 이번 홍수로 일본 기업의 피해가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침수 피해를 본 기업의 70%가량이 일본계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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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돌아다녀도 물 못 구해 … 맥도날드서 겨우 생수를 샀다
24일 방콕 수쿰윗 지역에 있는 편의점 냉장고가 텅 비어 있다. “홍수로 물류에 차질을 빚어 재고가 바닥났다”는 공지 사항만 붙어 있다. [방콕=이현택 기자]사방이 물난리인데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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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홍수 한 달 더 간다” … ‘방콕해’로 변한 동양의 베니스
22일(현지시간) 방콕 교외지역 주민들이 홍수로 침수된 지역에서 대피하고 있다.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이날 “홍수가 4~6주간 계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50년 만의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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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대홍수 … 국토 3분의 1 물에 잠겼다
7월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태국 중·북부에서의 폭우와 홍수 사태로 지금까지 숨진 사람이 281명에 달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홍수로 태국 77개 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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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중심지 태국서 신라문화 알릴 기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아시아의 빛-천년의 미소’를 주제로 2010년 10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공원 경주타워 앞에서 방콕엑스포추진단 관계자들이 성공 개최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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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태국 여행 자제를”
태국의 반정부 시위가 일단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여전히 자국민 보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각국 정부는 자국민에게 태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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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② 방콕·하노이
길어야 10일 안팎인 FIT(개별 자유여행)의 대세는 시티투어. 한 도시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둘러보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동남아에서 유럽까지 지역별로 살펴본 시티투어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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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흔 남아 있는 정글 체험
칸차나부리 지역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더 잘 알려진 태국 서부지역의 중심지다. 서쪽으로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변방도시이기도 하다. 정돈되지 않은 기암괴석과 협곡을 가로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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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람끼리 전염되는 슈퍼 바이러스 출현 경고
태국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와 인체 독감 바이러스가 결합해 사람끼리 전염되는 치명적인 초강력 변종 '슈퍼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위험이 크다는 경고가 나왔다. 15일 태국 언론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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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치명적 조류독감 변종 확산 우려
인체에 치명적인 조류독감 변종이 태국과 베트남에서 다시 발생, 올해 초 아시아 전역을 휩쓸었던 조류독감 위기가 다시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치명적인 변종 조류독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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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부지역서 황새 조류독감 감염 확인
태국 중부 아유타야주(州)의 방파인군(郡)에서 황새가 조류독감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일간 영자지 방콕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유타야주 천연자원.환경국은 방파인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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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조류독감 추가확인…감염지역 확대
태국에서 중부지방에 이어 북부지방에서도 10일 조류독감이 추가로 재발한 사실이 확인되는 등 조류독감 감염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태국의 솜삭 텝수틴 농업장관은 북부 수코타이와 우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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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조류독감 인체 감염 차단책 강구
태국 정부는 중부 아유타야와 방콕 인근 파툼 타니 등 2개주(州)에서 조류독감이 재발됨에 따라 인체 감염 차단책 마련에 서둘러 나섰다. 태국 보건부는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인체 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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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질병 확산] 중국·태국서도 조류독감
베트남에 이어 중국과 태국에서 잇따라 조류독감이 발생했다. 중국 안후이(安徽)성 차오후(巢湖)시에서 최근 H5N1형 조류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닭들이 폐사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