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기관지 한국선수 크게 소개
【뉴델리=연합】뉴델리 아시안게임의 기관지인 아시아 드크로니클지가 16일 첫선을 보였다. 대회조직위가 발행하는 20페이지 짜리 이 신문은 이날 창간호에서 한국이 축구와 탁구·배드민턴
-
남-북한 여자농구 팀|28일 격돌 벌여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남북여자농구팀이 오는28일 8년만에 다시 격돌한다. 지난 74년 테헤란 아시아경기대회이래 남북한이 처음으로 맞서는 여자농구는 참가 요청 7개국 중 말레이
-
한국선수단 입촌식
【뉴델리=연합 취재단】 종합 3위 고수와 남북 대결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며 제9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은 15일 상오 9시45분(한국시간 하오1시15분) 선수촌 광장에서
-
한국, 8번째 입장 북한은 9번째
【뉴델리=연합】 한국선수단은 이번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북한에 앞서 33개국 중 8번째로 입장하게 됐다. 대회조직위원회가 힌두어 알파베트 순서에 따라 결정한 개회식 순서를 보면 아
-
배드민턴 전망 흐려
【뉴델리=연합】 제9회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남녀 배드민턴 팀은 주최국 인도의 일방적인 대진 결정에 따라 초반에 강호 중공과 대결함으로써 메달 전망이 어둡게 됐다. 중공과 금메
-
회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개막식 이모저모
제9회 뉴델리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하오 6시30분(한국시간) 자와할랄 네루 스타디움에서 사상 최대규모인 29개국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다. 개회식은 아시안게임 대회기
-
한국선수들 적응훈련 돌입
【뉴델리=한국신문 공동취재단】 『영원한 전진』을 표방하며 아시아인의 우의와 화합을 다짐하는 제9회 아시아 경기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단 4백6명은 11일 하오 7시50분(한국시간)
-
결승진출 힘들 듯-남자하키|4강 진출은 무난-핸드볼
오는 19일 개막되는 제9회 뉴델리아시안게임의 하키와 핸드볼의 대진일정이 확정됐다. 대회조직위원회가 9일 대한올림픽위원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남자하키의 경우 A조의 한국은 지난
-
(8)-아시아 스포츠의 새 장
뉴델리 아시안게임은 사상최대규모다. 4년 전 방콕대회 때는 26개국 3천8백94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했으나 이번엔 31개국으로부터 4천5백여 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51년3월 「영
-
아주경기여자배구 25일 남북전
제9회 아시안게임(11월19∼12월4일)에서 남북한여자배구가 25일하오8시반(한국시간)사상 5번째로 격돌케 됐다. 아시아배구연맹 대회조직위원회에 참석하고 7일 귀국한 배구협회 임형
-
올해 아시안게임 여자농구에 북한, 예상 엎고 출전 신청
남북한 남녀농구가 제9회 뉴델리 아시안게임 (19∼12윌4일) 에서 사상 두 번 째 대결을 벌이게 됐다. 5일 뉴델리 조직위원회가 KOC(대한올림픽위원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농
-
승마, 출전을 포기
말 수송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었던 승마가 결국 뉴델리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승마협회는 5일 말의 현지수송을 위한 에어인디아항공사 측과의 최종 협의가 실패로 돌아가자 다
-
기록경기·일부구기 일정 확정
오는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되는 제9회 아시안게임의 배구 등 일부구기종목 및 육상 수영 역도사이클 궁도 사격 등 기록경기의 경기일정이 확정됐다. 대회조직위원회가 4일 KOC
-
인도 시크 교주 아주 경지 방해선언
【뉴델리·암리트사르 4일 UPI·AP=연합】1천 2백만 명의 추종세력을 거느리고 펀잡주의 자치를 요구하고 있는 인도 시크교의 과격파지도자들은 4일 연방정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성전
-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상징
86서울아시안게임의 심벌마크가 25일 최종확정됐다. 서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앞서 공모작품중 당선작이 나오지않자 구동조(동덕여대) 김현(중앙대) 안정언(숙명여대) 등 3명의 교수
-
20개종목 3백73명|대표국 엔트리발송|KOC, 아주경기에
KOC(대한올림픽위원회)는 제9회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20개종목3백73명(본부임원44촌·임원49·선수 2백80)의 대표선수단 최종엔트리를 26일상오 파우치편으로 대회조직위원
-
김종열씨
『대한체육회에 대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알고 큰 멍에를 걸머졌습니다).』 말문이 무겁게 열렸고, 선이 굵은 맹호상의 얼굴표정이 비장할 정도다.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
-
체육정책 손발안맞아
민족의 대역사인 88년 서울올림픽및 86년 아시안게임의 개최를 위한 계획수립이 갈팡질팡, 심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가 13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건설사업부문
-
조직위장 교체승인 아주게임 조직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2차 위원총회를 열고 이원경명예위원장 (체육부장관)과 정주영위원장(대한체육회장)의 당연직교체를 승인하고 사무처기구를 사무총장과 사무차장
-
제2차 위원총회 아주대회 조직위
86년 서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제2차 위원총회를 오는 6일상오11시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번 총회에서는 명예위원장과 위원장교체, 사무처구성등 보고사항, 그리고 86
-
체육계 주변
○…오는11월의 뉴델리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규모 선수단의 파견준비를 하고 있는 대한체육회는 한국과의 판이한 풍토로 인한 급식대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도의 조직위원회 측은 선수
-
정문연 기숙사 등 신축 보류 행사비·시찰 비도 최대 절감
민정당은 83년도 예산안심의에서 이마 방침이 정해진 지방병무청·지방국토관리청·노동부지방사무소·원호지청 등과 각종 정보출연기관 등의 통폐합을 포함한 정부의 기구개편작업과 인력감사에
-
외국 선례로 봐 대회과정서 지출 폭주|수익사업 집행에 조직위원회 난관 겪을 듯
체육부가 11일 발표한 88년 서울올림픽과 86년 아시안게임의 총합계획은 이 두 거국적인 대사의 내용과 규모에 관하여 현시점에서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윤곽을 잡아본 것이다. 각 부
-
6,066억 들여 올림픽 치른다
88년 서울올림픽과 86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기본계획) 이 완성되었다. 이것은 체육부가 각 부처 등 51개 기관이 제출한 각종 사업계획안을 취합, 4∼6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