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런타인데이, 봉사하며 데이트하는 ‘볼런티어데이’는 어떠세요
유중근 총재는 ?젊은이들이 적십자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했다.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얘기다. [안성식 기자] “올해는 밸런타인데이 대신 볼
-
참 인간적인 발명품, 자전거 세탁기 & 생명의 빨대
아프리카 르완다 어린이들이 OLPC 재단이 무상 보급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OLPCNEWS] 선진국의 정보기술 독점을 앞장서 쟁점화한 미국의 과학자는 매사추세츠 공대(
-
[런던 브리지] 북한에도 런던 올림픽 중계 外
북한에도 런던 올림픽 중계 북한에도 런던 올림픽이 중계된다. KBS·MBC·SBS의 런던 올림픽 공동중계권을 위임받은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이 북한 중앙방송위원회(KRT)와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동성결혼
구희령 기자 동성결혼 합법화 문제는 올해 미국 대선의 핫이슈 중 하나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동성결혼 지지 의사를 밝힌데 반해 밋 롬니 공화당 대선
-
[j Biz] ‘펜디’ CEO 마이클 버크의 ‘명품 그리고 한국’
‘명품은 ○○다.’ 이 빈칸을 채운다면? 로마에서 만난 ‘펜디(Fendi)’는 ‘재미있는’ 명품이다. 가방을 살짝 옆구리에 낄 수 있게 바게트 빵처럼 만드는가 하면, 안팎의 색상
-
[열린 광장] 절망에 빠진 태국 돕자
김홍구부산외대 태국어과 교수 태국이 절망에 빠져 있다. 지난 두 달간 계속된 최악의 홍수로 전 국토의 70%가 물에 잠겼고, 피해를 본 사람이 전 국민의 6분의 1에 달하며 재산피
-
[뉴스 클립] Special Nowledge 국제구호단체의 세계
1950년 한국전쟁 직후,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던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국제구호단체들이 내민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60여 년이 흐른 지금, 대
-
'공무원처럼 안정된 ‘南子’면 좋겠어요'
새터민(탈북자) 열에 일고여덟은 여자다. 이 여자들이 남쪽 남자와 결혼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 서울 지하철 안에서 탈북 여성의 중매를 주선하겠다는 홍보전단까지 눈에 띌 정도다.
-
'공무원처럼 안정된 ‘南子’면 좋겠어요'
새터민(탈북자) 열에 일고여덟은 여자다. 이 여자들이 남쪽 남자와 결혼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 서울 지하철 안에서 탈북 여성의 중매를 주선하겠다는 홍보전단까지 눈에 띌 정도다.
-
[동일본 대지진] “재난 속 고통 받는 건 여성” 리더 11명 기적의 번개팅
“재난 속에서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건 여성입니다. 일본 여성들을 돕는 데 우리부터 앞장서야 합니다.” 이웃 나라 일본을 덮친 대지진의 재앙이 한국 여성 리더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
-
“통신 전쟁서 이기려면 머독처럼 콘텐트 갖춰라”
인터뷰 내내 조용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답변하는 이석채 회장은 대기업의 최고경영자(CEO)라기보다 학자 같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공무원 시절 그는 되레 ‘파이터’로 이름이 높았다.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노벨 문학상
신준봉 기자 혹시나, 기대가 컸다. 하지만 올해도 낭보는 들려오지 않았다. 노벨문학상 얘기다. AP통신이 지난해 헤르타 뮐러의 수상을 알아맞혔다는 스웨덴 언론인의 말을 인용해 고
-
“워런 버핏, 빌 게이츠처럼… . 국내 부유층 기부센터 열었죠”
“자선은 빵만 주는 게 아니라 장미도 필요한 것이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52) 상임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나눔운동을 이렇게 정의했다. 여기서 장미는 꿈, 희망, 비전을 말한다.
-
“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
-
“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
-
“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고 있다. 15세 소녀 톰슨은 이 대회를
-
반기문 내각 넘버3, 남반구 출신에 무게 실린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내년 1월 유엔에 신설되는 ‘유엔 여성’의 초대 수장을 9월 임명한다. 미첼 바첼레트(1) 전 칠레 대통령과 메리 로빈슨(2) 전 아일랜드 대통령, 르완다의 루
-
[BOOK] 성 노예, 약탈혼 … 빈국 여성들의 눈물 닦아주려면
절망 너머 희망으로 니콜라스 크리스토프 셰릴 우던 지음 방영호 옮김, 에이지21 428쪽, 1만6000원 사회에 변혁이 필요하다고 믿는다면, 어느 정도 불편한 진실을 마주해야 하
-
“아버지가 가르쳐준 한국인 자부심, 아들에게 전하고파”
ABC방송의 아침(7~9시)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는 4명이 진행한다. 왼쪽부터 주주 장, 조지 스태파노폴루스, 로빈 로버츠, 샘 챔피언. [뉴욕 AP=본사특약] 해외 한민
-
“아버지가 가르쳐준 한국인 자부심, 아들에게 전하고파”
ABC방송의 아침(7~9시)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는 4명이 진행한다. 왼쪽부터 주주 장, 조지 스태파노폴루스, 로빈 로버츠, 샘 챔피언. [뉴욕 AP=본사특약] 해외 한
-
한국에 온 아프간 고위 인사 3명 “아프간은 지금 … ”
‘아프가니스탄·방글라데시·파키스탄의 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온 아프가니스탄의 지방 거버넌스 자치회의 부사무총장 바르나 카리미(왼쪽), 국회의원 굴라라
-
[지구촌 기아와 싸우는 그들③] 이젠 후원자들도 "또? 또 도와야해?" 그럴땐…
관련사진방글라데시 정지선 월드비전 국제구호팀 간사 2007년 11월18일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초강력 사이클론 ‘시드르’는 사망자 3,100명, 실종자 1,000여 명에 수백만 명의
-
3년 뒤 물 건너 올 240만 표 선거 뒤집을 ‘결정적 위력’
‘캐스팅 보트’ 역할 가능성 재외국민표, 이탈리아 다수당 가른 적도 재외국민 투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판세와 투표율 두 가지다. 판세가 양자대결 구도, 박빙의
-
상담하고, 인기쇼 출연 … 방문국 사로잡은 ‘유세 외교’
“지난해 미 대선 민주당 유세를 보는 것 같다.” 22일 첫 해외 순방인 아시아 4개국(일본-인도네시아-한국-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지켜본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