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베스트

김승학, 우승 차지|6언더·파 2백22타|최종일 역전 레가스피와 1타 차

73년도 아시아· 서키트·골프 8차전을 겸한 제16회 한국「오픈·골프」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5일 태능에서 페막, 필리핀·오픈 대회를 제패했던 한국의 김승학은 최종일 경기

15년 정상 아시아세 퇴조

세계탁구 개인전이 8강으로 좁혀졌다. 이 결과 남자탁구의 판도는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옮겨지고 있다. 남자탁구는 지난 54년부터 69년까지 15년간 일본과 중공이 독무대를 이

아주「써키트·골프」 8차전|한국 「오픈」 12일 개막

73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대회 8차전 겸 제16회 한국「오픈·골프」대회가 1백52명의 국내외「프로」 및 「아마」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12일 태능「컨트리·클럽」(「파」72,

김승학 12위에

한국의 김승학은 16일 속개된 「아시아」순회「골프」4차 전「말레이시아·오픈」2일째경기에서 호주의「마이틀·펠거슨」과 함께「데일리·베스트」인 68타를 기록,2회 종합1백42타로 첫 날

「펄·벅」인간과 작품|동양과 서양을 이은 가교의 생애

양병종 「펄·벅」여사는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으로 전세계에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문학사내지 미국문학사에서 그의 위치는 꽤 높이 평가되지 못했다. 이것은 그의

김승학 선수의 「프로필」

해외서 열린 「아시아·서키트·골프」대회에서 한국인으로 처음 우승한 김승학(25)「프로」는 작년을 제외하고 69년부터 4번째 출전한 한국「랭킹」2위의 유망주. 편모슬하에 자란 그는

상금 모두 20만불, 한국골퍼 4명 참가 미서 스타트…2개월간 9개국순방

73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대회가 15일 「필리핀·오픈」을 「스타트」로 4월12일 일본의「소부」(총무) 「오픈」까지 만 2개월동안 9개국 순회경기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9차

월드컵축구 서울예선|5월16일부터 8개국열전

73년의 「스포츠」계는「올림픽」 이나 「아시아」경기대회등 종합국제대회가 없는 해다. 그러나 각종국제대회의 예선전파 종목별 세계및「아시아」선수권대회,그리고 각종연례행사가 벌어지게 돼

<격변 72년 새 질서에의 여명-가능성의 모색 72년의 세계문화

숱하게 쏟아져 나오는 문화·예술의 이즘(주의)과 네오(신)와 앙디(반)의 홍수 속에서 대중은 이의 소화를 거부하고 지난, 날의 향수에 젖어드는 경향마저 보이고있다. 올들어 미국에서

『모정』의 작가 한수인 여사 새 작품「수많은 광휘」서구서 여풍

「헨리·킹」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세계도처의「멜러드라머·팬」들을 감동시켰던 『모정』의 실제주인공인 중국태생의 여의사며 작가「한수인」여사가 최근 역저『수많은 광휘』를 발표, 구미 독

아주 여자농구 선수 베스트 12선정 발표 한국선수6명 포함

【타이페이 동양】25일 자유중국체육기자단은 「아시아」여자농구의「베스트」12명을 선정, 발표했다. 우리 나라는 조영자 김영임 조영순 주희봉 임정순 강부임등 6명의선수가「베스트」12명

말 전, 아주여자농구 불참

【쿠알라룸푸르 24일】=말레이지아는 오는 11월(18∼28일)대북에서 열리는 제4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치 않는다고 24일 말레이시아「아마」 농구협회 (MABA) 가 발

한국, 말련에 이겨 A조 수위

한국은 2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회 박대통령「컵」쟁탈「아시아」축구대회 A조예선「리그」최종일을 맞아 말레이시아를 2-0으로 이겨 3전3승으로 A조의 수위, 말레이시아는 1승1

그의 4백m 최고기록은 4분17초7, 1천5백m는 17분11초7인데 이것이 모두「뮌헨·올림픽」기준기록을 돌파한 것이고 「아시아」의 「베스트」기록이라고는 하지만 6위 입선은 물론

축구상비군-커벤트리시팀

25일의 1차전에서 「자카르타」 파견 제2진을 2-0으로 이긴 영국의 「커벤트리」시 「팀」은 27일 하오4시 서울 운동장에서 상비군 제1진과 고별전을 갖는다. 상비군은 지난주 「방

한장상 3연승

한국의「톱·프로·골퍼」인 한장상(남서울)은 16일 서울「컨트리」에서 끝난 72년도 「아시아·서키트」8차 전 겸 한국「오픈·골프」대회에서 통산 12「언더·파」인 2백76「스트로크」로

중국 사민남 선두|태국 「오픈·골프」

【방콕=24일 외신 종합】24일 열린 「아시아」 순회 「골프」 5차전인 태국 「오픈」 2회 전 경기에서 중국의 사민남 (32)은 「데일리·베스트」인 68타로 미화 2백「달러」의 상

한장상 계속 선두

【쿠알라룸푸르10일UPI동양】한국의 한장상은 10일 이곳 「로열·셀란고로·클럽」에서 열린 「아시아」순회 「골프」 3차전인 「말레이지아·오픈」 2일째 경기에서 4「언더· 파」68타를

4각「코트」의 3강 각축

【동경=조동오특파원】 제6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의 패권의 행방은 똑같이 4승무패를 기록한 한·일·비 3강으로 좁혀져 한국은 6일첫 관문인 「필리핀」과 대결한다. 이론적으

한국, 태국눌러 4승

【동경=조동오 특파원】한국남자농구「팀」이 3일 열린 제6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4일째 경기에서 일본이 79-44로 꺾은 태국을 1백31-61로 격파함으로써 공방율이 일·비에

한국·「말」연 격돌

한국 청룡 팀은 25일 하오 4시45분부터 수중 전에 능하다는 말레이지아와 첫 대전이면서 가장 중요한 관문이 된 경기를 갖는다. 「뮌헨·올림픽」동부「아시아」예선 제2일째인 이날 서

메배 축구 한국팀 전망

연승을 구가하던 「메르데카」대회 작년패자 한국대표 「팀」은 10일 복병 중국에 1-0으 로 패배, 의외의 충격을 받았다. 대중국전은 한국이 우승권에 올라서기 위한 마지막 고비였는데

아주야구 한국팀 전력평가|엷은 투·타 선수 층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1개월 앞두고 대한 야구협회가 선발한 대표선수단의 전력은 한국야구의 총화라 할 수 있겠으나 일본과의 현격한 수준 차로 우승까지는 험난한 길이 될 듯. 현재의

입 교대초청 한일 친선 야구개막

일본 대학야구의 명문 「릭교」 대 초청한일 친선 야구대회가 24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11차의 숨가쁜 접전에 들어간다. 중앙일보·동양방송·대한야구 협회의 공동초청으로 내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