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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1] 스쿨존 주변 안전 위해 친환경 도로 기술 개발
㈜윤성산업개발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환경 부문에 선정됐다. 윤성산업개발은 지난해 스쿨존 주변 안전을 책임질 친환경 도로 기술인 ‘배수성아스팔트 조성물 및 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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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확충하고 친환경 부품 개발…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6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1 올해 13회째를 맞은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2021’은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이한 현재, 혁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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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불붙은 차로 뛰어든 의인들…대피 못한 2명 구해
뉴스1 인천 연수구 송도동 신항 터미널 삼거리에서 사고로 전소된 차량 안에 있던 2명을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구출했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 송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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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넓히고 담장 쌓고…‘풀뿌리 뉴딜’로 3000개 마을 새단장
충북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 마을이 ‘우리마을 뉴딜사업’으로 진입도로를 정비했다. 바닥이 갈라졌던 길(왼쪽 사진)이 아스팔트로 변했다. [사진 단양군]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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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염전 발레' 학대논란 "예술 아닌 폭력, 못보겠다"
국립발레단과 KBS가 공동기획한 '우리, 다시 : 더 발레' 공연의 한 장면. 유튜브 캡처 지난 24일 KBS가 국립발레단과 공동기획해 방송한 ‘우리, 다시 : 더 발레’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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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스팔트 도시 서울 “2000년부터 사막화 진행중”
지난 8월 낮 최고기온 37도를 기록한 대구 시내 도로에 열기를 식히기 위해 물을 뿌린 모습. 아스팔트에 뿌린 물은 대기 중으로 증발하며 잠깐 주변을 식히지만, 땅 속으로 흡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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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수십대 덮친 '검은 물질'···자유로 정체 소동 빚었다
3일 오후 4시쯤 경기 파주시 당동 IC 인근 자유로에서 차량 위로 아스팔트 타르가 다량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자유로를 달리던 차량 수십대 위로 아스팔트 타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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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덕흠 사퇴해야” 국민의힘 “사실 확인 먼저”
지난달 3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출신인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부적절 수주 의혹에 휩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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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1000억 수주 의혹···野 "확실히 안하면 당 흔들린다"
500억원 대 자산가인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부적절 수주 의혹에 휩싸였다.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있던 최근 5년간, 박 의원 가족이 지배하는 기업들이 피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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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극단주의 세력
이하경 주필 민주당에 유리하게 기울었던 운동장이 기적처럼 평평해졌다. 누구도 다음 대선의 최종 승자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여야를 넘나드는 풍운아 김종인 비대위원장 영입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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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끝나자 도로에 팬 구멍 비상…경기도, 지난해보다 2배 늘어
경기도 내 도로에 발생한 ‘포트홀’. [경기도] 올 여름 역대 최장 기간 장마와 집중호우가 지나면서 아스팔트 도로에 팬 구멍(포트홀)이 크게 증가해 비상이 걸렸다. 25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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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로 달리다 지뢰 밟은줄···장마철 운전자 ‘공포의 포트홀’
지난달 호우로 부산지역 도로 곳곳에 생긴 포트홀(도로 파임). 연합뉴스. 직장인 조모(30)씨는 지난 6일 오전 차를 타고 서울 마포대로를 지나던 도중 가슴이 철렁했다. 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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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위험천만 부산 지하차도 21곳에 '스마트 차량차단시스템’ 구축
23일 쏟아진 폭우로 침수된 부산 동구 초량 1지하차도에서 119 구조대원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시가 지난달 23일 폭우 때 동구 초량1 지하차도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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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수방지한 곳 더 당했다, 16조 들인 ‘스펀지 도시’의 배신
[AP=연합뉴스] 중국 고대 하(夏)왕조 시조인 우(禹). 그가 왕이 된 주요 업적은 치수(治水)다. 그 정도로 홍수는 수천년간 중국인을 괴롭혔다. 올해 피해가 '역대급'이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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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물 분사하는 ‘클린로드’ ‘냉방의자’… 지자체 무더위 대책
강원 춘천시가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자 설치한 '클린로드시스템'. 클린로드시스템은 도로 중앙선 등에서 물을 분사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장치다. 연합뉴스 무더위가 시작하자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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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제설차가 바꾼 '콘크리트 운명'···'아스팔트 고속도' 반격 시작
88고속도로는 국내 최초로 전구간을 콘크리트로 포장했다. [중앙포토] '69% 대 31%.' 고속도로의 포장은 크게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두 가지로 나뉩니다. 둘 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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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시간 전 영하 1.7도, 가랑비 '블랙아이스' 참극 조건
자동차 매연과 먼지가 뒤썩여 검은색으로 보이는 블랙아이스. [중앙포토] 14일 오전 3시 48분 경북 군위군 일대. 땅이 살짝 젖을 정도의 '가랑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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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쌀국수에 술 1병…5명이 먹었는데 1만원대?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 은퇴를 하자 좀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내 마음대로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영어 실력이 부족하고, 인터넷 검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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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해양쓰레기, 결국 미세플라스틱 된다…해결책은?
지난달 21일,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쌓인 해초와 쓰레기들. 송봉근 기자 식탁에 오르는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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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0만호 신규택지 친환경 공간으로…열섬현상 막는다
11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바라본 3기 신도시 창릉 지구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 따른 신규 공공택지가 저영향개발기법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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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누비는 방사선 박사…학원 선생님이 방사선 측정기 든 이유는?
강원도 춘천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방사선 측정기로 잰 방사선 수치. 박진호 기자 “띡~띡~띡~띡. 감마선이 부딪치면 소리가 나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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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잘못하면 코스이탈’ 640㎞ 허허벌판 사막 달리는 자전거 대회 열려
'2019 가민 티탄 사막 산악자전거' 대회가 28일(현지시간) 모로코 메르주가 사막에서 개막했다. 출전 선수들이 사막의 모래 언덕을 오르고 있다.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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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올레길에 사람 드문드문, 관광객 다 어디 갔지?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21) 가끔 내 마음을 잡아끄는 피사체를 만날 때마다 주머니 속 스마트폰이 고맙다. 저 나무, 오랫동안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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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