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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권오철 공동우승-PGA골프 프로암 경기
崔上鎬와 權五哲이 아스트라컵 제37회 PGA선수권골프대회 프로암 경기에서 프로 개인전 공동우승을 차지했다.崔와 權은 1일수원CC(파 72)에서 본대회에 앞서 열린 경기에서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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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장전만 가면 기부터 죽는 사나이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골프의 묘미도 극적인 역전승에 있다. 그것도 연장전에서의 짜릿한 역전극은 갤러리들을 더욱 즐겁게 한다. 반면 선수들에게는 연장전이란 그야말로 피를 말리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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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우승-매경오픈골프
○…金鍾德(33.아스트라)이 제13회 매경반도패션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만달러)에서 연장전 2홀까지 가는 격전끝에 극적인우승을 엮어냈다. 김종덕은 17일 남서울CC에서 막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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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經반도 오픈골프 김종덕 우승
金鍾德(33.아스트라)이 한국골프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해 캠브리지오픈 우승자 김종덕은 17일 남서울CC(파 72)에서 막을 내린 제13회 매경반도패션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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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 생산 급증 추세-상공부 분석
자동차생산 1위국을 향해 미국이 일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상공자원부가 24일 분석한「美日자동차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자동차생산은 1천68만대로 전년동기비 10.1%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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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다/「원적외선산업」 번창/올 6천억 시장 “성장”
◎식품·의류서 가전품까지… 원료 90% 수입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적외선 응용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원적외선 산업협의회(회장 정성우) 및 한국원적외선 응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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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상금 3위로
아스트라 컵 대회에서 우승한 이강선(44·안양CC)이 올 시즌 상금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아스트라 컵 상금 3천5백 만원을 추가, 4천4백53만여 원을 기록한 이는 상금 랭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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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골프채 자리 잡는다
최근들어 국내 프로들을 중심으로 국산 골프채(클럽)를 이용하는 골퍼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산 골프채 메이커들에 따르면 국내 프로선수 1백96명중 정상급인 최상호(엘로드)·박남신(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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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정상 퍼팅
이강선(44·안양 CC)이 3년만에 국내 프로골프 정상에 복귀했다. 90년 매경 오픈 우승자인 이는 20일 동래CC에서 끝난 제36회 아스트라 컵 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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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스트라 골프 클리닉 회원 모집
중앙 문화 센터는 에스에스 스포츠 아스트라와 공동으로 중앙 아스트라 골프 클리닉을 개설, 운영합니다. 지난해 6월 국내에선 처음 필드 레슨을 통한 골프 클리닉을 시도, 그동안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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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시대 열리나
박남신(34·팬텀)이 국내 남자골프 정상으로 자리를 잡느냐, 최상호(38·남 서울)의 복귀냐.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동래 CC에서 열리는 제36회 아스트라 컵 PGA(한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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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선수권 부산서
국내 다섯 번째 대회인 제36회 아스트라컵 PGA(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가 17일 부산동래CC에서 개막돼 20일까지 4라운드경기를 펼친다. 국내 최고권위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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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제약사들 AIDS치료제 공동개발 합의
■…구미의 15개 대형 제약회사들이 최근 에이즈치료제의 공동개발에 합의했다. 이번의 공동 프로젝트에는 미국의 메르크·브리스톨마이어즈 스퀴브·듀폰등 6개사,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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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 수출공세/국내유통망 구축/외국 제약사 몰려온다
◎제휴선 끊고 「전면 위탁생산」 속셈/관세철폐땐 국내업계 속수무책 외국제약회사들이 합작생산 대신 국내에 완제품의 수출비중을 늘리고 있고 최근에는 독자적인 판매망을 갖춘 유통회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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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비상사태선포 시사/러 정국위기 확산
◎“모든 수단 동원 민주주의 수호”/구국전선,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모스크바·아스트라한 AFP·AP=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30일 보수세력들의 도전이 확산되자 국가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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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조미료 값 인상땐 EC,반덤핑관세 취소
【브뤼셀=연합】 유럽공동체(EC) 집행위원회는 19일 미원 및 제일제당의 인도네시아공장에 EC에 수출하는 글루타민산 소다(화학조미료)의 가격을 인상할 경우 이 제품에 대한 반덤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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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카이트 US오픈 막판 뒤집기 우승
40㎞강풍 속 대 혼전 미국의 톰 카이트(42)가 92 미국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로경력 21년의 카이트는 22일 새벽 캘리포니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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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복 브랜드 "홍수" 소비자 혼란·과소비 부추긴다
『브랜드가 너무 많아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는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즉 기성복을 위주로한 이 「브랜드 홍수」는 이렇다하게 브랜드별로 차별화·개성화가 이뤄지지 못한채 양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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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조철상 정상다툼 치열
평균타수 최가 앞서 ○…올 국내프로골프 최정상자리를 놓고 최상호(36·남서울CC)와 조철상(32·남부연습장)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까지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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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최대 극동 가스개발/한국등 참여 요청/일 도쿄신문 보도
【동경=연합】 소련은 최근 시베리아사할린의 천연가스를 한반도와 일본열도에 파이프로 연결하는 극동지역 에너지 종합개발계획인 「보스토크 플랜」을 마련,이를 한국과 일본 등에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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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MBC·TV 『특집 토요 스포츠·한국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 (1일 밤 12시)=지난 5월26일 한양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스트라컵 쟁탈 PGA 골프 대회를 녹화 방송한다.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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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상, 아스트라컵 우승 퍼팅
○…조철상(33)이 연장전 끝에 박남신을 제치고 제34회 아스트라컵 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올 시즌 첫 정상에 올라 상금 4천만원을 받았다. 조는 26일 한양CC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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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기술 인니에 수출/합작공장 건설 로열티 받기로
◎진로그룹 계약 체결 국내 업체가 해외에 술의 원료가 되는 에탄올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기술을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게 된다. 식음료업계가 해외에 플랜트를 수출하고 로열티를 받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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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컵 PGA대회 23일 개막
○…제34회 아스트라컵PGA(한국프로골프협회)선수권대회가 23일 한양CC 신코스에서 개막된다. 총상금1억5천만원(우승3천5백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PGA소속 1백20명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