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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중공간의 수교
「아세안」5개국 중 그 주요「멤버」인 태국도 「필리핀」의 뒤를 이어 중공과 외교관계를 정식 수립했다. 태국은 원래가 시세의 풍향에 따라 안보외교를 그때그때 재조정해 오던 나라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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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러쉬」에 동요 않는 인니
최근 병 요양차 미국을 방문한 인니 국방상 겸 육군참모장 「팡가베안」장군은 미 국방성과 국무성에 추가군원 및 최신무기지원을 요청했다. 미국에 군사기지를 제공하겠다는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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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질문·답변요지
▲김종필 총리 답변=북괴가 고도로 훈련된 5만명의 특수8군단을 갖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유사시 후방의 민심수습과 혼란방지를 위해서는 민방위대의 조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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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에 공산 국 가입
【마닐라25일 로이터합동】「페르디난드·마르크스」「필리핀」대통령은 25일 지역안보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로 5개국 동남아국가연합(ASEAN)에 동남아의 공산국가들을 가입시키자고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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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 회담 촉구
【자카르타 13일 AP합동】「쿠크리트·프라모지」「타이」수 상과 「수하르토」「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3일 이곳에서 양국 정상 회담을 끝내고 공동 성명을 발표, 동남아 지역의 영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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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의 중공수교「러쉬」
인지적화 이후 두 달도 못돼서 동남아에는 새로운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 표면상으로는 「아세안」각국과 중공간의 활발한 수교「러쉬」로 단순화되고 있으나 그 밑바닥에는 강대국들의 이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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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제국의 중공 「러쉬」
중공·「필리핀」간의 국교정상화 결정은 「인도차이나」사태이래 동남아 국가들이 느껴온 위기의식에 대처하려는 구체적이며 일반적인 정책경향을 나타내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뜻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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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모·와 회담
인지사태후의 동남아정세안정에 부심하고 있는 인지주변국가들은「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의 중공방문을 계기로 대 중공화해 및 관계정상화를 봉해 국내안정을 이룩하려는 의도 아래 「북경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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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중공수교의 속셈
작년 9월 「이멜다」여사 방중 후 9개월 안에 이뤄진 「마르코스」의 북경행은 대중공 불신태도 종식과 66년 집권 때 제창한 이념 초월 정책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말해준다.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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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인지철수 후 동남아 진공지대 노린 중소 각축전
미국의「인도차이나」철수이후『「아시아」의 진공지대』를 둘러싸고 중공과 소련이 치열한 세력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소련은 이미「아시아」진출을 노린『「아시아」집단안보구상』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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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회담|8윌, 자카르타서
【자카르타30일 AP합동】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5개 회원국들이 오는 8월8일 이 지역기구창설 8주년 기념일을 맞아 「자카르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강대국의 영향력을 배제한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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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정상회담 개최
【쿠알라룸푸르 14일 AP 합동】「말레이지아」에서 열리고있는 동남아 국가연합(아세안) 5개국 외상회의에서는 주요 문제에 대한 타개책이 전혀 마련될 수 없을 것이며 금년 중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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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10국 회담 추진
【쿠알라룸푸르 13일 AFP 로이터 종합】동남아국가연합회(ASEAN) 5개 회원국은 13일 이곳에서 3일간 예정으로 개막된 제8차 「아세안」외상회의 첫날 회의에서 ⓛ동남아 1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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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공산국과 불침조약 추진
【쿠알라룸푸르 12일 UPI 동양】태국 인니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지아」등 동남아 국가연합(ASEAN) 5개국은 13일 개막된 제8차 연례 외상회의에서 동남아의 경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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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외상회담 내일 개막
【쿠일라룸푸르 11일 AFP 동양】「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필리핀」 「싱가포르」 및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5개 회원국 외상들은 l3일부터 「말레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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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불가침」 제의
【마닐라 9일 UPI 동양】「필리핀」은 9일 동남아 국가간의 불가침조약 체결 및 「캄보디아」와 월남의 새 공산 정권을 포함하는 동남아 국가연합(ASEAN)의 확대를 제의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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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북괴 수교
【방콕 8일 로이터 합동】북괴와 「타이」는 8일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상주대사를 교환키로 합의했다. 북괴, 「타이」 수교협정은 이날 「타이」 외무성에서 「타이」를 방문중인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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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지역균형
크메르의 적화와 월남의 실함 위기를 고비로 동남「아시아」엔 또 하나의 전환기가 찾아 들고 있다. 전후4반세기 동안 이 지역의 안전보장을 지탱했던 미국과의 동맹체제가 급속히 퇴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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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캄보디아 승인
【뉴요크18일AP합동】「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5개국이 프놈펜 신 정부를 승인한데 이어 18일 「네팔」·일본·「요르단」·「라오스」·「말레이지아」 등이 속속 「캄보디아」왕국민족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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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말연 수교협정 조인
【북경 31일 로이터합동】동남아정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중공과 「말레이지아」간의 국교정상화협정이 31일 하오 이곳에서 정식으로 조인될 예정이다. 「압돌·라자크」「말레이지아」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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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마르코스 회담
【마닐라 8일 로이터 합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5개국 순방의 첫 기착지로 7일 하오 「마닐라」에 도착한 「다나까·가꾸에이」(전중각영) 일본 수상은 8일 상오 대통령 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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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의 국교정상화
「말리크」외상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인니는 가까운 시일 안에 대사급의 외교관계를 맺는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인니는 64년1월부터 북한과는 대사급의 외교관계를 맺고 한국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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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크」인니 외상의 내한
「아담·말리크」인니 외상이 5일 내한했다. 그는 4박5일 체류하는 동안 박대통령을 비롯, 김 외무장관 등 정부지도자들과 회담하기로 되었다. 인니는 비동맹중립노선을 취하고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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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기구의 확대
지난 16, 17일 양일에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외상회의는 5개국으로 구성된 현 기구에 남북월남·「라오스」·「크메르」 및 「버마」 등 5개국을 추가시킴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