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온 떨어졌으나 「쪽실」 「업성」서 호황

    주말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바람도 강했고 수온마저 떨어졌으나 쪽실·업성·개초 등이 호황을 보였다. 쪽실은 「대홍」이 19주째 계속 나가 짭잘한 재미를 보고 있는데 지난주

    중앙일보

    1974.10.22 00:00

  • 해남 개초 지 호조…월척 22수·준척 백수

    지난주의 조 황은 장거리 원점에서 양이 푸짐했고 중부지방에서는 양에서는 저조했으나 몇 군데가 형에서 좋았다. 멀리 해남 개초 지에 2박3일로 떠난「솔」과「풍존」은 총 월척22수에

    중앙일보

    1974.10.14 00:00

  • 수온저하·천둥·번개로 조황 최악 강화방면 어류정 등 서서히 활기

    수온이 내리면서 각 저수지의 입질이 뚝 떨어졌다. 거기다 배수로 인한 「포인트」의 변동, 주말의 천둥·번개는 조황을 최악의 상태로 몰아넣었다. 양의 진주남강은 추석 낚시에서 계속된

    중앙일보

    1974.10.07 00:00

  • 수온 내려 고기들 숨고 밤낚시 새우잠도

    비 끝에 기온이 급강하했다. 수온도 따라 내리고 바람까지 겹쳐 조황이 좋지 않았을 뿐 더러 밤낚시도 몹시 추웠다. 이런 속에 진죽이 형·양에서, 초평이 형에서, 남강·삼봉이 양에서

    중앙일보

    1974.09.17 00:00

  • 가을낚시 채비…초평이 입질 좋아

    더위와 싸우던 여름낚시도 끝물.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어 가을낚시를 예고한다. 산란기 봄낚시에야 비길 수 없지만 활발한 입질이 기대된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 조황은 평작이상.

    중앙일보

    1974.08.26 00:00

  • 장안엔 버스11대 몰렸으나 큰 재미 못 봐

    장마철로 접어들어 물이 뒤집힌 곳이 있었으나 우중 출조치고는 그런대로 수확이 있었다. 장안은 유사이래 처음이라는 11대가 몰렸으나 물이 뒤집히고 좌대가 일부 물에 잠겨 「보트」가

    중앙일보

    1974.07.15 00:00

  • 태공망

    6월의 마지막 주말은 여러 곳에서 피라미와 배수 애를 먹었으나 여름낚시로는 평작. 「바캉스·시즌」에 인기를 끄는 파로호가 잉어의 산란기가 끝남으로써 7월부턴 잉어낚시에 호조를 보일

    중앙일보

    1974.07.02 00:00

  • 기일못댄 경지정리…때놓칠 모내기

    지난해 가을추수가 끝난뒤부터 실시된 농경지 정리작업이 대부분 당초 계획된 공사준공일을 맞추지 못해 정리지구안에 들어있는 많은 농가는 올봄 농사를 실기 할 염려를 지니고 있다. 농지

    중앙일보

    1974.05.27 00:00

  • 예년 같으면 10월말로 모든 낚시회가 납회를 갖고 1년을 결산하지만 근년에는 겨울낚시의 성행으로 일부낚시가 납회를 했을 뿐 대부분이 종합대회를 갖고 11월서부터 겨울낚시의 시조회를

    중앙일보

    1973.10.29 00:00

  • 찬바람일어 대부분의 회가 빈바구니|쪽실서만 호황… 주간 기록 월척 30수

    10월말이면 일부 겨울낚시를 빼고는 대부분의 회가 73년을 정리하는 납회를 갖는다. 그러면 낚싯대를 접어 내년 봄을 기다려야만 한다. 주말마다 급변하는 일기는 조사들을 괴롭힌다.

    중앙일보

    1973.10.22 00:00

  • 물 불어 저조…예당서 82cm어의 초대형 잉어

    가을 낚시가 시작되는 9월 첫 주는 1일 새벽의 폭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거나 뒤집혀 일단 저조한「스타트」. 이 중에서 영인·쌍룡·목천·장안은 월척에서, 업성·둔포 등은 양에서 호

    중앙일보

    1973.09.03 00:00

  • 여름휴가 「시즌」도 막바지. 1년내내 새벽부터 낚시질 뒷바라질을 하던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겸한 조행이 바람직하다. 지난주는 붕어 낚시가 주춤하면서 잉어낚시가 부쩍늘었다. 잉어낚시

    중앙일보

    1973.08.06 00:00

  • 태공망|대성·문방·양당·대정등이 A급 낚시터

    산란기에 접어들면서 각 낚시터마다 초코질이 심해져 꾼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삽사리(일양), 오성수로(조우), 왕궁(한수), 용화(신영)등이 특히 초코질이 심한 곳. 주민

    중앙일보

    1973.04.09 00:00

  • 모처럼 벼르던 주말이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강한 서북풍으로 고전. 저조했던 주말에 비해 수요낚시는 금당에서만 월척이 7수가 나오는 등 풍작이었다. 「풍전」의 안철우씨는 혼자

    중앙일보

    1973.03.26 00:00

  • 중앙탑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연두기자 회견을 끝낸 뒤 김종필 총리·태완선 부총리·김정염 비서실장·박종규 경호실장과 정일권 당의장 서리·구태회 정책위의장·길전식 사무총장·민병권 중앙위의

    중앙일보

    1973.01.13 00:00

  • 서해안에 이상해일|이틀동안 방조제유실·전답침수

    6일과 7일 충남의 서산·아산 등 서해안과 전남여수, 동해안의 포항에 해일 등 이상 고조현상이 일어 전답 침수 등의 피해를 냈다. 이상고조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교통부 수

    중앙일보

    1971.09.08 00:00

  • 대회특상 220수…팔이 아파

    3, 4일을 이은 연휴-청나에는 16대의「버스」가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고, 바람도 별로 없는 날씨는 최적이었다. 「대양」의 함정호씨가 청나서 1자1치8푼의 월척, 9치 이상만 2

    중앙일보

    1970.10.05 00:00

  • 붕어 좋아한 것이 유죄

    5일엔 『다음 일요일엔!』하고 별렀지만 12일의 조황 도종일부는 바람과 물이 차서 『벼르던 낚시에 상도 못 탄 셈』- 장안을 찾은 한서는 김윤보씨가 9치8푼의 준척. 청원군 미화양

    중앙일보

    1970.04.13 00:00

  • 지난 비로 부푼 기대 꺽여

    산들바람에 붕어가 살찌고 힘 좋아, 가장 「드릴」을 느끼는 계절이다. 태공들 역시 부푼 마음이 조급해져 새벽부터 낚시터로 바쁘게 몰려든다. 기대와는 달리 자난번 내린 비로 하수에

    중앙일보

    1968.09.09 00:00

  • 한양 빼고는 전멸상태

    산란기를 앞두고 고기의 움직임이 현저하다. 새순 돋은 풀 내 음이 물밑 수렁 바닥까지 흠뻑 배어들었겠지. 바람조차 잔잔한 일요일. 어느 물가에도 인파는 풍성했다. 그러나 새벽 서리

    중앙일보

    1968.04.15 00:00

  • (4)「선심」바람

    투표일을 1주일 앞둔 지난 1일 하오3시 대구 수성국민학교에선 아동들의 색다른 모임이 있었다. 『아빠 엄마 술 먹고 춤추지 마셔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이른바 「유원지정화궐기대회」를

    중앙일보

    1967.06.05 00:00

  • 붐비는「꾼」들에|고기는 얼씬 않고|부부입상의 이채도

    올 봄 들어 모처럼 쾌청한 일요일을 맞은 「꾼」들의 기대는 잔뜩 부풀어 새벽길을 재촉했다. 모든 조건이 제대로 들어맞는 것 같아서. 그런데 막상 대를 담그고 보니 예상과는 달랐다.

    중앙일보

    1966.03.28 00:00

  • 억세게 물지 않는 시조회

    비 끝에 갑자기 내려간 기온은 지난 일요일에도 내내 그대로였다. 날씨를 걱정하면서 밤잠을 설친 조광들은 출발 때부터 여느 때 같은 흥겨움이 없었다. 추위도 추위지만 바람까지 불어

    중앙일보

    1966.03.21 00:00

  • 「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

    중앙일보

    1965.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