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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아산상 의료봉사상에 우석정 원장
23일 열린‘제35회 아산상 시상식’에 참석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이정아 물푸레나무 청소년공동체 대표 , 가톨릭근로자회관 대표 이관홍 신부, 우석정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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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48년 지킨 가톨릭회관, 고엽제환자 22년 돌본 의사…아산상 수상
23일 '제35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의료봉사상을 수상한 우석정(62)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장이 입원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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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35회 아산상 대상에 가톨릭근로자회관
이관홍 신부, 우석정, 이정아(왼쪽부터 순서대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5회 아산상’ 대상에 지난 48년간 소외계층을 지원해온 가톨릭근로자회관(대표 이관홍 신부·왼쪽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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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年 4만명에 '의술' 펼친 우석정 병원장, 아산 의료봉사상
베트남에서 22년간 하루 100명꼴로 매년 4만명을 치료한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의 우석정(62) 원장이 제35회 아산상 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우 원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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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한센인 돌본 의사, 상금 2억도 그들 위해 썼다
오동찬 부장이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그는 상금 2억원을 사회적 편견 탓에 여행이 여의치 못했던 소록도 주민의 여행 경비 등에 쓰겠다고 했다. [사진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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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한센인 돌본 의사, 2억 상금 의료봉사상 거절했던 이유 [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소록도 의사 오동찬의 봉사 인생 "시상식 전에 가족들과 식사를 했는데, 사모님이 입고 있는 털 스웨터가 30여년 전에 오동찬 부장님이 선물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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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땅 내놓고 동전 모은다…헌 구두, 새 신 만드는 그의 마법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당하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시가 7억원 상당의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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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 홍유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장, ‘제34회 아산상’ 복지실천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의 홍유미(55) 센터장이 ‘제34회 아산상’에서 복지실천상을 수상했다고 18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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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모로코 환자 돌본 박세업 의사 ‘아산상’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왼쪽)과 아산상 수상자인 외과의사 박세업씨. [사진 서울아산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7일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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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2만명 살렸다…그일 위해 50세에 존스홉킨스 도전한 男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7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외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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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아산상 대상에 ‘아프간 의료봉사’ 박세업
박세업, 오동찬, 이희윤 수녀(왼쪽부터 순서대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34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아프가니스탄과 모로코에서 의료봉사를 펼쳐온 외과 의사 박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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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들 결혼식을 포기하고 모로코 환자 곁에 남았다
“어려울 때 함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외과 의사이자 보건 전문가인 박세업(60)씨는 2020년 8월, 아내와 상의 끝에 둘째 아들 결혼식 참석을 포기했다. 대신 아프리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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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33회 아산상 시상식
제33회 아산상 시상식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제33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산상 등 6개 부문 수상자 18명(단체 포함)에게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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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아산상 시상식 개최,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등 6개 부문 18명 시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제33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열린 제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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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44만명 치료 ‘캄보디아의 슈바이처’
제33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우정 헤브론 의료원장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어린 환자를 진찰하고 있다. [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캄보디아 아이들의 맑은 눈이 저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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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병원 설립하고 환자 44만명 치료한 한국인 의사
김우정 헤브론 의료원장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어린이 환자를 진찰하는 모습. 아산사회복지재단 “캄보디아 의료봉사에서 만난 아이들의 맑은 눈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온 것 같습니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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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여혜화 수녀 등 12명 아산상 시상식
여혜화 수녀 등 12명 아산상 시상식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제32회 아산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인 아산상 등 6개 부문 수상자 12명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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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봉사’ 아산상 받은 수녀님 “상금 3억 그들 위해 쓸 것”
“그분을 위해 쓰고 싶어요.” 제32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여혜화(72·사진) 베네딕다 수녀는 받게 될 상금 3억원을 “주님이 주신 특별선물”이라고 표현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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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돌아갈 생각 없었다” 우간다서 27년 헌신한 수녀님
우간다 진자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 [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제 우간다는 제2의 고향입니다.” 여혜화(72) 베네딕다 수녀는 1993년 아프리카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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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우간다서 죽을 고비 넘기며 27년 헌신한 수녀님
“이제 우간다는 제2의 고향입니다.” 여혜화(72·사진) 베네딕다 수녀는 1993년 아프리카 우간다로 떠났다. 우간다 수도인 캄팔라에서 차로 두 시간 떨어진 작은 도시 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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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 이석로 원장의 버리는 삶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꼬람똘라병원 이석로(55) 원장은 최근 평생 만져보지 못한 거금 3억원을 손에 쥐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아산상 대상 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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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석로 꼬람똘라병원장 아산상 수상
이석로 꼬람똘라병원장 아산상 수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1회 아산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인 아산상 등 6개 부문 수상자 12명에게 상금 7억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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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석로 꼬람똘라병원장 아산상 대상
이석로, 김혜심, 헬레나 수녀(왼쪽부터) 25년간 방글라데시 빈민 치료와 의료 환경 개선에 힘써온 이석로(왼쪽) 꼬람똘라병원 원장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의 제31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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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상 3억 상금마저도 방글라 병원 승강기 설치에 쓴다는 슈바이쩌 의사
제31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인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 원장(왼쪽)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원래는 3년만 있으려고 했는데 봉사 하다 보니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