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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좌담] 트럼프 행정부 출범···한미동맹·대북정책 향후 전망은?
오늘(21일, 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45대 대통령에 취임 한다. 한반도 정책에 본격적인 변화도 예상된다. 트럼프는 그동안 한반도와 관련해 여러가지 언급을 해 논란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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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평창올림픽 독도 표기까지 시비…"다케시마는 일본 땅"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 홈페이지]일본 정부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를 문제삼으며 한국을 비판하고 나섰다. 주한 일본대사관과 부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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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감정에 호소한 독도 소녀상, 민감한 영토문제 건드렸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오른쪽)이 17일 총리공관에서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청 대사,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추궈훙 중국 대사 등 14명의 주한 외교단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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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들어온 러시아 해군 쿠릴열도 영토분쟁 일본에 간다
최근 3년 동안 외국 함정 112척 한국에 입항잠수함 잡는 러시아 대형 구축함 지난주 부산에 들어와한국 해군과 친선 및 봉사활동, 식수 등 군수물자 채워쿠릴열도 영토분쟁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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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현대판 위안부"
지난해 6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하는 모습 [중앙포토]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된 여성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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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상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 도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은 17일 “독도는 국제법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의회가 독도에 소녀상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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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의 트럼프 딜레마
오영환도쿄총국장일본 조야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비판 수위가 예사롭지 않다. 트럼프가 11일 회견에서 일본을 중국·멕시코와 더불어 무역불균형 상대로 지목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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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아베 시대도 언젠가 끝이 온다”
기시다 후미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이 차기 총리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기시다 외상은 14일 지역구인 히로시마(廣島) 시내에서 기자단에게 “아베 신조(安倍晋三)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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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반 발짝’ 더 나간 윤병세의 소녀상 발언
유지혜정치부 기자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에 대해 ‘반 발짝’ 더 나아갔다.기존 외교부 공식 입장은 “외교공관 보호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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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주한 대사 이번 주 귀임 방침"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9일 오전 인천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부산총영사관 앞에 소녀상 설치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주한 일본총영사와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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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10대 청소년단체 틴즈디모 회원들이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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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느냐는 정치권에서 20년 넘게 이어져 온 해묵은 논쟁이다. 주로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논쟁에 불이 붙지만 여야 입장이 엇갈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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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민 불신감 해소가 열쇠, 일본, 한국 시민단체와 대화를”
위안부 소녀상 문제가 한·일 외교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주한 일본대사가 부산 소녀상에 대한 항의로 일본으로 돌아갔다. 17일 아베 총리가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뒤에나 일본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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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영화감독, '부산 소녀상' 관련해 일본 네티즌에 일침을 가하다
전민규 기자일본 영화감독 소다 카즈히로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카즈히로 감독은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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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전문 일주일 휴가는 어떻게 지냈나.“사실 편하게는 못 있었다. 일주일 정도 푹 쉬며 사람도 만나려고 했는데, 국내 돌아가는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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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주한 일본대사, 17일 이후 귀임 가능성
아사히신문이 12일 일본 외무성 간부의 말을 인용해 “나가미네 야스마사 대사의 귀임은 아베 총리가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17일 이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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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일본 총리의 하루, 한국 대통령의 7시간
서승욱정치부 차장‘9시31분 자민당 본부 도착, 9시32분 당직자회의, 10시1분 총리관저(집무실 건물) 도착, 10시4분 각의(국무회의) 주재, 10시20분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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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헌법개정은 아베 수상 역사적 사명?
2016년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아베 정부가 승리함으로써 중·참 양원에서 헌법개정파가 2/3를 넘어섰다. 헌법개정을 위한 국회 발의가 가능하게 되었고, 국민투표의 과반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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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대사, 오는 17일 이후 복귀 전망"…북한 ICBM 변수
일본 정부가 부산 소녀상 설치에 반발하며 일시 귀국시킨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총영사를 오는 17일 이후에 한국으로 귀임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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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죄 번복 못하게 한국이 넣은 ‘불가역’ 문구가 족쇄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갈등의 불씨는 2015년 12·28 위안부 합의에 담긴 두 단어 때문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일본 정부가 예산(10억 엔) 거출과 전 위안부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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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한·일 통화스와프는 정치다
이정재논설위원통화스와프야말로 정치다. 협정은 중앙은행 간 맺지만 결정은 재무장관, 또는 더 윗선에서 한다. 온갖 정치·외교 계산이 밑바탕에 깔린다. 가장 아쉬울 것 없는 나라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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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한일 위안부 협상 이면 합의 의심스러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를 두고 ”국민들에게 밝히지 못하는 이면 합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11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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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위안부 합의 깨는 건 아베 신조"
정병국 바른정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1일 “한일 위안부 협상은 반성과 사과가 전제된 상황속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위안부 합의를 어기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의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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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외통위 간사, 소녀상 철거 이전 요구 중단과 10억엔 반환 요구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송봉근 기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야 3당 간사들은 10일 12ㆍ28 한일 위안부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가 제공한 10억엔을 즉각 돌려줄 것을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