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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행지 부산 더 뜨겠네...세계유산 잠정목록 오른 이곳
한국전쟁 당시 피란수도 임시 대통령 관저 역할을 했던 경무대 모습. 현 부산 임시수도기념관. 중앙DB 한국전쟁 당시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와 피란민이 살던 비석마을 등 ‘피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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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요 산에 잇따라 관광시설 …천마산에 모노레일·전망대 건설
━ 부산 서구, 29일 오후 관광모노레일 착공식 아름다운 부산항을 감상할 수 있는 천마산 복합전망대 조감도. [제공 부산 서구] 부산 서구는 최근 천마산 조각공원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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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전쟁 피란민촌을 기억해요
한국전쟁 피란민촌을 기억해요 한국 전쟁 71주년을 맞아 15일 부산의 대표적인 피란 민촌이었던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 마을에 ‘피란생활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서구청은 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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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까지 훤히 내다본다···치열해진 부산 최고 전망대 경쟁
천마산 정망대 조감도. [부산 서구]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최고 전망대 자리를 놓고 경쟁이 불붙었다. 부산 서구 아미동 뒤 천마산과 중구 중앙동 옛 부산시청 터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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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대통령의 피란살이는 굽이굽이 눈물의 현대사
부산 영도 조선소 쪽에서 내려다본 전망. 가운데 붉은 다리가 영도대교다. 대통령 어머니가 임종한 병원이 다리 건너에 있다. 사진 왼쪽에 자갈치시장 건물이 보인다. [중앙포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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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일 부산 벡스코서 평생학습 박람회
25~27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시·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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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피란수도' 부산 여행상품 처음 나왔다
부산은 6·25 전쟁 기간 1023일 동안 대한민국 임시수도 역할을 했다. 1950년 8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51년 1월 4일부터 52년 8월 14일까지다.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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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독거노인 2500명에 무료 생태여행…쇼핑·옵션·팁 없는 3무 패키지 투어 만들어
━ 생태·공정여행 ‘달 따러가자’ 이준경 이준경씨는 “누구나 갈 수 있는 여행복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송봉근 기자]환경운동가 이준경(50)씨는 2006년 봄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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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돌아와요 부산항’… 깜짝 연휴에 과거 여행 어때요
봄 여행주간인 다음달 1~14일 전국을 돌며 부산관광을 홍보할 이동식 홍보관 앞에서 부산관광공사 직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관광공사]여행 즐기고, 호텔·음식 할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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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세계적 관광지로 가꾸자” 힘 모은 상공인들
부산에는 숨어 있는 보물이 너무 많습니다. 조금만 더 정성을 들이면 세계적 관광명소로 가꿀 수 있습니다.” 탐방객을 상대로 근대문화유적을 설명하는 포럼대표 이정실 교수(오른쪽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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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60~80년대를 아십니까 … 골목 사진갤러리
9일 부산시 서구 아미동 비석마을 옹벽에 마련된 골목갤러리에서 시민들이 1960~80년대 사회상이 담긴 사진들을 둘러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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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미동 비석마을에 '골목 갤러리' 오픈
부산시 서구 비석마을 옹벽에 조성될 ‘골목 갤러리’ 모형도. [사진 부산 서구]해발 280m 천마산 중턱에 자리잡아 부산항과 남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산 서구 아미동 19통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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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오지 비석마을 '제2 감천마을' 꿈꾸다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에 들어선 문화학습관(왼쪽)과 기찻집 예술체험장. [사진 부산시] 부산시 서구 아미동 19번지 일대. 감천고개에서 신상교회로 이어지는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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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왕비 첫 도착지는? 버스로 가는 부산 시간여행
예명숙(왼쪽)·임회숙씨가 함께 펴낸 저서 『시내버스를 타고 부산을 만나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시내버스를 타면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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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아미동 비석에서 찾는 도시 재생의 의미
유승훈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 도시 재생이 세간의 화제다. 지난 6월에는 도시재생특별법까지 공포되었다. 격세지감을 느낀다. 얼마 전만 해도 달동네는 철거와 재개발의 대상지였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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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산복도로 기찻집 예술체험장
부산시 서구는 내년 4월 아미동 산복도로에 예술가 등이 미니어처·공예품을 만드는 기찻집 예술체험장을 연다. 길쭉하게 생겨 ‘기찻집’으로 불리는 건물(1층 86.4㎡)을 리모델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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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비석, 유골함 널려 있는 '기이한 마을'
부산 산복도로 일대는 동네의 까치마저 역사의 한 부분이 된다. 일본인 공동묘지에 집을 짓고, 미군에서 나온 헌책을 팔며 타향살이를 이어가고, 좁은 산기슭에 수천 명이 다닥다닥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