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D-3] ‘적’들의 캠프 가보니 …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임박하면서 출전 팀들은 첫 경기 필승과 예선 통과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중앙일보는 한국 대표팀뿐만 아니라 B조에서 상대할 그리스·아르헨티나·나이
-
천안·아산, “12일 월드컵 한국팀 응원 함께 해요”
천안시와 아산시가 2010 FIFA월드컵 한국팀 예선 3경기의 시민 합동 응원전을 각각 천안 종합운동장과 신정호 관광지에서 연다. 한국팀 경기는 ▶12일(토) 오후 8시30분 그리
-
대한민국 화이팅! 뚜레쥬르 빵빵한 응원 이벤트
뚜레쥬르에서 ‘대한민국 화이팅! 뚜레쥬르 빵빵한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12일 그리스전과 17일 아르헨티나전을 CGV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월드컵 D-9] “내 생애 최고의 무대 만들 것…그 누구도 두렵지 않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 23명을 1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이동국 은 최종 엔트리에 포함돼 12년 만에 월드컵 출전 꿈을
-
가자! 남아공으로
남아공월드컵이 열흘 남짓 남았다.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의 목소리도 날로 커지고 있다. 남아공에서 펼쳐질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본다면 얼마나 신이 날까. 중앙일
-
[월드컵 D-6] 허정무 “오늘 그리스-북한전 보며 맞춤 전술 구상”
마지막 전지훈련지로 향하는 발걸음은 상쾌했다. 남아공 월드컵 출정식을 겸했던 에콰도르전(16일)에서 2-0 완승한 데 이어, 일본과의 원정경기도 2-0 승리로 장식했다. 일본으로부
-
[사진] “박지성 오빠 손 잡고 경기장 들어가요”
2010년 FIFA 남아공 월드컵(후원사 한국맥도날드)에서 활동하게 될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김윤지(7세) 양이 최종 선발됐다. 김양은 6월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대한
-
허정무호의 16강 도전 … ‘진출 방정식’은
그리스는 무조건 잡고 나이지리아전에 승부를 건다. 허정무 팀이 16강 진출을 위해 풀어야 할 해법이다. 한국은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에서 그리스와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
[월드컵 D -25] 양팀 감독의 말
골키퍼는 주전 경쟁 중 ◆허정무 감독=욕심 같아서는 30명 모두를 데려가고 싶다. 탈락할 4명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하고 있다. 에콰도르는 탄력과 스피드에서 브라질보다는 아르헨티나와
-
[월드컵 D-27] 내일 에콰도르전 관전 포인트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최후의 경쟁이 벌어진다.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은 30명의 예비 월드컵팀이 치를 마지막 시험이다. 국내 팬들로부터
-
서울광장·청계천광장 월드컵 기간에 개방
오는 6월 남아공 월드컵대회 때도 서울시청 앞과 청계천에서 길거리 응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윤영석 서울시 마케팅담당관은 4일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을 거치면서 거리 응원
-
월드컵, 역대 감독에게 듣는다 허정무 2010 남아공
1994년 6월 18일,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의 첫 경기인 스페인전. 전반 25분 고정운에게 백태클을 한 스페인의 미겔 나달이 퇴장당했다. 그러고도 한국은 먼저 두 골을 내
-
멕시코 월드컵, 이런 얘기 저런 얘기
“그때는 물도 못 마시게 했으니 할 말 다 했죠.”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수분을 보충해야 경기력이 향상된다는 건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스포츠 상식이다. 하지만 1986년에는 달
-
퍼거슨 감독은 33개 대회 우승, 냉혹한 승부사 … 베컴 얼굴에 축구화 날리기도
알렉스 퍼거슨(68) 감독은 불같은 가슴과 얼음처럼 차가운 머리를 지닌 현역 최고의 축구명장이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인 퍼거슨은 1986년 맨유 지휘봉을 잡은 후 프리미어리그
-
적장을 알면 월드컵 16강 보인다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
세계는 그의 발끝에서 축구의 황홀경을 맛봤고 그의 기행에 인생무상을 느꼈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49). 다시는 그라운드에서 그를 못 볼 줄 알았다. 마약 복용에 고도 비만,
-
[스포츠카페] 추신수 11호포 … 시즌 84안타 기록 外
◆추신수 11호포 … 시즌 84안타 기록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전에서 1-0으로 앞선 5회 말 2점 홈런(시즌 11호)을 날렸다. 추신수는 시
-
“첫 경기 아르헨티나전에 올인 … 남자배구 올림픽 티켓 꼭 딸 것”
“아르헨티나와 일본을 꺾고 반드시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겠다.” 류중탁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 세계예선전(5월 31일~6월 8일·일본 도쿄) 출전을 위해 2
-
베컴의 오른발, 상암벌 흔들다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최정동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지하철 6호선은 합정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만
-
"유고 출신 오심 감독, 일본 축구대표 사령탑"
○…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유리 조르카에프(38)가 소속팀에 거짓말을 하고 독일 월드컵 8강전을 관전했다가 들통이 났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조르카에프가 소속팀
-
네덜란드-아르헨티나전, 장외 응원에 시내가 '들썩'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C조 최종전이 열린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2006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최대의 '빅 매치'로 평가되는 경기답게 이날 프랑크푸르트 시내는 인파로
-
"경고 털고 16강에" 주전들이 벤치로
아르헨티나의 호세 페케르만 감독은 네덜란드와의 C조 조별리그 예선 최종전에서 루이스 곤살레스와 에르난 크레스포, 하비에르 사비올라, 가브리엘 에인세를 쉬게 할 작정이다. 상대팀인
-
16강 골, 골든 골 … '지름 22㎝의 신화' 이번에 또 !
훈련도 즐겁게. 축구대표선수들이 17일 오전 훈련 중 즐거운 표정으로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파주=뉴시스] 역대 축구월드컵에서 한국이 넣은 골 중 가장 멋진 골은? 네티즌들은
-
[탐방!] 세계 유일의 겸용 구장 '삿포로 돔'
▶ ‘야구장에서 축구장으로’삿포로돔 변신 과정 : 야구장에 깔린 인조잔디를 걷어내고①, 야구장 외야석의 출입문이 좌우로 열리면②, 돔 바깥에 있던 축구용 잔디 그라운드가 통째로 안
-
청소년축구 수원컵 우승
"신인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습니다. 아주 좋은 선수들을 발굴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청소년(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박성화 감독은 26일 수원컵 국제청소년대회에서 우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