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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쿡∙구글 피차이 잘린다?…요즘 CEO 목숨 좌우하는 이것
지난달 순다이 피차이 구글 CEO가 프랑스 파리의 구글 프랑스 AI허브 개소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승승장구하던 최고경영자(CEO)가 시한부를 선고받는다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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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총 1조 달러’ 엔비디아의 성공에서 배울 것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SW 개발자들 ‘가두리 양식’해 AI 생태계 구축 ━ R&D 인력이 75%, 기술 중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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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석유 공룡’ 실적잔치…횡재세 논의 재점화 예고
고유가에 ‘글로벌 석유 공룡’들이 실적 잔치 중이다. 세계적인 석유 생산업체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년 전보다 86% 늘었다. 엑손모빌을 비롯해 셰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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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잭팟 터진 아람코…실적 잔치 석유 공룡 '횡재세' 압박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올해 상반기 1년 전보다 86% 늘어난 879억 달러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로이터=연합뉴스] 고유가에 '글로벌 석유 공룡'이 실적 잔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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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21% 폭락…주식 외 대안 없다? 월가 큰손은 현금 쌓는다 [뉴스원샷]
'에브리씽 랠리' 시대가 저물고 모든 자산을 내다파는 '셀 에브리씽' 시대가 왔다. 월가의 큰손은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성 자산을 늘리고 있다. 사진은 셔터스톡. 세계 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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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애플 ‘세계 시총 1위’ 뺏겼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애플이 2년여 만에 전 세계 시가총액(시총) 1위 자리를 내줬다. 긴축 흐름 속 IT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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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시총 1위, 美기업 아니다…애플 꺾은 새로운 왕좌는
애플이 2년여간 차지했던 전 세계 시가총액(시총) 1위 자리의 주인이 바뀌었다. 새롭게 시총 1위 기업에 오른 곳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다. 사진은 사우디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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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슬라’ 거머쥔 세계 1위 부호 머스크, “기부 50위 밖” 멍에 벗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시장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 급등한 1208.59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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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글로벌 100대 기업, 성장·안정성 높은 건 오너기업"
# 스위스의 제약사 로슈는 1896년 창업 이후 4대에 이어 ‘오너’ 경영체제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로슈의 부의장이며 약 3.6%의 지분을 보유한 안드레 호프만은 창업자인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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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산당이 끼자 벌어진 일…세계시총 톱10서 中기업 실종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서비스무역교역회 행사장에 텐센트의 부스가 설치돼 있다. [AP=연합뉴스]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 중국 기업이 자취를 감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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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향한 야박한 평가...이 한 장의 그래픽에 담겨 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 주가가 모처럼 반등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인텔을 제치고 2분기 전 세계 반도체 매출 기업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지난 3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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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애플 2280조원 시총 세계 1위, 삼성 480조 15위
삼성전자가 전 세계 상장 기업 중 지난해 기준 시가총액 15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가총액 높은 글로벌 기업.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2일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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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시총 15위…반도체 기업으론 TSMC에 밀려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전 세계 상장 기업 중 15위, 반도체 기업 중에서는 대만 TSMC에 이어 2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시총 규모는 커졌지만, TSMC와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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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가 총액, 페이스북 앞질러 '글로벌 6위'
[셔터스톡] 애셋대시(Asset Dash)의 데이터에 따르면, 4월 14일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BTC) 시가 총액은 약 1조 2070억 달러로 페이스북(시총 8,840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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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뛰어넘나···마윈 앤트그룹 최대규모 상장 눈 앞
5일 세계 증시 사상 최대 규모 IPO를 앞둔 앤트그룹의 마스코트. AP=연합뉴스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가 세계 주식시장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전망이다. 세계 주식시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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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조달러 찍은날 팀 쿡 “아름다운 순간은 예기치 않게 와”
팀 쿡 애플이 꿈의 시가총액으로 불리는 2조 달러를 ‘터치’했다. 19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장중 한때 477.67달러를 돌파하며 시가총액 2조 달러 문턱을 넘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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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 쿡, ‘꿈의 시총’ 2조 달러 달성 뒤 남긴 트윗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애플이 꿈의 시가총액으로 불리는 2조 달러를 ‘터치’했다. 19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장중 한때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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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달러' 2년만에…애플, 또 최초로 시총 2조달러 찍었다
애플 로고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미국 기업 중 최초로 애플이 시가총액 2조 달러(약 2300조원) 고지를 밟았다.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하고 2년 만이다. 1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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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0% 폭등, 시총 세계 1위 됐다…美 증시 상승 마감
태국 방콕의 애플스토어. EPA=연합뉴스 미국 뉴욕 증시가 31일(현지시간) 애플, 페이스북 등 기술 기업들의 오름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애플은 이날 10% 넘게 폭등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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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지는 안경테 만드는 사빅 리 레이 부회장 “코로나 확산 막은 건 플라스틱"
━ [인터뷰]리 레이 사우디 사빅 북아시아 부회장 리 레이 사빅 북아시아지역 부회장 겸 중국 사빅홀딩스 회장. 사빅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공장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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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싸움에 등터지는 빈 살만···아람코 시총 233조 날렸다
무함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란 갈등의 불똥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에 튀었다. 미국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아람코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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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2300조원 아람코, 현대오일뱅크 2대 주주 됐다
충남 서산의 현대오일뱅크 공장. [사진 현대오일뱅크] 현대중공업그룹과 아람코 간 협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아람코로부터 현대오일뱅크 주식 매각대금 1조374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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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기업공개, 지분 5%만 파는 ‘찻잔 속 개혁’
스테펀 허톡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사 전문가들 사이에서 ‘발달장애국’으로 통한다. 경제 규모는 오일머니 덕에 세계 20위 안에 든다. 반면 경제활동을 제어하는 법규와 관행,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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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원유 홍수 몰아친다" 사우디 아람코 상장 서두른 속내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저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아람코의 IPO를 밀어부치고 있다. [사진 로이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이 국영 석유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