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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계란 한 판' 생일 날…축하 행렬 중 '최고의 생축'
토트넘에서 피오렌티나로 떠난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왼쪽)가 SNS에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골리니 인스타그램] ‘인싸(인사이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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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父 말씀 동의...저도 월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버지 말씀에 동의해요. 저 역시도 월드 클래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손흥민(30·토트넘)이 부친 손웅정(60)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의 ‘월드클래스(World 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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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우리에겐 남 얘기...초대 못 받은 축구 스타는?
가레스 베일이 27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웨일스 국기를 두르고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스웨덴 A매치 통산 최다 골을 기록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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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손흥민이 '후계자' 이승우에게 남긴 메시지는?
축구대표팀의 손흥민과 U-20 대표팀의 이승우는 한국 축구를 이끌 주역들로 관심을 모은다. [중앙포토] 한국 축구의 '현재' 손흥민(25·토트넘)이 '미래' 이승우(19·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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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류현진, 내달 8일 콜로라도 원정 선발 外
류현진, 내달 8일 콜로라도 원정 선발 류현진(30·LA다저스)이 다음달 8일 오전 5시10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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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멀티골' 신태용호, 잠비아 대파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운데). [사진 대한축구협회]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잠비아를 완파하며 2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오는 5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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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극복하려 한라산 50번 뛰어올라 그 초심 잃지 않겠다”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구자철은 K리그 제주 시절 한라산을 50회 이상 오른 악바리였다. 독일 분데스리가 휴식기를 맞아 지난달 친정팀을 찾은 구자철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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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야전교범)' 구자철, "난 항상 가장 느린선수였다…한라산 50번 올랐다"
사진=아디다스 제공한라산을 50번 넘게 올랐다."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선수가 "제주 시절 한라산을 수없이 올랐다는 말이 사실인가?"라고 묻자 구자철(27·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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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은 김신욱
수상자들의 ‘5기통 춤’ 2013 K리그 대상 시상식이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MVP 김신욱(울산), 영플레이어상 고무열(포항), 개그맨 이기쁨,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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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점유율 압도 … 스페인이 이긴다 vs 골 결정력 최고 … 네덜란드가 이긴다
아디다스가 공개한 결승 전용 자블라니.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새겨져 있다. [아디다스 제공] 스페인과 네덜란드 중 과연 어느 나라가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의 감격을 맛볼까. 운명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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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하나서울은행FA컵]이동국 "작년 준우승 恨풀이" 김대의 "프로축구 천하통일"
'최고의 해'를 구가한 김대의(28·성남 일화)와 '최악의 해'를 보낸 이동국(23·포항 스틸러스). 두 선수가 12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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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PAVVK-리그]울산 대역전 우승할까?
우승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성남 일화가 훨씬 많다. 그러나 안팎의 여건은 울산 현대가 더 유리하다. 마지막날까지 우승컵의 주인공을 미루고 미룬 프로축구 K-리그가 드디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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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안양, 우승길목서 충돌
수원 삼성 vs 안양 LG.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이다. 이런 분위기는 양 팀 사령탑인 수원 김호 감독과 안양 조광래 감독으로부터 비롯됐다. 수원에서 감독.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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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도훈 2골 '귀국신고'
이집트에서 돌아온 김도훈이 축포 두발로 귀국 신고를 한 전북 현대가 3연승을 이어가며 4강 진출 가능성을 남겨놓았다. 29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조별리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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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도훈 2골 '귀국신고'
이집트에서 돌아온 김도훈이 축포 두발로 귀국 신고를 한 전북 현대가 3연승을 이어가며 4강 진출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 29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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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수원, 3점승...4강행 막판 혼전
조별리그 A조의 4강 향방이 끝까지 짙은 안개속에놓였다. 포항 스틸러스는 28일 광양전용구장에서 벌어진 2001 아디다스컵 예선 A조 전남드래곤즈와의 `제철가' 맞대결에서 0-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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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아디다스컵 결승, 토종-외국인 빅뱅
박남열-이상윤 VS 산드로-데니스 22일 벌어지는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2000년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결승전은 토종선수가 이끄는 성남과 외국인선수가 주축이 된 수원 공격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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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4강 도약 '골잔치'
수원 삼성과 안양 LG가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4강에 선착했다. 수원은 1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혼자 도움 3개를 기록한 데니스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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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컵] 수원.안양 아디다스컵 4강에 안착
수원 삼성과 안양 LG가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4강에 선착했다. 수원은 1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혼자 도움 3개를 기록한 데니스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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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컵] 수원 4강 도약 '골잔치'
수원 삼성이 활화산같은 공격력을 과시하며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탈락 분풀이를 했다. 수원은 1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8강전에서 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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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삼성·대우, 27일 부산서 결승 첫판
프로축구 신흥명문 수원 삼성과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대우의 '99바이코리아컵 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이 오는 27일 부산 구덕 운동장에서 열린다. 최강전력으로 시즌 전관왕을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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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축구, 대우 전관왕 꿈 이뤄질까…내일 최종전 최강자 가려
부산 대우의 전관왕 등극이냐, 전남의 극적인 뒤집기냐. 국민들의 관심이 온통 월드컵 최종예선에 몰려있는 사이 국내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어느새 종착역에 다다라 마지막 승부를 남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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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유웅렬 천금의 1호골 - 프로축구 개막전 일화에 첫승
부산 대우의 수비수 유웅렬(29)이 프로축구 정규리그 97라피도컵에서 화려한 개막 축포를 쏘아올렸다.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지 24분만이었다.유웅렬이 페널티마크 오른쪽에서 달려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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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조화 현대 막강화력 유공 내일 격돌 - 아디다스컵프로축구
2년만의 정상탈환이냐,사상 첫 2연패냐.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97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우승의 향배는 울산 현대와 부천 유공의 일전으로 갈리게 될 공산이 크다.각 팀이 2게임을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