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 2008엔 있는데 한국 축구엔 없는 것
유로 2008에는 있다. 그러나 한국 축구에는 없다. 월드컵보다 규모는 작지만 축구의 대륙인 유럽만의 잔치라서 경기력도 높고 대회 운영도 배울 점이 많다. 유로 2008에서 한국
-
[me] ‘박제되지 않은 감동’ 전달 리얼 스토리 광고가 뜬다
일상의 감동이 기업광고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삼성그룹의 '엄마의 발등은 파랗다'(上)와 SK텔레콤의 '하늘 음성'.리얼 스토리가 주는 감동은 어떤 논픽션보다도 강하다. 그래서 영
-
프랑스 럭비 월드컵 유럽 경제 특수 맞나
7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럭비 월드컵을 앞두고 파리 시내가 ‘럭비 모드’로 변신했다. 정보기술(IT) 컨설팅 업체인 캡 제미니가 본사건물에 럭비 경기 장면이 그려진 거대한 현수막을
-
울산 박동혁 "끝내줬어" … 핸들링으로 동점골 내줬다 결승포
박동혁(左)이 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 알미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동혁은 후반 18분 현영민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골네트를 갈라 결승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울산 현대가 프로축
-
UAE전 2골 … 한동안 뜸하다 원 없이 날다
한동원이 아랍에미리트전 후반 34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한국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 [아부다비=연합뉴스] 소속팀에서도, 올림픽대표팀에서도 박주영(22.FC 서울)의 그늘
-
이천수는 왜 속옷을 입고. 앙리는 안입었을까
이천수·박지성은 있다. 아데바요르·티에리 앙리는 없다. 답은 속옷이다. 2006독일월드컵 한국의 경기를 자세히 보면 상대팀 선수들은 속옷을 안입었는데. 한국선수들은 민소매 속옷을
-
“팬들 바지도 벗긴 월드컵 마케팅”
지난 6월 17일(한국시간) 지구촌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독일 월드컵에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네덜란드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조별 리그 2차전 경기를 보러 온 네덜란드 팬
-
[CoverStory] 축구장 밖에선 그들이 뛴다, 기업 홍보전
한국.토고전이 열렸던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트 슈타디온의 한국팀 응원석. 붉은악마 응원단의 뒷자리에도 티셔츠와 응원도구를 갖춘 300여 명의 단체 관람객이 자리
-
독일은 지금… 기업들 마케팅 전쟁터
한국.토고전이 열렸던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트슈타디온의 한국팀 응원석. 붉은악마 응원단의 뒷자리에도 티셔츠와 응원도구를 갖춘 300여 명의 단체 관람객이 자리 잡았
-
[스포츠카페] 박부원, KPGA 솔모로 오픈 우승 外
*** 박부원, KPGA 솔모로 오픈 우승 박부원(41.링스)이 14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에서 끝난 KPGA투어 메리츠 솔모로 오픈에서 합계 7언더파로 우승, 프로입문 15
-
5일엔 "와, 신난다" 8일엔 "으, 시원해"…이렇게 좋아할 선물 없을까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날'도 많은 만큼 선물할 곳도 많다. 어느 품목이 요즘 유행하는지, 얼마 정도 가격으로 준비해야 할지 마음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
-
[me] "대 ~ 한민국" 구호는 같아도 옷은 다르게
16강, 8강, 그리고 4강까지. 2002년 월드컵 당시 예상치도 못했던 꿈이 현실이 되면서 군중은 한자리에 모여 붉은 전사로 변신했다. 당시 사람들을 모은 원동력은 역시 'Be
-
딱 50일 남았다 '지구가 축구 되는 날'
지구촌 축구 축제 2006 독일월드컵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6월 9일 오후 6시(한국시간 10일 오전 1시)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개최국 독일과 북중미의 코스타리카가 개
-
부산 - 부천 25일 FA컵 결승전
2004년 한국 축구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25일 오후 2시 창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FA(축구협회)컵 결승전은 올 한해 국내 축구대회를 마감하는 자리다. 국내 프로.실업.동호인
-
부산-부천 첫 우승 파티 내가 쏜다
▶ 23일 경남 창원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FA컵 준결승전에서 부산 안효연(左)의 드리블을 막기 위해 울산의 조세권이 손으로 유니폼을 잡아당기고 있다. 부산의 5-1 승리. [창원=
-
[지방이 경쟁력이다] 남해 스포츠 파크
▶ 지난달 24일 경남 남해 스포츠 파크 대한야구캠프에서 미국 메이저 리그의 최희섭(LA 다저스)이 어린이들에게 타격 시범을 보이고 있다. [연합] 지난달 24일 경남 남해군에 있
-
경영악화 SK "프로축구 부천 팝니다"
프로축구 부천 SK의 모기업인 ㈜SK가 경영 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축구단 매각을 결정했다. 부천SK의 강성길 단장은 31일 "최근 회사의 경영 건실화를 위해 '고비용-저수익'사업
-
[안테나] 홍명보 MLS올스타 뽑혀
*** 홍명보(34.LA 갤럭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올스타에 뽑혔다. MLS 홈페이지(www.mlsnet.com)는 18일 "홍명보가 돈 가버 커미셔너의 지명으로 팀 동료 모
-
2003 피스컵 코리아 15일 개막…반갑다! 월드컵 영웅들
'세계 유수의 클럽축구팀'들이 15일부터 1주일간 한국에서 한판 맞대결을 벌인다. 통일교 산하 선문평화축구재단이 주최하는 '2003 피스컵 코리아'에는 성남 일화를 비롯해 PSV
-
[세계의 CEO] 아디다스 하이너 회장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운동장을 누비던 선수들의 발끝엔 아디다스의 월드컵 공식 축구공인 피버노바가 있었다. 피버노바는 세계인들에게 아디다스를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
-
[안테나] KBO 시범경기 일정 확정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3월 15일 오후 1시 LG-롯데(사직), 기아-삼성(대구), 두산-한화(대전), 현대-SK(문학) 등 네 경기를 시작으로
-
[2002하나서울은행FA컵]이동국 "작년 준우승 恨풀이" 김대의 "프로축구 천하통일"
'최고의 해'를 구가한 김대의(28·성남 일화)와 '최악의 해'를 보낸 이동국(23·포항 스틸러스). 두 선수가 12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서
-
올 프로축구 MVP '총알' 김대의 유력
월드컵 4강 신화로 뜨거웠던 2002년. 올 한해 프로 그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별은 누구일까. 프로축구 2002 시즌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베스트11, 올해의 감독이 2
-
'성남 천하'
성남 일화가 화끈한 마무리로 프로축구 K-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성남의 2연패냐, 울산 현대의 극적인 역전 우승이냐로 관심을 모았던 17일 마지막 경기에서 성남은 포항 스틸러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