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박아 아들 버려

    【창원】경남 창원 경찰서는22일 3형제의 정박아 중 장남 정모군(10)을 혼자 찾아올 수 없는 대구시 달성공원 입구에 버린 김영달 여인(32·창원시 용지동298)을 유기혐의로 입건

    중앙일보

    1981.06.22 00:00

  • 〃승용차 버리고 가족과 함께 잠적〃유력한 용의자 추적

    윤상군(14·경서중1년)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평소 일정한 직업 없이 자가용승용차를 몰고 다니다 윤상군 유괴사건 직후승용차를 한강변에 버리고 가족과 함께 잠적한 정모씨(34)

    중앙일보

    1981.03.12 00:00

  • (5)

    연초에 여류들이 5대 신문의「신춘문예」단편소설부문을 휩쓸더니, 5월에는 학생소요사태에 이은 휴강·휴교로 학술계가 침체에 빠져들었다. 「팝·송」가수「레이프·가래」의 속삭이는 듯한 목

    중앙일보

    1980.12.22 00:00

  • 변심애인집에 방화

    1일상오0시10분쯤 부산시용당동258 김미숙씨(52·여)집 안방에서 박봉석씨(26·부산시부산진구범1동729)가 휘발유로 불을 질러 김씨와 맏아들 정재현씨(26)·둘째딸 윤희양(1

    중앙일보

    1980.01.04 00:00

  • 간첩 신고한 민간인 부부가 장군과 함께 군의장대 사열

    13일 상오 11시 육군 제○○부대 연병장에서 군 의장 행사 사장 보기 드문 의장대 사열이 한 민간인이 주인공이 되어 베풀어졌다. 이 민간인은 지난달 31일 경남 남해군 앞 바다에

    중앙일보

    1979.08.15 00:00

  • 탈영병이 인질극

    【부산】5일 하오6시40분쯤 부산시 초장동3가75 서정배씨(52) 집에서 탈영병인 서씨의 아들 서윤성 상병(23·육군 모 부대 소속)이이 동네 강정윤씨의 2남 태성군(6)을 식칼로

    중앙일보

    1979.06.06 00:00

  • 「허 장학사」로 행세한 허노열|경북도교위 가짜 교사 자격증 주인공의 주변

    경북도 교육 위원회 임시직원으로 있으면서 가짜 중등 교사 자격증을 남발해 2세 교육에 먹칠을 한 허노열(49)은 일상 생활은 물론 그의 경력까지도「가짜」로 드러날 정도로「가짜인생」

    중앙일보

    1978.08.07 00:00

  • 유람선 전복 12명 사망|나주 지석강 서 피서객 싣고 건너다|낡은 배 출발 때부터 물새

    8일상오 10시45분쯤 전남 나주군 남구면 서산리 지우강(속칭·드들강·길이 5백m·폭1백m)에서 피서객 40명을 싣고 강을 건너던 철제 유람선(2tㆍ정정모·45)이 뒤집혀 배에 타

    중앙일보

    1976.08.09 00:00

  • (2)오륜 첫 영광...양정모의 어제와 오늘

    정모는 이젠 아버지 양승묵씨 말대로 양씨 집안의 아들이 아닌 대한의 아들이 됐다. 그는 경기할 땐 투지의 화신인양 마치 돌진하는 맹수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경기장을 떠나면 다부진

    중앙일보

    1976.08.03 00:00

  • 딸범죄 에 어머니 「속죄자살」

    『죄지은 자식을 눈뜨고 볼수없어 눈을감는다. 자식이 저지른 죄는 부모의 그릇된 가정교육에 책임이 있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송진왕씨(46·가명)는 둘째딸 정모양(17·미용사)이

    중앙일보

    1976.04.28 00:00

  • 재수생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6)재수비용/월 최고 8만원까지/지역·형태에 따라 많이 달라/진학 포기하고 취업할 경우 4년동안 280만원정도 절약

    재수는 고행의 길 .학생자신은물론 학부모는 재수경비조달등으로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야한다. 물론 재수경비는 일정치 않다. 재수지역과 형태에 따라 월 최저 1만원정도에서 최고 8만원까

    중앙일보

    1976.02.05 00:00

  • 일더미에 묻힌 동직원 「민원」이 불친절하다|일손적고 업무량 폭주

    평소 박봉과 격무에 시달려온 일선 동사무소직원들은 올 여름 들어 주민등록정비·통반조직강화에 따른 호구조사 외에 민방위편성업무까지 밀려 더욱 바쁜 일손에 허덕이고있다. 워낙 바쁘게

    중앙일보

    1975.09.08 00:00

  • 어린이유괴 몸값 백오만원 갈취|20대 2명에 무기징역구형

    서울지검 정구영검사는 5일 승용차로 어린이를 유괴, 돈을 뜯어낸 유괴범 임경수 (25), 유인종 (22) 등 두피고인에게 약취유인 및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각

    중앙일보

    1975.09.05 00:00

  • (2)유형별로 살펴본 동기와 방지책 |금전요구

    『훔치고 때리고 욕하고 죽이는 사회지만 죄 없는 춘자만은 반드시 돌아 올거라고 우리는 기다렸는데…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네머리 맡에 영원한 자장가를 보낸다.』 지난67년7월 자

    중앙일보

    1975.08.29 00:00

  • 정부의 아들 유괴살해

    【광주】광주서부경찰서는 15일 정부의 아들을 꾀어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임순임씨(43· 광주시 서구 류동65)와 임씨의 이종사촌 임원택씨(43·광주시 동구 대인동315의18·숯장수

    중앙일보

    1975.07.15 00:00

  • (44)그 입지의 현장을 가다|반공포로출신 재인 실업인 지기철씨(7)

    【뉴델리=김동수 특파원】살림은 닭 2천 마리, 돼지 2백 마리, 젖소 10마리로 불어나 눈-코 뜰새 없이 바빠졌다. 게다가 채소밭에다 화원까지 가꾸다 보니 한창 바쁠 때는 일꾼도

    중앙일보

    1975.02.26 00:00

  • 노모와 병든 두동생 버리고 이민수속|"불효자식 처벌해달라"고 모친이 호소

    ○…서울영등포구개봉동70의23이점순노파(64)는27일 영등포경찰서에 자신과 정신병자인 둘째아들(38), 폐결핵3기인 세째아들(27)의 생계조차내팽개친채 가족 2남1녀만을 데리고 미

    중앙일보

    1974.06.28 00:00

  • 사회환경 개선을 위한 「시리즈」(3)-탈선·방종의 교량|학원·도서실

    강의가 한창인 어느 학원강의실에서 3수생인 이모군(20)은 처음부터 옆줄에 앉은 여학생쪽에만 정신이 팔렸다. 강의가 끝나고 이군은 여학생에게 공책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했다. 다음날

    중앙일보

    1974.02.26 00:00

  • 사회환경 개선을 위한 「시리즈」(2)|학부모·학생의 그릇된 인식

    이른바 KS「코스」라는 일류고교와 일류대학을 나와야 「엘리트」로 으시댈수 있고 취직이나 결혼 등 장래문제까지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일류병」이란 자못 그릇

    중앙일보

    1974.02.23 00:00

  • 가출 아들 귀가

    【순천】매산고교입시 부정합격사건으로 『자살하겠다』면서 13일 하오 집을 나갔던 정형모 교사(42)의 장남 정모군(15)은 자기집에서 1백50여m 떨어진 이모부 위성섭씨(38·순천시

    중앙일보

    1974.02.15 00:00

  • "내 아들은 부정 합격했다" 교사인 아버지가 취소 요구

    【광주】순천시 남국민학교 교사 정형모씨(42)는 아들 정모군(15)이 대리 시험으로 순천 매산고교에 부정하게 합격했다고 밝히고 학교측에 이 사실을 알려 합격을 취소했음이 13일 하

    중앙일보

    1974.02.14 00:00

  • (666)-서북청년회(30)

    살상전의 막간에 주고받은 통상「테러」중 주요한 사건은 전북신문(전주)습격, 전주전보청 습격 및 남원강연장 소동 등이었다. 이중 앞의 두 사건은 남선파견대축이 친 것이고 남원사건은

    중앙일보

    1973.01.24 00:00

  • 학교 운동장에서 여인핸드백 털어 2명을 구속

    서울 성동 경찰서는 11일 국민학교 입학「시즌」을 맞아 학부모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온 정모군(18·주거부정) 이철씨(31·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325) 등 2명을 절도혐의로 구속했

    중앙일보

    1972.03.11 00:00

  • 교장에 폭력

    【진해】진해 중학교 2학년2반 정모군 (15)의 아버지 정창근씨 (46·진해 개발 대표·반공 연맹 진해시 지부장)가 자기 회사 직원 및 가족 6명을 이끌고 권태식 교장실로 몰려와

    중앙일보

    1971.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