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그림자아이' 충격 거래
지난달 6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정모씨(40대)가 둘째 자녀의 시신을 묻은 곳으로 추정되는 경기 김포시 소재의 친정 주거지 텃밭으로 향하고 있다. 정씨는 태어난 지 하루
-
아기 7명 살해한 英 '악마' 간호사…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
영국 역사상 최악의 아동 연쇄 살인범이 된 간호사 루시 렛비(33)에게 영국 법원이 종신형을 내렸다. 렛비는 7명의 아기를 살해하고 다른 6명의 아기를 죽이려고 시도한 혐의로 유
-
아기 공격하다 들키자 "믿으세요"…신생아 7명 죽인 英간호사
영국에서 신생아 7명을 살해하고 6명의 살해를 시도한 신생아 병동 간호사가 10개월간의 지난한 재판 끝에 마침내 유죄 인정을 받았다. 범행을 은폐하고 부인하던 이 간호사는 영국
-
‘여걸’ 조대비 개혁 정책, 흥선대원군 치적으로 둔갑됐다
━ [근현대사 특강] 고종의 즉위와 정계 변화 〈하〉 왕이 어린 나이에 즉위하면 왕실의 모계 어른인 대왕대비 또는 대비가 일정한 기간 정사를 돌본다. 왕이 앉은 자리 가까
-
김 싼 밥 옆에 홀로 사망한 2세 아들…20대 엄마 징역 15년
지난 2월 4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24·여)가 구속 전 피의자 심사(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
생후 40일 아들 살해한 중증지적장애 엄마…징역 10년 선고
생후 40일 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를 받는 20대 친모 김모(25)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4월
-
80대 식당주인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60대 징역 30년 확정
서울 서초구 대법원. 뉴스1 80대 식당 주인을 성폭행하려다가 피해자가 저항하자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
-
[중앙시평] 영·유아 인권 보호는 ‘익명 출산제’와 같이 가야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사라진 아기 2236명’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영·유아 인권의 수준이 처참하리만큼 낮고, 자녀를 부모
-
강다니엘도 졌다…'울갤' 이어 '살인예고' 넘쳐난 문제의 '디시'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7일 분당 서현역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22세 최원종의 신상을 공개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3일 검거 당시 최씨 모습.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
민주당, 8세 앞세워 “오염수 반대”…여당 “선동에 아이 이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셋째)가 8일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아동·청소년·양육자 간담회’에서 활동가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
‘치안 불안’ 아이티 떠난 13명, SUV 1대 이동 중 사고로 사망
7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갱단에 의해 살해당한 경찰관 에디 데리스카의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성·아동 납치 등 극심한
-
생후 3일 딸 방치해 숨지자 종량제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 구속기소
생후 3일된 아기 살해하고 사체유기한 친모 . 연합뉴스 생후 사흘 된 딸을 방치해 숨지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3일 광주지방검찰청
-
'용인 장애영아 살해' 친부·외조모 구속 기소…친모 불구속 기소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를 출산 당일 퇴원시켜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왼쪽)와 외할머니가 지난달 14일 오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는
-
폭염 속 검은 옷 입은 전국 교사 3만명…"기본 인권조차 없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집회에 참석해 팻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서울 도심에서 교권 침해
-
6살 장애 아들 방치해 사망케 한 친모 징역 20년 확정
김지윤 기자 장애가 있는 어린 아들을 집에 혼자 두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
-
생후 3일된 아기 입막아 살해 후 냉장고 넣은 친모…"누가 알까봐"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경찰청 ━ 입 막아 살해 후 냉장고 유기…“주변에서 알까봐” 생후 3일 된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친모가 구속됐다. 경남
-
신생아 굶겨 살해 뒤 쓰레기통에 유기한 30대 친모 구속영장
충북경찰청 전경. 사진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에서 신생아를 굶겨 숨지게 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살인 및
-
7년 전 생후 일주일 된 딸, 텃밭에 암매장한 친모 구속 기소
정씨가 지난 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일주일 된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살해한 40대 친모가 구속 상태로 재
-
'대전 영아 사망' 사건 친모 기소…"아기 질병 확인 뒤 범행"
4년 전 출산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대전 지역의 한 하천 변에 유기한 20대 친모가 지난 7일 오전 검찰로 구속 송치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 연
-
뉴질랜드 법원, ‘가방 속 아동 시신’ 한국계 피고인 신상공개
뉴질랜드 법원이 19일(현지시간)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 피고 한국계 뉴질랜드인 이모(42)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현지 매체 Stuff 캡처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벌어진 ‘가
-
7㎏로 죽은 4살…"동거인 공범" 공소장 바뀐날 '엄마 의원' 울었다 [이슈추적]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부산 4세 아동학대 살해' 사건으로 기소된 동거인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뉴스1] “피고인은 단순한 동거 관계를 넘어 피해
-
[임장혁의 시선] 온정주의와 등질 때 필요한 것
임장혁 사회부장·변호사 온정주의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갓난아이를 살해하는 엄마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다. 18일 국회는 영아살해죄와 영아유기(치사)죄를 형법
-
생후 10일 아기 숨지자 바다에 버린 친모…범행 6년만에 구속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전경. 사진 전북경찰청 태어난 지 열흘 된 아이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친모가 범행 6년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18일 전북경찰청은 학대치사
-
두 아이 살해 후 냉장고에…檢, '수원 세 아이 엄마' 구속기소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로 구속된 친모 A씨. 뉴시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고인인 30대 친모가 살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