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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요" 초등생 말대꾸에 욱~멱살 잡은 교사 결국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아끌고 가서 때릴 듯 손을 올려 위협한 교사가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교사가 훈육을 한다는 명목으로 감정적으로 행동해 학생을 학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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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죽이고 감방" 11살 딸에 폭언한 친모…녹음하자 폭행까지
술에 취해 어린 딸에게 욕하고 이를 녹음하자 폭행한 4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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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보고 낯가려"…생후 2개월 아들 머리 주먹으로 때린 친부
갓난아이가 자신을 보고 낯을 가리고 운다는 이유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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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 아들 살해한 중증지적장애 엄마…징역 10년 선고
생후 40일 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를 받는 20대 친모 김모(25)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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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말리는데도 흉기로 아내 협박…30대男 아동학대 유죄
8살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24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특수협박과 아동복지법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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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동거녀·택시 기사’ 살해 이기영 무기징역 판결에 항소
택시기사와 동거인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이 1월 4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동거녀와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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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는 분윳값 벌러 성매매…홀로 남겨진 생후 8개월 숨졌다
분윳값을 벌기 위해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홀로 남겨진 생후 8개월 영아가 숨졌다. 재판부는 엄마에게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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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얘 때려" 학생이 학생 때리게한 교사 2심도 징역형
컷 법원 반 학생들에게 수업 중 떠든 급우를 때리도록 한 60대 초등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최형철 부장판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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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아들 학대한 30대, 그걸 보고도 방치한 친모…판결은 집유
여자친구의 친아들 2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와 학대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한 친모가 나란히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17일 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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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아들 던지고 5살 딸 폭행…30대 친부의 학대
어린 자녀들을 던지거나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한 30대 친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양상익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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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는 5살 아이, 양발 잡고 끌고 다닌 보육교사…집유 선고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컷 법봉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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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게 대수냐"…성적 나쁘면 욕하고 꿀밤 때린 운동부 코치
[사진 연합뉴스TV] 성적이 나쁘다며 학생 선수들을 때리고 욕설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9단독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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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여자 맞아"…애들 앞에서, 짧은 머리 초등생 몸 만진 교사
머리가 짧은 여학생이 급식시간에 여학생 줄에 서있자 남학생이 아니냐며 신체를 만진 60대 여교사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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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 들어" 중1 아들 입 찢어지고, 이빨 부러뜨린 父
법원 이미지 그래픽 중학생 아들을 때려 치아를 부러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친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및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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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다"…한겨울 9살 아이 반팔입혀 저수지에 유기한 친엄마
학교폭력 그래픽이미지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겨울에 반팔 차림의 미성년 아들을 집에서 2km 떨어진 저수지에 유기한 친엄마와 그 지인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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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강간·살해했는데…그놈은 얼굴공개 어렵다?
생후 20개월 된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A(29)씨. 연합뉴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기 전과 후 총 2명의 여성을 연이어 살해한 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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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내리고 "내 엉덩이가 크다"…초등 제자 성희롱한 여교사
인천지법 전경. 심석용 기자 초등학교 남학생들을 강제로 여장시킨 뒤 사진을 찍거나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보이는 등 아동을 학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교사에 대해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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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도중 아내 외면에…1살 아들 때려 화풀이한 아빠
부부싸움을 하다가 1살 아들의 온몸을 때려 화풀이한 30대 친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중앙포토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가 대화를 거부하고 방으로 들어가자 1살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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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아기 몸 성한 곳 없었다···11곳 골절시킨 친모 징역 3년
국기게양대에 걸린 법원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스1 생후 3개월 된 딸을 학대해 두개골 등 온몸의 11곳에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엄마에 대해서 법원이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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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왜 안자" 1살 아이 이불 덮어 폭행…어린이집 교사 2명 집행유예
수원법원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낮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한 살 배기 아이를 이불에 말아 폭행하는 등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수원지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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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한 초등생에 "뇌가 없냐" 폭언 퍼부은 교사 집행유예
[중앙포토] 수업 중 설명한 내용을 다시 질문한 초등생에게 "뇌가 없느냐" 등의 폭언을 한 초등학교 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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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이한테…"잠 안 자?" 때리고 꼬집은 보육교사 집유 3년
춘천지법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된 보육교사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뉴스 '아이가 잠을 자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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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지시받고 성폭행한 20대 공범…혐의 모두 인정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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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안잔다고 ‘1살 아이’ 팔 흔들어 빠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 집유
[연합뉴스]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한살배기 원생의 팔을 흔들어 빠지게 하는 등 원생들을 수차례 학대한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