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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개발원 방과후 아동지도교실 시범운영
「학교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을 돌봐드립니다」. 한국여성개발원이 지난달 30일부터 삼성복지재단의 지원금과 교육청 등 교육부 산하기관의 협조를 받아 「방과후 아동지도 시범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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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야간통행금지 필요한가-반대론 박원순 변호사
청소년 자녀를 둔 어른들은 단속나온 선생님에게 들킬세라 영화관을 몰래 드나든 무용담을 즐기거나 학교 앞 중국집에서 자장면시켜놓고 담배를 피우면서 마음 졸이던 시절을 한편의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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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횡포" 니콜라스 에버스타트 지음
최근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스 야구팀의 유격수 칼 립켄이 2천1백30회 연속출장 기록을 깼다고 해서 세계 야구팬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이 선수의 우수함에는 이의가 없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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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후원 지방자치 워크숍 주제발표 曺興植교수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예산 가운데 최소 20%를 사회복지에 지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방자치단체장이나 의원들이 사회복지를 말로만 얘기해서는 안되지요.』 서울대 曺興植(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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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保者 최저생계비 98년부터百% 지급
정부와 민자당은 25일 전경련회관에서 이성호(李聖浩)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고 생계유지능력이 없는 노인.장애인.불우아동등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생계비를 현행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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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동학대 친부모가 절반 차지
『아빠가 너무 때려서 엄마가 집을 나갈 때마다 저는 죽은거나마찬가지예요.팔을 물어뜯고 물이 가득 찬 욕조에다 머리를 처박기도 하거든요.더 무서운 건 엄마한테 전화를 걸게 하고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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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흡입.집단混宿.패싸움 家出村비행 20명 영장
서울구로구가리봉동「가출촌」에서 가출 10대들의 범죄와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오후8시 가출촌 南모(43)씨집 지하방에 세든 金모(18)양이 친구 2명과 함께 부탄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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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본청계장〉^차량 柳在興^총괄 金暻中^지역진흥 全聖洙^사회발전 金儁基^생활체육 鄭泳模^심사 韓亢奎^과징2 柳寅和^국유재산裵永哲^재활지원 陳熙庸^청소년복지 朴義善^물가2 張基衍^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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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딸친구 윤락강요 술집여주인 구속
[光州=具斗勳기자]광주남부경찰서는 5일 자신의 딸 친구인 10대 소녀들을 접대부로 고용,술시중을 들게하고 윤락행위를 강요한 혐의(식품위생법.아동복지법 위반)로 고순덕(高順德.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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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보건복지부,과기처,환경부,농촌진흥청
◇재정경제원〈국장급승진〉^국세심판관 任智淳^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柳志昌^해외연수 尹鍾和^국방대학원파견 蘇佾燮 柳 哲〈국장급전보〉^한국개발연구원 金振杓^국제협력단 李鍾南^금융연구원 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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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방학프로그램 태부족-학교대신 학원 전전 시간떼우기
방학이 되면 반갑기보다 걱정이 앞서요. 국민학교 3학년에 다니는 외동딸을 둔 직장여성 장애진(38)씨는 방학만 되면 딸이혼자 있게 되지 않도록 온갖 방안을 짜내야한다. 종일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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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의미와 평가-참가자 좌담
中央日報가 6개 시.도와 공동개최한「전국자원봉사 경연대축제」가 전국 자원봉사자와 국민의 열띤 성원속에 성대히 치러졌다.이번 행사는 국민학생과 장애인으로부터 정부 고위관리에 이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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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법 비용부담.교사자격 개정싸고 진통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좀더 나은 보살핌과 교육을 받으며 자라도록 뒷바라지하기 위해 가장 바람직한 법은 무엇일까. 민자.민주 양당(兩黨)이 올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서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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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건 수렁서 깨어나 새출발합시다 좌담
지난 두달 가까이「지존파」.온보현(溫保鉉)사건과 성수대교붕괴.충주호유람선 화재사건등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사건.사고는 온 국민에게 깊은 실망과 좌절감을 안겨주었다.그러나 언제까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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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 의사부부 중형-서울지검
서울지검 형사6부 김윤성(金允聖)검사는 29일 친딸을 걸레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홍길수(洪吉洙.41.치과의사)피고인과 洪씨의 부인 정순덕(鄭順德.36)피고인에 대해 상해치사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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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두노인사건 계기로본 노인문제 좌담
젊은 부부 중심의 가족생활 선호와 부양의식의 약화,노인들의 자립능력 부족,노인문제에 대한 국가.사회의 무대책등으로 불행한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칠순노인의 노모 살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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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朴淑鉉)는 현행 사회복지전달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78년 창설된 사회복지협의회는 전국 15개 시.도에 지역사회복지협의회및 부설 지역복지봉사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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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성금 민간주도로 중앙공동모금회신설-보사부,입법예고
지금까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등 관청이 주도해 반강제적.산발적으로 펴온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이 내년 하반기부터 민간주도의 자발적인 공동모금으로 바뀐다. 이를위해 공동모금사업을 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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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입양에 관심갖자
정부가 96년부터 장애아동을 제외한 해외入養을 전면 중단키로했던 결정을 철회한 것은 잘한 일이다.우리나라가 세계 제1의 「고아수출국」이라는 汚名을 얻은 것은 분명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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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알선 사회단체
中央日報 자원봉사 캠페인에 참여를 신청한 시민들이 실제활동을위해 도움을 받게 될 우리나라 사회복지 분야 민간 자원봉사단체들은 크게 두개의 협의체에 소속되어 있다. 그 첫째 협의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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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변하고 있다:하/이창호(기고)
◎작은일도 함께 걱정하는 습관을/현대화에 밀린 「상부상조」정신 되찾아/진정한 공동체 건설 온국민이 나설때 자원봉사자라는 영어 단어 「Volunteer」는 옛 라틴어의 「V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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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진흥법 내년 제정-사회복지정책案
정부는 17일 사회복지예산을 현재 국민총생산(GNP)대비 0.9%인 2조6천억원에서 2000년 1.5%수준인 7조8천억원으로 끌어올려 저소득층에 대한 공적부조와 노인.여성.아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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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妻딸 때려 숨지게한 치과의사.계모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전처소생의 딸이 말썽을 피운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한 혐의(상해치사및 아동복지법위반)로 鄭順德씨(36.여.서울서초구반포동)를 구속했다. 鄭씨는 9일 오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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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국가보고서 제출시한 임박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朴東銀)가 7월말로 예정된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아동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국가보고서」제출시한을 앞두고 정부관계부처.아동관련 단체장및 전문가를 초빙,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