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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개봉작] 황진이 外
황진이 감독:장윤현 출연:송혜교.유지태.류승룡 장르:드라마 등급:15세 내용:여자는 땅, 천민은 짐승이던 16세기. 양반가의 딸로 자란 진이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자 스스로 기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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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박찬호 선발경기 Game Log
◇ 9회초 텍사스 공격: 투수교체 : 짐 메시어 --> 아더 로즈 2번 블레이락 : 3루수 플라이아웃 3번 소리아노 : 삼진아웃 4번 테익세이라 : 유격수 땅볼아웃 ◇ 8회말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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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젤 워싱턴의 〈트레이닝 데이〉 1위 개봉!
9월 11일의 테러 참사로 개봉이 2주간 연기되었던 댄젤 워싱턴 주연의 부패 경찰 이야기 〈트레이닝 데이(Training Day)〉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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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활극식 삼총사, 〈머스키티어〉 1위 개봉!
새로운 가을시즌의 시작을 알리듯 9월 7일부터 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새로운 개봉작들이 장악하였다. 이번 주말 미국 전역에서 새로 선보인 신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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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의 개척자 윌리 메이즈
하늘은 결코 이 세상에 영웅이 끊기는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 1951년 야구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의 한 명인 조 디마지오가 야구를 그만두기로 결심한 그 때 윌리 메이즈라는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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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재욱
탤런트경력 석달째인 햇병아리 안재욱(23).올 6월 MBC 23기 공채로 입사한 그는 수습이 끝난 첫날 『천국의 나그네』의 고정배역을 맡는가하면 데뷔 한달만에 연말특집드라마 『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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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노트,남사당,모르간 산을 내려가다가
★문학★ 소설『개미』로 명성을 날린 저자가 죽음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끝없는 상상의 세계를 절묘히 조화시킨 과학소설.〈이세욱옮김.열린책들.上下 각 3백80여쪽.각권 5천5백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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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조롱 上司 大賞차지-美 이색 최악의 보스 선발대회
『해고당하는 사람의 모습을 우습게 그린 다음 해고자의 빈자리에 그림을 붙여놓고 낄낄거리는 上司라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기업 코치」등 기업경영에 관한 저술활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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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극단 성좌『세일즈맨의 죽음』=5일 오후7시30분 시민회관. 「아더·밀러」원작, 문일영역, 권오일연출,출연 전무송·원미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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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상계동173번지=극단 예맥. 28일까지 오후4시·7시 극장신촌무대·김기작 공동연출, 출연 윤관용 김옥만외. (712)3889. ◇바람처럼 강물처럼=민중극단. 10일∼3월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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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장이의 나라
미국사람들이 자랑하는것 가운데 하나는 정직이다. 『「조지·워싱턴」과 벚나무』얘기는 너무도 유명하다. 마당의 벚나무가 없어진 것을 보고 진노하는 아버지에게 어린 「워싱턴」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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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미테랑」에 "백만원군"|세계 저명예술인들 불 총선서 사회당 지지
【파리=주원상특파원】노벨문학상 수상자「사뮈엘·베케트」등 세계 각국의 저명한 문화·예술·지식인들이 오는 16일의 프랑스 총선을 앞두고 사회당 정부의 문화정책을 찬양, 사회당 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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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광복40년」문화행사
광복 40주년을 맞는 문화계는 여름이 없다. 국립극장의 「광복 40주년 기념예술제」, 세종문화회관의 기념공연, 국립현대미술관의「광복화40변기념 한국 현대미술40년전」등 대규모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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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인간성에 감명…희곡『시련』각색|미국유학 한국학생들 음악적 정서 뛰어나
오는 8월17∼18일 우리나라에서 초연될 미국오페라『마녀사냥』의 작곡가「로버트·워드」씨 (68) 가 이 오페라를 지휘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왔다. 「아더·밀러」의 희곡『시련』에 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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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100주, 고대80주 동문연극...연-고전 |졸업생·재학생 함께·거교적 행사로
사학의 쌍벽 연세대와 고려대가 무대에서 연극으로 연고전을 벌인다. 개교 1백주년의 연세대와 개교80주년의 고려대가 졸업생과 재학생의 합동무대를 같은 시기에 거교적으로 만들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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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밀러 작『세일즈맨의 죽음』|원작자 연출로 중공서 공연
미국극작가「아더·밀러」의 작품『세일즈맨의 죽음』이 중공에서 공연된다. 「아더·밀러」자신이 중공으로 건너가 직접 연출하고 있는『세일즈맨의 죽음』은 5월7일 공연될 예정.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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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공연하러 북경에
◇미 극작가「아더·밀러」는 자신의 작품 『세일즈맨의 죽음』의 중공 공연을 감독하기 위해 20일 북경에 도착했다. 「밀러」씨는 앞으로 수주 동안 중공에 머무르면서 이 작품의 공연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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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월리엄즈
미국 극작가 「테네시·월리엄즈」의 계음은 그의 수많은 히트작을 기억하는 연극 팬들에겐 서운한 일이다. 19l1년 미시시피주에서 출생한 그는 젊은 시절을 방랑과 빈곤으로 불우하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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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극작가「아더·밀러」중공서 연극 연출키로
미국의 세계적인 극작가 「아더·밀러」(67)가 올 3월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중공에서 연극활동을 하게된다. 연출작품은 그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 「밀러」의 중공여행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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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는 CIA가 죽였다〃
세기의 미녀 「마릴린·먼로」20 주기를 맞아 미국에서는 그녀의 죽음을 둘러싸고 새로운 논쟁이 일고 있다. 「먼로」 20주기를 3일 앞둔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76년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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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극장 6주 기념|『세일즈맨…』공연
극단 「창고극장」이 오는 22일로 개관6주년을 맞는다. 「창고극장」은 그 기념공연으로 「아더·밀러」원작의 『세일즈맨의 죽음』을 24일부터 5월10일까지 공연한다. 『세일즈맨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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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인도의 성자 「간디」도 젊은 시절 생명보험에 든 일이 있었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아내와 아이들을 부양하는 무거운 짐이 가난한 형에게 돌아갈 것을 걱정한 것이다. 그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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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안방극장 푸짐한 고급외화 선물
최근 한 대학에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청자들이 가장 즐겨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외국영화였다.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없는 우리나라와 같은 형편에서 텔레비전은 한가족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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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문과 영어연극
고려대 영어영문과는 제10회 정기영어연극으로 「아더·밀러」의 『A Memory of Two Mondays』를 19∼21일(평일 하오 5시, 토요일 하오 2·5시) 고대시청각교육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