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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계 소식] 김인자씨 파리서 우리옷展 外

    *** 김인자씨 파리서 우리옷展 중요 무형문화재제 89호 정정완 침선장의 이수자인 김인자씨가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가나 보브르에서 '색으로 말하는 김인자의 우리옷

    중앙일보

    2003.12.16 17:17

  • 하준원 영화감독 "영화로 이끈 건 아버지보다 형"

    하준원 영화감독 "영화로 이끈 건 아버지보다 형"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홀과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독립영화제(02-362-9513/www.siff.or.kr)에는 '청년 정신'을 느낄 수 있

    중앙일보

    2003.11.30 16:46

  • [내 친구] 선교사·학생으로 만나 싸우면서 정든 24년

    1981년 여름. 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발 대구행 비둘기호 열차에 종종 몸을 실었다. 밤 9~10시쯤 탄 기차는 찜통처럼 더웠다. 어렵사리 얻은 좌석에 엉덩이를 들이미는 백

    중앙일보

    2003.03.09 20:55

  • "아내·엄마로도 똑소리 나고 싶어"

    "완전히 원더 우먼이 된 기분이에요. 일주일에 6일은 낮밤으로 촬영하고, 나머지 하루는 아이들 병원 데려가랴, 일주일치 장보랴 정신이 없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해서인지

    중앙일보

    2002.08.12 00:00

  • 하응백씨 '친구야, 이제 다리를…' 펴내

    하성란-초등학교 시절 어느 잡지에서 시를 베껴 백일장에 참가. 그 작품으로 상을 받으며 문학에 대한 부채가 생겼다고 고백. 신경숙-유독 가족을 부둥켜 안는 작품이 많은 이유와 관련

    중앙일보

    2001.12.04 07:48

  • 하응백씨 '친구야, 이제 다리를…' 펴내

    하성란-초등학교 시절 어느 잡지에서 시를 베껴 백일장에 참가. 그 작품으로 상을 받으며 문학에 대한 부채가 생겼다고 고백. 신경숙-유독 가족을 부둥켜안는 작품이 많은 이유와 관련,

    중앙일보

    2001.12.04 00:00

  • 간통현장 덮친 아내에 배상책임 판결

    남편의 간통현장을 덮쳐 상대 여성을 때린 부인이 손해배상금 지급판결을 받았다. 崔모(33.여)씨는 1991년 결혼했으나 남편은 98년 河모(34.여)씨와 불륜을 저질렀다. 이를 알

    중앙일보

    2001.05.29 00:00

  • 암투병 노모 "아들만나 여한없다" 기운찾아

    3박4일간 가족.친지와 만나 반세기 만에 회포를 푼 남쪽 이산가족들의 반응은 '희망' 과 '절망' 이라는 극단으로 뚜렷이 갈라졌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겠다

    중앙일보

    2000.08.21 00:00

  • 50년 묻어둔 말 "사랑하오"

    결국 두 사람은 만났다. 북에서 온 남편 河경(74.촬영감독)씨와 남쪽의 아내 金옥진(78)씨는 17일 오후 방문단 숙소인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서로 껴안았다. "사랑하오. 여보.

    중앙일보

    2000.08.18 00:00

  • 남쪽서 재혼한 부인 끝내 남편 상봉 거부

    북한의 河경(74)씨가 상봉을 희망해온 부인 金모(78.경기도 성남시)씨는 끝내 만남의 꿈을 접었다. 河씨의 동생 河상(64)씨는 11일 "형수가 결국 상봉을 포기해 형님의 두 아

    중앙일보

    2000.08.12 00:00

  • [설레는 상봉준비 가족]

    북한이 보내온 이산가족 서울방문단 명단을 통해 생사조차 모르고 지내왔던 가족과 친척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측 이산가족들은 뜻밖의 낭보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북쪽

    중앙일보

    2000.07.17 00:00

  • '영상세대' 소설 영상화 시도 활발

    '젊은 소설' 이 영상화 바람을 타고 있다. 김영하(32)씨의 소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가 지난 18일 MBC TV의 베스트극장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진 데

    중앙일보

    2000.03.06 00:00

  • [인터뷰]귀화 로버트 할리,"첫 투표 꼭 할끼라예"

    “한국사람으로서는 첫 선거인데 기권은 절대 안되지예. 투표는 틀림없이 할끼라예.”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파란눈의 한국인' 으로 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국제변호사 하일

    중앙일보

    1997.12.18 00:00

  • [사랑방]검찰직원, 구금자에 온정 갈곳없는 딸 집에서 길러

    부산지검 동부지청 집행과 이창우 (李昌雨) 과장이 음주운전으로 붙잡힌 30대 홀아비의 딸을 보살펴 준 사실이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李과장은 음주운전으로 1백98만원의

    중앙일보

    1997.12.16 00:00

  • 前북구청장 4년간 상납 받았다-現 인천시보사국장 영장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 북구청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는 17일 구속된 前북구청 세무과평가계장 안영휘(安榮輝.54)씨로부터 前북구청장 이광전(李光田.52.인천시

    중앙일보

    1994.09.17 00:00

  • 중년의 황량한 내면세계 묘사 단행본 출간

    중년남성과 여성의 방황과 탈선,그리고 파경을 보여주는 장편소설 2편이 최근 잇따라 단행본으로 출간됐다.작가 송영씨의『무지개가 머무는 곳』(예하刊)1,2권과 유순하씨의『여자는 슬프다

    중앙일보

    1994.01.18 00:00

  • 60대 나이 잊고 "보람의 생활"|은초록 제정「일하는 노인수기」대상·최우수상 내용소개

    사회복지법인 은초록(대표이사 홍순창)은 올해「제3회 일하는 노인수기」당선작 20편을 발표했다. 대상인 보사부장관상은 중앙일보·동양방송 기자와 한국방송공사(KBS) 부산지사장 직대를

    중앙일보

    1993.05.23 00:00

  • 50대 주부 피살

    1일 오후 9시15분쯤 서울 신림2동 105 하용진씨(55)집 안방에서 하씨의 부인 양화녀씨(54)가 이마를 둔기로 맞고 목이 졸려 숨져있는 것을 하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중앙일보

    1989.12.02 00:00

  • 아내 정부집 방화 11세 어린이 숨져

    서울마포경찰서는 7일 아내와 내연 관계인 남자 집에 불을 질러 그의 아들을 숨지게 한 정동욱씨(37·노동·서울내발산동46)를 방화 및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2일 오전4시30

    중앙일보

    1989.09.08 00:00

  • 회사동료 살해 암매장

    【연합】 부산동래경찰서는 9일 이윤태씨(30·무직·부산시 거제1동 481)를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이씨의 부인 윤명희씨(22)를 사체유기혐의로 각각 구속하고 범행에 사용한 길이

    중앙일보

    1987.04.09 00:00

  • 성씨의 고향(글 사진 : 이용우기자)

    진양화씨는 본디 지나에서 살다 우리나라에 건너와 귀화한 26개귀화성씨 가운데 하나다.한국인이 된지 5백여년이 지났으나 족세는 아직 희성. 16대를 이어오며 전국에 4백50여가구 2

    중앙일보

    1986.11.13 00:00

  • "전원에 묻혀 자연을 그린다" 미술인들 탈서울 바람

    화가들이 서울을 떠나고 있다. 올들어 서울을 떠난 화가만도 10여명. 이미 서울을 떠났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화가까지 합하면 50명이 넘는다. 이들의 탈서울은 시골에 아틀리에

    중앙일보

    1986.08.07 00:00

  • 강의 녹음해 들으며「20년 각고」|박사 돼 귀국한 맹인 철학도 전재경씨

    남들이 공부를 끝마칠 설흔살의 나이에 학문에 뜻을 세운 맹인철학도가 미국유학20년만에「박사」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달 5일 미국의 명문 콜럼비아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은 전재경

    중앙일보

    1985.06.12 00:00

  • 김성동씨 「소설문학작가상」 거부

    소설가 김성동씨가 소설문학사에서 주는「제2회소설문학작가상」의 수상을 거부하였다. 지난 5월17일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 백병원9백16호실에 입원하고있는 김씨는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를

    중앙일보

    1983.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