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영아' 방치 6일동안···엄마 페북엔 내내 '술자리 인증'
생후 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21·왼쪽)와 친모(18)가 지난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
17개월 아기 깡마른 채 숨져…경찰, 20대 친모 학대 혐의 수사
아동학대 이미지. [연합뉴스] 충남 당진시에서 17개월 된 영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친모의 아동학대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24일 충남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
한국 오려 '선박 검사관' 된 입양 여성 41년 만에 가족 만났다
41년 전 프랑스로 입양된 제시카 브룬(47)씨가 22일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1층에서 고모(78)와 만나고 있다. 제시카가 찾던 친부는 2009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
-
태어나자마자 생매장된 아기…개 덕분에 무사히 구조
18일(현지시간) 태국의 한 마을에서 출생과 동시에 생매장된 아기가 개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BBC 온라인판 갈무리] 태국의 한 마을에서
-
왕궁과 사창가 오간 조르주 상드의 선조…어머니는 누구?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22) 할머니가 그린 6살의 조르주 상드(George Sand). 상드의 할머니는 음악과 미술, 계몽사상 등에 조예가 깊었다. 파
-
구미 원룸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자·아기 ‘父子 아니다’
지난 5월 A씨와 아기 시신 발견 당시 뉴스. [사진 JTBC] 지난 5월 경북 구미 원룸에서 변사체로 함께 발견된 20대 남자와 아기는 부자지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
변기에 출산해 영아 숨지게 한 20대 징역형…“평판 두려워해”
재래식 화장실 변기에서 출산해 영아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연합뉴스]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재래식 화장실 변기에서 영아를 출산한 뒤 숨지게 한 20대
-
[어쩌다 집사] #6. 나의 고양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마더’ 이야기다. 주인공 강수진(이보영)의 양모 차영신(이혜영)은 죽음을 앞두고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수진의 친모가 간직하고 있던 딸의 어릴 적 사진과
-
[2018 이름]이름 없는 3살 아기, '난우남'을 아시나요
‘‘김지영ㆍ변분돌ㆍ김하녀ㆍ임신ㆍ송아지ㆍ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런우리ㆍ김태희ㆍ전지현ㆍ도민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은 ‘나’입니다. ‘이름을
-
네 아이 아빠된 호날두 … 이번엔 대리모가 아닙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로드리게스와 호날두, 장남 호날두 주니어(왼쪽부터).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의
-
가족 셋 살해 후 출국한 30대 아들, 알고보니 ‘경제적 문제’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1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경기 용인의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그의 10대 아들
-
6년간 10대 의붓 손녀 성폭행…태어난 두 아이의 운명은
━ 의붓할아버지 성폭행으로 태어난 두 아기의 운명은 [중앙포토] 10대 의붓 손녀를 6년간 성적으로 유린해 두 아이를 낳게 한 50대 남성이 국민의 공분을 산 가운데 패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9)]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전무, 명석한 셰퍼드 관상…견상의 장점은?
한화 김동관 전무는 충직하고 명석한 셰퍼드 관상이다. [사진 백재권]부불삼세(富不三世)는 “부자 삼대 못 간다”는 말이다. 아버지가 고생해 부(富)를 이루고, 아들은 그걸 지켜도,
-
갓난자식 2명 죽여 냉장고 보관한 친모에 고작 징역 2년이라니…“형량 너무 낮다”며 검찰 항소 검토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다음 로드뷰]출산 직후 자신의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 2구를 냉장고에 보관해온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하자 검찰이 형량이 너무 낮다며 항소를
-
낳고 버리기 반복한 20대 엄마, 이틀된 신생아 또 버리고 도주
광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20대 산모가 신생아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20대 산모가 태어난 지 이틀 된 신생아를 산부인과에 두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
-
4개월 아기 운다고 입 막아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며 4개월 된 아들의 입을 막아 숨지게 한 친엄마가 구속됐다. [사진 충북지방경찰청 홈페이지]충북지방경찰청은 아들을 호흡곤란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아이의 엄마
-
냉장고에 아기 시신 유기한 엄마, 동거남 몰래 한 단독 범행 결론
김모(34)씨가 자신이 낳은 두명의 아기 시신을 보관해온 집 냉장고.[사진 부산 남부경찰서] 부산 남부경찰서는 30일 냉장고에 아기 시신 2구를 유기한 사건을 친모인 김모(34·
-
[新가족의 탄생]나는 '위탁엄마'
중앙일보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가 디지털 다큐멘터리『新가족의 탄생: 당신의 가족은 누구입니까』를 연재합니다. 이 땅에서 '가족'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다양한 이들을 그들의 목
-
냉동실에 아기 2명 시신 유기한 친모 "동거남과 이별 두려워서"
자신이 낳은 아이 2명을 집 냉장고 냉동실에 1년 넘게 유기한 김모(34)씨가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김씨는 동거남과의 이별이 두려워 출산을 숨기고자 벌인 일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
냉동실 아기 시신 2구 유기 사건...경찰, 친모 구속수감
[사진 부산 남부경찰서] 냉장고에 아기 시신 2구를 방치한 사건에 대해 부산 남부경찰서가 친모인 김모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014년 9월과 작년 1월에 각각 출산한 두 영
-
냉장고에 보관해온 시신 2구 포장이사까지 했다니, 엽기행각 30대 친모 구속영장
자신이 낳은 신생아 2명의 시신을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해온 ‘엽기적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지난해 4월 같은 동네의 동거남 집으로 이사하면서 신생아 2
-
냉동실에 아기 시신 방치한 엄마 "샤워하다 출산"
부산 남부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 부산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숨진 아기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김모(34·여)씨를 붙잡
-
멕시코서 아이 안고 구걸하는 여성들…시간당 7000원에 아이 빌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아이를 안고 구걸하는 여성들이 아이를 ‘빌리고’ 있다고 멕시코 한인신문이 보도했다. 멕시코시티 [사진 멕시코시티 홈페이지] 신문은 “멕시코시티
-
미취학아동 어디갔나했더니...친모가 생후 6개월된 아들 살해
사이비 무속신앙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씨를 구속하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