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꺾겠다" 한 살 아기 폭행 사망…친모·공범 징역 30년 구형
한 살 된 아기의 버릇을 고친다며 지속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공범 2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29일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
아버지 누명 밝힌 딸은 유산했다…곡성 성폭행 사건의 진실 유료 전용
딸 아니었으면 몇 달 전까지 감옥에 있었을 거예요. 누명을 벗겨준 게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아니고 딸이었다니까. 딸 셋 있는 아빠인데 장애인을 성폭행했다고 누명을 썼으니…
-
"판사 안 부끄럽나" 고성…'29㎏ 12살 사망' 계모 살인죄 피했다
지난 2월 9일 인천시 남동구 한 장례식장에 아동학대로 사망한 초등학생 이모(12)군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친부는 친모의 면접교섭 요청을 번번이 거절했는데 그 사이 “엄마와 계
-
"창밖으로 던진다" 우는 1살 아들 밟고 폭행한 친모 집행유예
아기가 운다며 창문 밖으로 던져버릴 것처럼 위협하고 학대한 친모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혜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
-
[염재호 칼럼] 네오 르네상스와 새로운 사회문화 질서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학교 총장 요즘 신문이나 TV뉴스에서 피동으로 표현되어야 할 말을 모두 능동으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태풍이 확산되는” 것이 아니고 “태풍이 확
-
'밤에 아기만 울어'의 반전…76일 아기 사망 뒤늦게 추가된 혐의 [사건추적]
생후 두 달 만에 '영양실조'로 숨진 아기. [JTBC 캡처] 경남 창원에서 ‘영양실조’로 숨진 생후 76일 된 아기의 20대 친모가 최근 구속됐다. 뒤늦게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학대·폭행 뒤 남편 떠났는데…17살 어린 아내가 미운 이유 유료 전용
한 여성에게서 의뢰가 들어왔다. 남편이 기숙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했다. 현장은 회사에서 얻어준 작은 원룸. 방 한 켠에 연탄 화덕이 놓여 있었다. 번개탄을 이용한 자
-
기내 난동 男 "아이 아빠가 먼저 폭언, 난 참다못해 한마디"
지난 14일 오후 제주행 항공기에서 소란을 피운 남성. 사진 SBS 캡처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아기 운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폭언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려 경찰에 입건된 40대 남성
-
우영우가 감동한 혹등고래…800만 잠재운 그 고래 울음소리[영상]
요즘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블 채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ㆍ연출 유인식)는 평범하고 따뜻하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 변호사 우영
-
"한살배기 딸 때린 조현병 환자는 길거리 활보" 엄마의 분노
[YTN 캡처] 조현병을 앓는 남성의 묻지마 폭행으로 인해 14개월 아기가 뇌진탕 피해를 당한 가운데 아기 엄마가 정신질환자에 대한 처벌과 법 개선을 호소했다. 피해 아동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양보 안해? 車내려" 도로위 아기엄마 무차별 폭행男 최후[영상]
교차로에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대 여성 운전자를 폭행해 손가락 인대 파열 등의 부상을 입힌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는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30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30 오후 7:36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
‘D.P.’와 『82년생 김지영』…하이퍼리얼리즘이 인기인 이유 [뉴스원샷]
넷플릭스 드라마 ‘D.P.’ [사진 넷플릭스] ━ 이지영 문화팀장의 픽 : 드라마 ‘D.P.’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TV 드라마였
-
"물 한모금에 성관계 강요"…리비아 난민 수용소 참상 폭로
올해 2월 고무보트에 의지한 다양한 국적의 아프리카 난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3개월 된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도 있었다. [AP=연합뉴스] 아프리카 북부의 리비아에 설
-
[삶의 향기] 우리는 그렇게 잊혀져 간다
유자효 시인 눈 내리는 겨울밤, 곁에서 잠자던 아내가 소리 없이 일어나 옷을 차려입고 집을 나서 어디론가 가는 것으로 이 영화는 시작됩니다. 아내는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엄마가
-
동거남은 때리고 엄마는 죽을때까지 외면…29일 신생아 비극
아동학대. [중앙포토]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병원에 한 아기가 구급차에 실려 왔다. 태어난 지 29일 된 남아였다. 병원에서 즉각 치료했
-
길거리 수유하다 뺨 맞은 여성…분노한 佛 엄마들 젖 물렸다
마일리스가 길거리 모유수유 중 폭행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부끄러운 줄 몰라요? 지나가던 차들이 멈춰서 당신을 쳐다보고 아이들도 보잖아요!" 야외에서 생
-
20대 친모 부부싸움 화풀이…온몸 멍든 갓난아기 중환자실행
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 부부싸움을 하던 친엄마의 분풀이 대상이 돼 폭행을 당한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가 뇌출혈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경남경찰청 아동학대특
-
부부싸움 하다 갓난아기 때린 20대 엄마…현재 상태 위중
뉴스1 부부싸움 중 돌이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를 수차례 때려 중태에 빠트린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2
-
[단독] 생후 2주 아들 죽인 엄마 "남편이 유전자 검사 요구"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생후 2주 신생아 학대 사망 사건 피의자들이 18일 전북 전주시 전주덕진경찰서에서 군산교도소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전북 익산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
-
[단독]'꽁냥꽁냥' 애정 과시 부부, 생후 2주 아들 죽이곤 "네탓"
생후 2주 된 둘째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부부 중 아내가 지난달 27일 본인 SNS에 아들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물. [아내 SNS 캡처] ━ SNS
-
"생후2주 아기 던져 죽이고…부부는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