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채명신 한국군사령관

    【장두성 특파원 단독회견】1966년의 세계 톱·뉴스였던 월남전쟁이 정년에도 계속 전 인류의 전래적인 관심거리가 될 것은 뻔하다. 더욱이 4천 여의 전투병과 1만 명의 기술자를 파견

    중앙일보

    1967.01.01 00:00

  • 5천4백명 사살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22일 상오 주월한국군이 파월된 이래 금년 12월20일까지의 종합전과를 발표, 7백21회의 교전을 통해 적5천4백15명을 사살, 아군전사자는 6백33명(장교 3

    중앙일보

    1966.12.22 00:00

  • 「푸옥록」마을서 격전

    【출라이장두성·장홍근특파원】용면작전의하나로「출라이」서남방54「킬로」지점의「푸옥록」밀림속에서 수색전을 감행하던 청룡부대 3대대 9중대장 김윤형대위는 20일 새벽4시쯤 4백여명으로 추

    중앙일보

    1966.11.26 00:00

  • 한국군 대전과

    월남 「쾅가이」북쪽 19·2「킬로」격전지에서 공산군을 소탕한 한국군용사들이 20일 즐비한 적군사체(전면) 너머 작은 언덕(후면)에 자리잡고있다. 이전투에서 아군은 적사살 1백명이상

    중앙일보

    1966.11.24 00:00

  • "증파논의 전혀 없었다"|방위조약 수정어려워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4일 상오 「존슨」 대통령의 방한 때 논의됐던 한미상호조약 제 3조(피침시의 반격조치)의 조정은 절차상 힘들게 되어 미국 대통령의 긴급병력사용권의에한 즉각 개입

    중앙일보

    1966.11.04 00:00

  • 「중서부」선 무장괴한

    2일 상오 6시10분쯤 중서부전선 6566부대 전방 초소에 수명의 무장괴한이 침입, 아군의 즉각 응사로 그중 1명이 사살됐다. 3일 상오 군 당국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도주하는

    중앙일보

    1966.11.03 00:00

  • 월남전선 세용사에 미서 은성무공훈장

    월남전선에서 빛나는 무공을세운 맹호·청룡장병3명이 오는11월1일 육군제26사단연병장에서 미국은성무공훈장을 31일 내한하는「존슨」미국대통령으로부터직접받는다. 이들은 청룡의 고 이인호

    중앙일보

    1966.10.28 00:00

  • 월남서 용맹떨치는 한국군

    청룡부대 (해병제2여단)를 실은 미수송선 「엘팅게」호가 월남「캄람」만에 닻을 내린것은 작년10월9일상오-. 첫해외원정군에게 주사위는 던져졌지만 싸움은 우리쪽에 유리한 것만은 아니

    중앙일보

    1966.10.08 00:00

  • (1)비둘기부대

    6백여년전 여원연합이 일본을 침공했던 기록을 빼면 65년2월 국군파월은 우리군대의 첫 해외진출이 된다. 그동안 국내에서 군대파월 명분론을 싸고 논란도 많았으나 이미 1년반 이상의

    중앙일보

    1966.10.06 00:00

  • 「베트콩」사살 3천 7백 8명

    국방부는 28일 제18회 국군의 날을 맞아 한국군과 월 이래의 종합전과를 발표, 「베트콩」사살 총 3천 7백 8명, 아군 전사 4백 29명(장교 21명)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발표

    중앙일보

    1966.09.28 00:00

  • 사살2백 맹호6호작전

    【사이공26일 로이터동화】중부월남에 자리한 험준한 「프카트」산맥을 소탕하고있는 한국군부대는 지난24시간 동안 여러차례에 접전을 벌였다고 군대변인이 26일말했다. 한국군은 4일전「퀴

    중앙일보

    1966.09.27 00:00

  • 강호 경희대 자멸

    「방콕」「아시아」경기대회파견 최종선발전을 겸한 금년도 종합축구선수권대회가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3일하오 효창구장에서 개막. 첫날 1회전에서 중석은 대학부의 패자 경희대를

    중앙일보

    1966.09.14 00:00

  • 특히 지난 26일 「사이공」북쪽 약 40「킬로」지점에서 돌발했던 미「수퍼·세이버」기 2대에 의하여 상당수의 미군이 목숨울 잃었던 오폭사고는 「웨스트모얼랜드」장군의 지시에 의하여

    중앙일보

    1966.08.30 00:00

  • 간첩둘사살|한명도주

    8일새벽 전방에있는 육군제9158부대 전방초소에 북괴무장간첩3명이출현, 아군보초병이 「엠·원」5발과 수류탄8발을 던져 1명을사살했으며 1명은중상을입고 의무대로 후송중 절명했다. 9

    중앙일보

    1966.08.08 00:00

  • 두곳에 무장간첩

    2일 하룻동안 동해안 주문진과 경기 포천군에서 무장간첩 5명이 출현, 각각 현지 육군부대와 교전 끝에 3명이 죽고 2명이 도망쳤다. 동해안 주문진 북쪽 1?5「킬로미터」지점에서 해

    중앙일보

    1966.08.03 00:00

  • 북괴 위장선 우리 어선단 기습

    【대위=송평성·김경욱·이종완·이운·양정희 기자】29일 하오7시25분쯤 동해 휴전선 남쪽이며 마차진 북쪽10「킬로미터」해상에서 오징어를 낚던 우리 어선단(기선44척·범선5척)이 어선

    중앙일보

    1966.07.30 00:00

  • (14) 산하

    포성은 멎었다. 그리고 13년이 흘렀다. 그러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판문점에서 북괴는 비난과 야유와 트집과 욕설을 총탄인양, 여섯 자폭의 「테이블」 이쪽으로 쏘아 대고 있다.

    중앙일보

    1966.07.26 00:00

  • 10대1의 「정글」전|채명신 중장이 말하는 한국군 용맹

    중장특진과 전우의 무덤을 돌아보러 일시귀국한 채명신 주월한국군사령관은 21일 기자와 만나 구구한 억측으로밖에 알길이 없었던 한국군의 종합전과를 속시원하게 털어놨다. 『벌써 해외주둔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영화 『맹호작전』 현지로케

    ○…섭씨 30도를 넘는 염천의 월남땅에서 맹호의 군사작전올 방불케 하는 색다른 작전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 이름도 그대로 「맹호작전」. 그러나 실전이 아닌 영화촬영 작전이다. ○…

    중앙일보

    1966.07.16 00:00

  • (10)전흔

    ○…차단기는 아직도 원색 철마는 미명에 길을 잃었다. 어느 6·25의 갈림길에서 북을 향한 기적은 마지막 새벽을 울었었다. 철길은 두 갈래 남과 북-. 차단기는 아직도 노랑·파랑

    중앙일보

    1966.06.25 00:00

  • 6·25격전지(끝)저격능선전투

    저격능선을 남대천 건너 바라다볼 수 있는 학포리(지금의 신금화)에는 15년전의 격전을 기념하는 비가 산등성이에 우뚝 솟아 있다. 천연석에 전공을 기록한 기념비 양편에는 적이 썼던

    중앙일보

    1966.06.24 00:00

  • 6·25격전지 (2)|884고지 전투

    중동부 전선 884고지에는 16년전의 격전을 말해주는 총알이 박힌 나무들을 볼 수 있고 아직도 이름모를 괴뢰군의 백골이 뒹굴고 있다. 이 지역을 지키고 있는 승리부대는 비록 적의

    중앙일보

    1966.06.22 00:00

  • 6·25격전지(1)설악·향로봉

    6·25는 가도 전방의 격전지에서는 언제나 그 당시의 온갖 무용담이 전우입을 통하여 되살아난다. 포연이 가시고 핏자국이 씻겼어도 6월이 되면 살아남은 전우들, 그 중에서도 옛싸움터

    중앙일보

    1966.06.20 00:00

  • 「보트」탄 무장괴한 5인조 동해안 상륙 기도

    【강릉】14일 새벽 강원도 동해 연안 명주군 강동면 정동 진리에 상륙하려던 무장괴한 5명이 해안초소에 잠복중이던 제0사단 1개 분대원들에게 발견되어 약 10분간 교전 끝에 이들은

    중앙일보

    1966.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