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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덕분에 유학생활 즐겁고 재미있어요
새로운 학교가 어떨지,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작된 새 학기! 2009년 2월 7일 상해로 들어가는 날 처음으로 친구들을 만나는 공항에서 신입생인 나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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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돌아온 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 1차관은 ‘강성’ 이미지다.야당의원 시절 그는 노무현 정부의 교육 평준화 정책에 맞섰던 투사였다.정권이 바뀐 뒤엔 직접 메스를 들고 평준화 정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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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4등급을 1등급으로 서울대에 진학시킨 기숙학원의 명문 탑클래스학원
탑클래스기숙학원(www.topclass.co.kr)은 2만평캠퍼스에 대형스탠드를 갖춘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헬스시설을 갖춘 호텔급기숙학원으로 “실시간 학원견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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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선생님 통신
지난 12월 31일, 상해시실험학교 한국부에서는 2008년 9월 학기를 마무리하는 영어단어 암기왕 선발대회가 있었다. 벌써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 시험은 아이들이 한 학기 동안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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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입니다
"선생님! 복도에 누워있어요. 빨리 와보세요." "선생님, 저요! 저요! 제가 데려다 줄게요!" "선생님~ 절 보고 웃었어요. 너무 예뻐요. 히히." "선생님, 선생님 책상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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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뽑아 맞춤교육 … 글로벌 명품 인재 길러내겠다”
만난 사람 = 양영유 교육데스크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36년간 심장전문의로 일한 의사 출신이다. 수많은 환자를 진료한 명의답게 7년째 총장직을 맡아 차분히 대학의 환부와 군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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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에코 맘의 '단순하게 사는 법'
식품의 성분을 일일이 확인하고, 유기농 식단으로 도시락을 챙기고, 치약과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쓰는 일. 에코 맘 김어진(44)씨는 이 불편한 삶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단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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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에코 맘의 '단순하게 사는 법'
에코 맘 김씨의 삶은 단순하다. 인왕산 꼭대기에 있는 옥인아파트에서 30년 동안 살았고, 7년 가까이 한곳에서만 식재료를 사다 쓰고 있다. 어쩌다 가끔 하는 외식도 정해진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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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公犯 돼준 어머니, 이제는 내 차례
4년 전 아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안식년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생활할 기회가 생겼다. 중학생이 된 아들은 한국에 있을 때보다 공부에 대한 부담이 작기 때문인지 드럼을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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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4등급을 1등급으로 서울대에 진학시킨
기숙학원의 명문 탑클래스학원 탑클래스기숙학원(www.topclass.co.kr)은 2만평캠퍼스에 대형스탠드를 갖춘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헬스시설을 갖춘 호텔급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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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의 기적을 이뤘다 - 이승주·우창우군
언어 2, 수리 4, 외국어 3등급이던 학생이 1년 만에 3영역 모두 1등급으로 의대에 합격했다. 재수의 기적이라 불릴만한 이 성적의 주인공은 이승주(21)군. 지난 2008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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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선수, 즐기는 축구 … ‘차붐의 꿈’이 무르익어 간다
차범근 감독中이 24일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차범근축구교실 송년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과천=이호형 기자]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08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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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4등급을 1등급으로 서울대에 진학시킨
기숙학원의 명문 탑클래스학원 탑클래스기숙학원(www.topclass.co.kr)은 2만평캠퍼스에 대형스탠드를 갖춘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헬스시설을 갖춘 호텔급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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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방법
외국인이라는 생각 버리고 적극적으로 생활해야 유학. 부푼 기대를 안고 유학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유학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잘하면 성공할 수 있지만 자칫하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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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태환이와 연아의 학업 성적표는?
TV 개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왕비호’는 특급 스타들을 인신공격하며, 이로 인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경멸을 즐기는 ‘왕 비호감 인간’이다. 나는 왕비호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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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나노학부 1학년 한겨레군
한겨레(19)군은 지난해 수능에서 평균 1.8등급을 받았다. H대 공대에도 합격했던 그가 경원대 바이오나노대학을 선택한 건 ‘바이오나노’ 분야라는 블루오션의 가능성을 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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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붓 가는대로… 한국화가 재미있네
드라마 ‘바람의 화원’이 인기다. 조상들의 소박한 일상을 그린 김홍도와 신윤복의 풍속화는 화려하지도 않고 정확하지도 않지만 뭔가 끌리는 것이 있다. 서울 사대부설 초등학교 방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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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큰 사람 났네’ 울릉초등 100년
“모교의 교실 한칸에다 학교 역사와 자랑스런 동문 자료 등을 모아 100주년 사료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정윤열(41회) 울릉군수는 울릉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아 오는 11일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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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뜨는 학과 ①
경원대는 지난해 바이오나노대학을 신설해 58명의 신입생을 뽑았다. 합격생의 수능 평균성적이 2.4등급이었을 정도로 우수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학부 3.5년, 대학원 1.5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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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람의 화원’ 모사화 제작 현장
단원(檀園) 김홍도와 혜원(蕙園) 신윤복의 국보 회화들을 브라운관을 통해 감상할 기회가 왔다. 9월 24일부터 SBSTV로 방영될 20부작 드라마 ‘바람의 화원’(장태유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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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 눈썰미 놀라워…마치 여자가 그린 듯”
단원(檀園) 김홍도와 혜원(蕙園) 신윤복의 국보 회화들을 브라운관을 통해 감상할 기회가 왔다. 9월 24일부터 SBSTV로 방영될 20부작 드라마 ‘바람의 화원’(장태유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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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 배움터 살려주세요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꿈학교’. 탈북 청소년 21명이 고졸·중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대안학교다. 면사무소 지하1층에 자리 잡은 창문 없는 교실엔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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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극판 파이를 키우고 싶다”
그는 연극을 사랑하지 않는다-. ‘연극열전 2’의 프로그래머 조재현을 인터뷰한 첫머리 치곤 이상하지만, 사실이다. 지난달 27일 대학로 동숭아트홀 맞은편 식당에서 순댓국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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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주세요”
“수학 문제가 어려워 못 풀겠다고요? 문제와 함께 잠을 자세요(Sleep with problem). 문제와 살다시피 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요.”‘수학의 노벨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