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대만 피워라' 유혹...의지는 죄가 없다, 담배 못끊는건 '이것'탓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 씨가 금연 공익 광고에 출연한 모습. [중앙포토]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2002년, 폐암 투병 중이던 코미디언 고 이주일 씨가 공익 광
-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활동 펼치는 동아제약
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제품사진 6월 5일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 이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늘어난 일회
-
[마음 읽기] 평생 내가 남긴 쓰레기 얼마나 될까
원영스님 청룡암 주지 5월은 1년 중 가장 큰 불교 행사인 ‘부처님 오신 날’이 들어있어서 스님들에겐 기쁘고도 분주한 달이다. 게다가 올해는 3년 만에 제대로 모이는 행사여서 준
-
담배가 플라스틱 쓰레기 주범?…지구를 위한 '그린 노담' 가이드
산처럼 가득 쌓여있는 궐련 담배들. AFP=연합뉴스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변화의 시대, 쓰레기는 더 이상 단순
-
쓰레기봉투에 탯줄 달린 아기가…아파트 인근 CCTV 확인 중
폴리스라인 그래픽이미지 갓 태어난 아기가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겨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6시
-
'음쓰' 싱크대에 버린다고?…尹이 공약한 '디스포저' 뭐길래
한 가정 싱크대에 설치된 디스포저 제품. 편광현 기자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변화의 시대, 쓰레기는 더 이상 단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제습제 없앤 김, 10만개씩 팔린다…지구의 날 '엠제코' 착한 소비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가의 친환경 행보가 분주하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 확산과 더불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이른바 엠제코(MZ세대+ECO)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
-
[유니콘 차이나](37)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글로벌 리더, 유비테크
2012년에 설립된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 优必选, 이하 유비테크)는 지능형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통한다.
-
동아쏘시오홀딩스, 재활용 정거장 ‘어스백’ 오픈식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재활용 정거장 '어스백(EarthBack)'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
정용진·백종원이 피자집 내놨다 “하루 200판만” “한판 1만900원”
신세계푸드가 지난 10일 ‘노브랜드 피자’ 첫 테스트 매장으로 대치점을 열었다. [사진 신세계푸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신세계푸드와 요리 연구가 백종원씨가 대표로 있는 외
-
서서 먹거나, 무조건 배달…정용진·백종원이 꽂힌 피자집
신세계푸드가 지난 10일 '노브랜드 피자' 첫 테스트 매장으로 대치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신세계푸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신세계푸드와 요리 연구가 백종원씨가 대표로
-
할머니 암수술비 484만원…쓰레기장 4시간 뒤져 찾아낸 경찰
지난 5일 오전 9시38분쯤 충남부여경찰서 112상황실에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할머니가 보관 중이던 돈을 엄마가 모르고 버렸는데 찾을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다. 신고자는 팔
-
투표소당 확진자 20명? 수백명 몰렸다…선관위 초유의 대형사고
5일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의 사전투표 진행 과정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부실 관리 논란이 발생하면서 선관위가 유권자들과 정치권으로부터 난타를 당하고 있다. 최근 확진자가 폭증하
-
‘골칫덩이’ 폐어망…‘초기 흥행몰이’ 갤럭시S22 소재로 변신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라프 리틀비치하우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북' 시리즈 신제품 사전체험 행사장에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북2 프로' 부품이
-
주택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두달…“100곳중 1곳만 지킨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주택가에 투명페트병이 전용 봉투에 분리배출돼있다. 편광현 기자 “단독주택은 100곳 중에 1곳 정도만 따로 버리는 것 같아요.” 지난
-
[맛있는 도전] 투명 비닐 포장재, 무라벨 생수···"친환경은 선택 아닌 필수" 실천
농심 농심이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엔 ‘무파마탕면’의 4개입 묶음 포장 비닐을 빨간색에서 투명 비닐로 교체했다. 사진은 무파마탕면 투명 포장 생산 현장. [
-
올 선거 현수막·공보물 배출할 탄소는…일회용 컵 5억개 분량
선거가 끝난 뒤 수거돼 쌓여있는 선거용 현수막들. 사진 녹색연합 약 2~3주만 쓰이고 사라지는 종이·현수막 등 선거 홍보물이 온실가스를 대거 내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달아
-
"남의 쓰레기에 300원 챙겨주라니" 1회용컵 보증금 논란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려올 때 컵 가져와서 300원 달라고 하면 어떡하죠.” 경기 수원에서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는 이모(44)씨는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벌써 걱정이다. 환
-
무거우면 돈 더 내게, 분리배출 방문과외…음식쓰레기 반토막
14일 울산 남구 문수로 2차 아이파크1단지 한 주민이 아파트 내 음식물쓰레기 배출장치에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카드를 접촉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약 600 세대가 사는 울산 남
-
음식쓰레기가 튤립정원 퇴비 됐다…귤현동처럼 할 수 있는 일
인천 계양구 귤현동 주민들이 음식쓰레기 가정 퇴비화를 통해 조성한 '분해정원'. 지난해부터 직접 발효시킨 퇴비를 써서 공원 내에 꽃을 심고 있다. 사진 귤현동분해정원 인천시 계양
-
[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
하루 음식쓰레기 2만t 비밀…4분의 1은 먹기도 전에 버려진다
서울의 한 마트 신선식품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1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마트. 생선·정육 등 신선식품 코너에 있는 주방 한편에 200ℓ짜리 음식물 처리기가 있었다. 직원들은
-
음식 쓰레기, 12년 전 대책이 마지막…정부·지자체 관심이 없다
14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업체 관계자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기기를 점검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지난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한 대형 뷔페식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