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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면 모유량 증가? 꼭 술 먹고 싶다면 이때 마셔라 [건강한 가족]
모유 수유 오해와 진실 ‘아이를 위한 최고의 영양식’. 모유를 두고 하는 말이다. 모유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뿐 아니라 면역에 관계하는 물질들이 골고루 들어 있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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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우울·불안 시달리는 난임·암·치매 환자, 맞춤형 멘털 케어로 꾸준히 관리
병원 탐방 일산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일산차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유방암센터, 분만센터, 난임센터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협력해 생애주기별 정신 건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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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간격 '유방암 판정' 쌍둥이 자매… "유전자 변이지만 드문 일"
캐나다 앨버타주에 사는 코니 클레이스와 코트니 드로버 자매(37). 지난 2015년 두 달 차이로 유방암 진단을 받고 현재 함께 4기 투병 중이다. 사진 캐나다 CTV 캡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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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발현 바꾸는 ‘경험’의 힘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데이비드 무어 지음 정지인 옮김 아몬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2013년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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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전자 있다" 유방 미리 절제한 졸리…과학계 경악한 이유
책표지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데이비드 무어 지음 정지인 옮김 아몬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2013년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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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월드컵 우승한 날…심근경색 사망 ‘충격적 반전’ 유료 전용
스트레스는 사람을 말려 죽입니다. 봇물 터지듯 밀려오는 극심한 스트레스는 치명상을 입힙니다. 이런 병을 일컫는 용어도 있습니다. ‘실연증후군(Broken-heart syn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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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병요? 1병만 드세요” 환자에게 금주 안 권하는 명의 유료 전용
“일해도 될까요.”(환자) “적극적으로 하세요. 하던 일상을 깨지 마세요.”(의사) “술은 어떻게 할까요.”(환자) “얼마나 드세요.”(의사) “일주일에 3번, 소주 2병씩 먹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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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죽이는 ‘광란의 학살자’…마스크 씌우자 암만 죽였다 유료 전용
백혈구라고 하면 적혈구처럼 단일한 종류의 세포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사실 백혈구는 수많은 종류의 면역 세포를 뭉뚱그려 부르는 말입니다. 다양한 백혈구 중 가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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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스폰지밥’ 반전 정체, 바닷 속 항암제 공장이었다 유료 전용
유명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SpongeBob SquarePants)’의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스폰지밥입니다. 얼굴에 구멍이 숭숭 뚫린 스폰지밥은 사실 스펀지(sp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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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저절로 나아집니다”…진료 대기만 3년, 척추의 神 유료 전용
「 “아이고 교수님, 허리가 다시 아프기 시작했어요. 말도 못하게 아픕니다.” 」 「 “아니, 잘 낫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됐나요?” 」 「 “더 좋아지라고 유튜브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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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의 침, 혈흔으로 어떻게 범인 찾아낼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4) 유전자 분석법이 ‘범인을 검거하고, 친자를 확인하고, 질병의 유전적 요인(암유전자 등)을 추정하는 데 쓰이는 방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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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9ㆍ11 테러’…늘어나는 암환자
17년전인 2001년 9월11일. 알카에다 소속 테러리스들이 납치한 비행기가 뉴욕 맨해튼 남쪽의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빌딩을 들이받으면서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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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 사람이 장수 염증·콜레스테롤·스트레스 낮춰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이타심의 과학 스크루지 영감과 동료 귀신’(1843, 존리치). 스크루지 영감은 동료귀신에게 혼쭐이 난 후 개과천선한다. 2017년 12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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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마이신·올리브오일·남성호르몬 … 현대판 불로초 후보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라파마이신 현대판 불로초는 어느 수준까지 왔을까.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시험 홈페이지(clinicaltrials.gov)에는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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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현대판 불로초 찾아라...세계적으로 327건 임상시험 진행 중
신장 이식 환자에서 장기 거부 반응을 예방하는 라파뮨. 라파뮨의 주성분인 라파마이신은 최근 노화 시계를 늦추는 효과가 확인돼 현대판 불로초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화이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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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자기 몸 물어뜯는 말, 배우 졸리와 동병상련?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바버라 내터슨-호러위츠캐스린 바워스 지음이순영 옮김, 모멘토 시작부터 상식을 뛰어넘는다. 고양이 크기의 앙증맞은 타마린 원숭이가 동물원에서 심부전에 걸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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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임신·제왕절개 산모, 유방암 위험 최대 2.8배↑
[김진구 기자] 고령분만 및 제왕절개 산모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의 출산 후 유방암 발병 위험이 최대 2.8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강은주 교수와 산부인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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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난임 고민 마세요, 미성숙·냉동 난자로 임신 가능해요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김진영·류상우·장은미 교수(왼쪽부터)가 한 난임 환자의 초음파 사진을 검토한 뒤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몇 년 전 결혼한 김미현(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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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김진영·류상우·장은미 교수(왼쪽부터)가 한 난임 환자의 초음파 사진을 검토한 뒤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몇 년 전 결혼한 김미현(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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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우울한 초상화
링린(25)은 얼마 전 아마존의 미국 시애틀 본사 소매팀에서 일할 때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 같은 대목엔 24시간 교대근무를 했다고 돌이켰다. 스트레스를 받은 동료들은 서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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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아마존은 적자생존의 정글” 베저스 “그런 회사, 나라도 떠날 것”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NYT)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저스가 한판 붙었다. NYT는 16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직원들을 잔혹한 경쟁으로 내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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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정글" 비판에, 창업주 "그렇다면 나도 떠나겠다"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NYT)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저스가 한판 붙었다. NYT는 16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직원들을 잔혹한 경쟁으로 내몰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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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쌍둥이 언니, 동생 위해 대리모 출산
일란성 쌍둥이 동생이 유방암 치료 탓에 더이상 임신을 할 수 없게 되자 언니가 대리모를 자청해 지난 5일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폭스뉴스는 11일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사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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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트렌드 ‘줄기세포 자가지방 이식술’
신동진 SC301성형외과 원장(왼쪽)이 줄기세포 자가지방으로 가슴성형한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 강남 거리에 괴물이 떼지어 다닌다는 말이 있다. 이른바 ‘성괴’(성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