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만톤

쌀 추가도입 않기로

정부는 내년도 추곡수급계획에서 부족되는 쌀 약7만톤을 추가수입 하지 않고 분식 및 혼식장려를 통해 대체 충당키로 방침을 세웠다. 22일 이계순농림부장관은 내년도 도입양곡 총 규모가

식량·사료도입 차관 1억9천만불

69연도의 식량 및 사료용 쌀(현미) 24만5천톤, 소맥 50만톤과 옥수수 40만톤(71년6윌까지) 도입을 위한 총l억9천3백23만불(추정이자 6천8백33만불포함)의 재정차관협정체

23일 미국쌀도입협정

정부는 40만톤의 미국쌀 협정을 곧 체결하는한편 그밖의 부족량은 내년도 단경기이후에 추가도입을 재검토하기로 방침을 내정했다. 19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쌀 40만

쌀값 4,200원이상유지

박정희대통령은 19일상오 『정부가추곡매입가격을4천2백원으로 인상한것은 농민의 소득을 증진하는 농정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제하고『이 기회에 ①양곡행정을 근본적으로 개혁하여

외국쌀 추가 도입

정부는 폭등을 거듭하는 쌀값의 긴급안정대책으로 이미 결정된 40만톤 이외의 쌀 추가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관수 및 대여곡을 포함한 전체 공부보유미를 무제한 방출하고 폭리미곡상인은

고개든「월동물가」

각지방의 쌀값이 오름에 따라 서울시내 쌀값도 오르며 일부시장에서 동이나고 연탄값도 오를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연탄값은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늘것을 예상. 뛸 움직임을 보이고있으나

공산품값 5% 내려

정부는 고밋가 정책에 따른 종합물가 안정책으로 69연도중에 공산품가격을 5%인하토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재정, 금융 및 외환율의 안정을 추구하는 한편 쌀 유통 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추곡값 4, 200원 365만석 수매

정부는 68년산 추곡365만섬을 올해보다 17%가 인상된 한가마4.200원으로 매입한다는 방침을 굳히고 이를 농산물가격심의위를 거쳐 11일의 국무회의에서 통과, 확정시킬 예정이다.

「자급」향한 농정전환

쌀값의 상향조작정책이 굳어가고 있다. 올가을 정부쌀수매가격부터 인상해야 한다는 원칙은 이미 정부와 여당사이에 합의되었고 그 인상점을 절충중이다 협상대상이 된 수매가격선으로는 지난해

야, 괴 벽보 사건 수사 부진을 추궁. 딱도 하셔라, 그래서 「괴」자 붙지 않았나뵈. 미국 쌀 40만톤 도입 확정. 농사 흉년은 수입 풍년으로 통합니다. 무박 입장권 수입 6백만원

미국 쌀 40만톤 도입

정부는 8월15일 현재의 추곡 작황 추계를 근거로 내년도 양곡수급 사정을 검토한 결과 약40만톤의 쌀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 부족량 40만톤을 모두 미국「캘리포니아」산으로 도입,

가까와지는 동남아 ⑥

3천3백만명의 전체인구중 70%를차지한 농업인구와 30만평방킬로미터의넓은국토, 4모작이 가능한 천혜의여건에도 불구하고지금까지 해마다막대한양곡을 수입해야했던「필리핀」이 68년부터 일

미산 쌀40만톤 도입

정부는 미국산 쌀 25만톤 내지 40만톤을 연말부터 들여오기로 했다. 정부「베이스」로 거래될 이 쌀도입은 이미 25만톤에 대해서 주한「유세이드」및 미농무성 사절단과 합의를 얻었고

농업용수 개발에 270억원을 투입

정부는 영·호남 일대의 농업용수원 개발 3개년 계획(69∼71년)을 마련, 이의 소요 재원을 확보키 위해 27일의 한일 경제 각료회담에서 논의키로 했다. 이 계획은 3년 동안 71

청구권 자금 2천만불 한기사용교섭

정부는 삼남지방의 한해대책으로 미측에 요청한 35만톤의 양곡원조(무상20만톤, 차관15만톤) 이의에 일본에 대해서도 4차연도 청구권무상자금 2천만불을 금년에 앞당겨 사용토록 교섭할

쌀 40만톤 일서수입

정부는 일정기간후의 무이자현물상환을 조건으로한 40만톤(현미기준 2백80만섬)의일본쌀수입계획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일종의 차용형식이될 이일본쌀도입계획은 일본측제의로 검토가 시

추곡평년작어려울듯

올해 추곡생산량은 평년작인 2천5백80만섬선을 유지하기 어려울것으로 추계되고있다. 이는 올해 증산목표량 2천9백49만섬보다 약3백70만섬이줄어드는것이나 지난해의2천5백2만섬보다는

소맥수급 2백10만톤

농림부는 69연도의 소맥소비량을 1백40만톤으로 추정, 이월분(70만톤)을 포함한 총 수급규모를 2백10만톤으로 책정하고 이를 확보하기 위해 50만톤의 양곡차관에 의한 소맥도입을

새우·잡어 95톤 접어

【인니 칠라잡 어장 신흥호=송갑성·이종완 기자】1만톤급 모선 신흥호가 「인도네시아」의 「칠라잡」어장에 도착, 신흥선단의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되었다. 어장에서 돌아온 독항선으로부터

장마·가뭄 악순환-한국

이조의 석학 정다산은 『천택(하천)은 천리에 따른 것인즉 이를 잘 이용하면 덕을 볼 것이고 잘못하면 큰 화를 입는 법』(목민심서)이라 했다. 옛날 동리싸움의 으뜸이 물싸움일 만큼

밀백만톤 차관힘들듯

농촌근대화사업재원을 마련하기위해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1백15만톤의 소맥및 옥수수차관도입계획은 미측이 현행양곡수급계획과 견주어 공급과잉상태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는 견해를 표명하고있어

부족 양곡 도입 특정 업자 특혜

신민당의 박영록 대변인은 14일 정부가 미국 쌀 24만톤 (2백40만석)과 보리 16만5천톤 (1백만석)을 도입함에 있어 외자 도입법과 지불 보증 수속을 피하기 위해 35개월이란

선택적 미가정책

박 부총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항간에는 쌀 배급 제도의 실시설이 파다하다. 쌀값이 가마 당 4천4백원 선을 넘으면 통·반을 통해 쌀을 배급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자는 것이 그 취지

위태로운「쌀값안정」

지난 가을의 흉작, 정부양곡수매부진, 외미도입등 일련의 사태는 일찌기 없었던 쌀값파동을 앞당겨 몰고 올 기미를 보이고 있다. 「구연말을 전후한 쌀값의 소파동」을 정부의 양정책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