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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케이크부터 짜장라면까지…가루쌀 식품 키운다
대전 성심당 대전의 명물 빵집 섬싱당에서 ‘글루텐프리’ 쉬폰케이크를 내놓고, 삼양식품에서 건강한 ‘저칼로리’ 짜장라면을 만든다. 국내 15개 식품업체들이 수입산 밀가루를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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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쌀을 합시다]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우리 쌀,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활용
오늘 ‘쌀의 날’ 세계가 주목하는 쌀 쌀밥은 영양상으로 균형 잡힌 식단 조성에 유리하며, 저지방 식품으로 지방산 조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건강 기능성을 갖췄다. 다이어트 효과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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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쌀을 합시다] 다이어트에 좋고 당뇨 예방 효과까지 … 다양한 기능성 쌀 개발
농촌진흥청 육종가, 농업인이 우수 벼 품종을 개발·보급하는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농촌진흥청] 한민족은 쌀과 함께 생활해왔다. 쌀은 단순히 식량을 넘어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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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남아돌아도 쌀은 귀하다, 여전히
윤종철 국립식량과학원장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 모든 음식점에서 쌀로 만든 음식은 팔지 못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1969년 1월의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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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쌀, 건강함 업고 ‘분질미’로 변신
8월 18일, 오늘은 쌀의 날이다. 쌀 미(米) 한자 획을 풀어보면 여덟八, 열十, 여덟八로 형성 되어 오늘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했고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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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 이스리, 고아미…쌀의 진화
쌀을 빼놓고 우리 민족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식량을 넘어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문화를 만들면서 역사를 함께 해온 쌀이다. 쌀은 수확 때까지 총 88번의 정성과 손길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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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농식품 물가 안정 최우선…'개고기 식용 금지' 공론화로 결론
하반기 농식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추석 성수품 공급량을 대폭 늘리고 주요 품목의 재배를 확대한다. 세계적인 공급망 교란으로 식량 위기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현재 45.8%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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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쿠키처럼 바삭 떡처럼 쫄깃…밀 대신 쌀로 빵 구워요
우리나라 주식인 쌀은 밥·국수·떡·음료 등으로 삼시 세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어요. 쌀에는 콜레스테롤·혈당 조절, 항산화 기능, 발암 억제 효과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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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식량안보를 위한 비장의 카드, 쌀가루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뽕밭이 푸른 바다가 될 정도로 세상이 몰라보게 바뀐 것을 말한다. 최근 밀가루의 고유 영역으로만 여겼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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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제조에 적합한 '팔방미'… 금산·용인에 재배단지 조성
쌀 소비 감소로 위축된 농가를 살리기 위해 쌀국수용 쌀 ‘팔방미’ 재배단지가 충남 금산과 경기도 용인에 조성된다. 수원 543호로 이름이 붙여진 팔방미는 2013년 농촌진흥청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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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쌀가루 산업 활성화 프로젝트?로 남는 쌀 소비 촉진 돌파구 찾는다
━ 농촌진흥청 520억 투입, 다양한 연구과제 추진"쌀·농민 소득·국민 건강 다 지킬 것” 세계 최초로 밀가루처럼 둥근 형태의 전분 구조를 가진 건식 쌀가루 전용 품종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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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줄어드는 쌀 소비, 쌀가루 산업으로 돌파하자
정황근농촌진흥청장어릴 적 동네어르신을 만나면 드리는 인사가 “아침 드셨습니까?”였던 기억이 있다. 그 시절 쌀이 부족해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밥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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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경쟁 본격화 하이브리드 점포 확산
한 점포를 나눠 쓰는 서교동 카페 비닷과 음반점 레코드 포럼.내년에는 한국경제에 쓰나미가 몰려온다고 한다. 국내외 경제 연구기관들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 중반에 몰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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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실시… 날씨·재해·관리대책도 스마트폰으로 척척 !
농촌진흥청은 정부3.0의 목표인 ‘수요자 맞춤 서비스 제공’ 실현을 위해 농장별로 날씨·재해정보?관리대책을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제공하는 ‘농장맞춤형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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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 산업체의 상생이 관세화 대응의 해결책"
농촌진흥청 김보경 우리나라는 현재 쌀 관세화를 앞두고 기로에 서 있다. 그리고 전 국민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우리 쌀을 지키고, 실의에 차있는 농가에게 활기를 불어 넣을 보호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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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제분, 93% 건면 ‘해두루 쌀국수’ 시식회 및 간담회 개최
쌀 가공식품 활성화에 앞장서온 대선제분(주)(대표 박관회)은 6일 낮 12시부터 13시까지 자사에서 기획하고 (주)우리면(대표 이주현, 충남 부여 소재)이 생산한 93% 건면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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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분공업협회 쌀 가공산업 활성화에 동참
밀가루를 공급하는 한국제분공업협회(회장 이희상)가 정부의 쌀 가공산업 활성화 정책에 동참한다. 전남 함평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쌀 가공공장을 운영하는 대선제분은 공장을 세 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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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금영 다이어트 노래방 오픈 외
◇금영이 서울랜드와 가족 에너지 절약 체험관, ‘금영 인간동력 다이어트 노래방’을 서울랜드에 오픈했다. ‘금영 인간동력 다이어트 노래방’ 은 전력 대신 부스 안에 설치된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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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트렌드] 국내산 쌀 소비 활성화 방침
창업시장에서 국내산 쌀을 쓰는 외식업체가 늘고 있다. 그동안 원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쌀로 만든 제품을 내놓을 때도 수입산을 쓰는 업체가 많았다. 국내산 쌀 잉여량은 연간 16만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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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 쌀 30% 싸게 공급
정부가 가공용 쌀을 시세보다 30% 싼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쌀이 일정 비율 이상 들어간 제품에만 ‘쌀라면’ ‘쌀과자’ 등의 이름을 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쌀 가공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