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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6개 MBA 프로그램 운영, 세계 경영 흐름에 맞춘 커리큘럼 제공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이 Executive MBA, Korea MBA, Finance MBA의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 고려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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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대기업 징벌해야 세상 좋아져? 그건 경제민주화 허구”
“주식회사의 오너는 법인이다. 주주는 주식의 주인일 뿐이다. 대주주가 오너처럼 행동하면 법의 칼에 뚫릴 수 있다. 한국에서 많은 대주주경영자들이 범법자가 되어버린 한 가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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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외교책사 정융녠의 ‘두 얼굴’
정융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책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정융녠(鄭永年·사진) 홍콩중문대 글로벌 및 당대 중국 고등연구원 원장이 2018년 싱가포르국립대 재직 시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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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외교책사 정융녠 성추행 혐의…"껴안고 엉덩이 쳤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책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정융녠(鄭永年) 교수가 싱가포르국립대학 재직 시 성추행을 했다는 혐의로 경찰의 엄중한 경고를 받았고 또 대학의 조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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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선생님 9인 한데 불러모은 시진핑, 그가 폭풍 질문한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4일 주재한 경제·사회 분야 전문가 좌담회에 등장한 9명의 학자가 중국에서 화제다. 시진핑 주석에게 경제 문제와 관련해 조언하는 과외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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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떠난 자본, 베이징이면 모를까 서울은 안 갈 것”
━ ‘포스트 홍콩’ 기회를 잡아라〈하〉 신장섭 “홍콩을 탈출한 자본이 매력 떨어지는 한국으로 향하진 않을 것 같다.” 신장섭(58)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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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탈출 자본, 매력 떨어지는 한국으로 가지 않을 것"
━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의 쓴소리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홍콩을 탈출한 자본이 매력이 떨어지는 한국으로 향하진 않을 것 같다.” 신장섭(58) 싱가포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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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입국 막는다는 美에…中 "가장 미친짓" 격한 반발
미국이 중국 공산당원과 그 가족의 미국 방문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미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중국 사회가 충격에 휩싸여 있다.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는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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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쏟아지는 반기업 법안들, 민심 검증 거쳐야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 하반기를 맞이하는 기업인들의 심정은 착잡할 것이다. 코로나19가 초래한 위기는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실물 경제 충격은 갈수록 커질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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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6개의 MBA 프로그램 … 최첨단 기술·경영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추구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지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6개 MB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 캠퍼스 전경. [사진 고려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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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공장 팔아 재난소득 주자? 민노총 사내유보금 황당 주장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10일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특별요구안 발표 및 대정부 교섭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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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내수 복합타격 우려…중국 ‘IT 심장’ 재가동에 쏠린 눈
━ [신종코로나 비상] 커지는 경제 피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 중국의 경기 침체로 한국의 소비와 수출에 악영향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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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신격호·김우중 같은 기업가, ‘반기업’ 한국서 또 나올까
기업가 한강의 기적을 일궈온 창업 1세대 기업가들이 이제 모두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마지막 달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구자경 전 LG그룹 회장이 영면한 데 이어 롯데그룹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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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객 1만여명 끊임없는 추모 발걸음…깜짝 강연 열리기도
━ 故 김우중 회장 별세 이틀째 미세먼지가 가득한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수원 = 문희철 기자.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별세한 지 이틀째인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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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이건희와 다른 선언 뭔가" 9개월 전 답 내놓은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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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글로벌 임팩트 콘퍼런스’, 푸르메재단·강동구 스마트팜 건립 MOU 外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글로벌 임팩트 콘퍼런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양대·스탠퍼드사회혁신리뷰(SSIR)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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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한양대 ‘지속가능개발 위한 사회혁신’ 글로벌 컨퍼런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사회혁신 분야의 세계적 정론지인 스탠퍼드사회혁신리뷰(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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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 曰] 서울대, 글로벌 일류 먼 까닭은
양영유 교육전문기자 중앙콘텐트랩 국민을 화나게 한 ‘화쏘시개’ 조국은 서울대에는 부끄러운 ‘치(恥)쏘시개’가 됐다. 교수 한 명이 서울대 73년 역사와 2만8800명의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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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섭의 이코노믹스] 세계 최고 65% 상속세율, 한국 기업 명줄 다 끊는다
━ 전문경영체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한국은 ‘상속금지법’이라 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상속 규제를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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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물리학과, 새로운 비휘발성기억소자 발견 및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게재
한국외대 정창욱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자연과학대 전자물리학과의 정창욱 교수는 독일 아헨공대의 R. Dittmann 교수와 R. Waser 교수,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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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수출은 중국 수출 감소가 원인"...철강・화학 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월 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회동해 무역전쟁과 관련한 어떤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다. 사진은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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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통계 오류 논란에 소환된 장하성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2017년 임명 직전 글 하나를 올렸다. 1990~2016년 한국의 국내총생산이 260% 늘어날 동안 기업 총소득은 358%,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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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국제 혁신 및 기업가정신 학회 유치
KAIST가 유치한 국제혁신및기업가정신학회 홈페이지. 기업가정신·과학기술혁신정책 등을 연구하는 국제학회인 ‘국제혁신및기업가정신학회’를 국내 연구진이 유치·개최한다. 한국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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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연설 끌어내 대미 장기항전 의지 밝힌 시진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년 전 연설을 끌어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장기 항전에 나설 뜻임을 분명히 했다. 중국 공산당의 반월간 이론 잡지인 ‘치우스(求是, 진리를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