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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 국제중재 분야 대폭 강화
상단 좌측부터 박영석 변호사, 로버트 왁터(Robert Wachter) 외국변호사, 하단 좌측부터 임성우 변호사, 방형식 외국변호사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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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제왕의 스승'…시진핑의 중국몽 만든 현대판 제갈량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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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훅 날아간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김동호 논설위원 최근 글로벌 유력지 파이낸셜타임스(FT)의 서울발 기사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의 사모펀드 산업을 흔든 스캔들’. 몇 줄 읽자마자 할 수만 있다면 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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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비전 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중 전략 경쟁이 요동칠 전망이다. 왼쪽부터 미국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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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 또 한배를 탔다
서승욱 도쿄총국장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왜 5일 한국과 중국으로부터의 입국 제한을 발표했을까. “1월 말부터 중국 전역을 입국제한 대상에 넣고 싶어했다. 지지기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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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르포]오키드 오솔길서 산책? 화려한 카지노서 환담?
━ 북미 정상회담 유력장소 3곳 직접 가보니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후보지인 샹그릴라호텔의 오솔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이 길을 걸을지 관심이다.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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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한영재 회장의 ‘농생명 사업’, 홍콩 유력지서 소개
노루그룹(회장 한영재)은 홍콩의 글로벌 유력지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스마트팜(Smart Farm)의 새로운 시대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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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쟁설까지 나도는 한반도 안보 불안
4월 전쟁설이 나돌면서 안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일성 생일(4월 15일)과 북한군 창건일(25일)을 앞두고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 가능성과 함께 미국의 북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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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타임워너 ‘세기의 결혼’ 후 미디어 빅뱅 본격화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수하면서 일본도 서구 미디어 빅뱅에 합류했다. 인터넷 보급으로 촉발된 서구 미디어 업계의 초대형 인수합병(M&A)은 2000년대 들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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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 일 언론 허니문 끝났나
출범 석 달째로 접어든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다. 언론과의 허니문 기간도 끝나가고 있어 민주당 중심의 하토야마 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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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추적] 원저자 대신 병원장이 제1 저자 된 이유는
“2005년 미국 ‘생식의학회지’에 발표된 ‘혈액검사를 통한 조기 폐경 위험진단’이라는 논문이 있어요. 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의 차광렬 학원장이 제1저자고 차병원 불임센터의 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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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풍경] 콜센터가 중국가는 까닭
한국경제는 중국 땅에 스스로의 무덤을 파고 있는가. 국민은행이 콜센터를 중국으로 이전하려 한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 청년.노인실업이 늘고 있는 판국에 은행 콜센터까지 중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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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임은주 '아시아 최우수 심판상'
한국 최초의 여성 국제심판 임은주(34.사진)씨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2000년 최우수 심판상을 받았다. (http://www.asian-football.com)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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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임은주 '아시아 최우수 심판상'
한국 최초의 여성 국제심판 임은주(34)씨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2000년 최우수 심판상을 받았다. AFC는 지난 9일 밤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시아 전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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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제파탄 수습 '산넘어 산'…민간기업·은행 이미 "지급불능"
인도네시아 유력지인 자카르타 포스트의 빈센트 링가 경제담당 국장은 “정부가 3월10일 대선때까지 모라토리엄 (지불유예) 조치를 취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고 말했다. 차기 대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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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 말레이시아총리 잇단 돌출발언 배경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가 이제는 자제력을 잃은 것일까. 7월말 동남아 통화위기의 배후로 조지 소로스를 거명하면서 세계 여론의 주목을 끌었던 마하티르가 최근 잇따른 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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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언론인 포럼]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청입셍 편집인 인터뷰
싱가포르 최대 유력지이자 동남아의 대표적 영자지중 하나인 스트레이츠 타임스의 청입셍 편집인은 아시아 언론인 포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 언론인중 한사람이다. 이번 포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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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 세계수준 유럽기업 협력필요” 독일 신문보도
[베를린=연합]한국은 가전과 건설기계분야 등에서 조만간 유럽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할 것이라고 독일 유력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은 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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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외국 컨벤션센터 어떻게 운영되나
외국의 주요 컨벤션센터는 어떻게 건립돼 운영되고 있을까. 미국의 대표적 컨벤션센터는 뉴욕의 자콥 K 자비트 컨벤션센터다. 86년 뉴욕주정부가 4억8,650만달러를 들여 완공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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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의 창"인터네트"-50여국 120개 권위紙 서비스
세계 각국의 유력신문들이 종이신문과 언어장벽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터네트를 통해 지구촌 독자 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터네트를 통해 기사를 신속히 제공하면 첨단 신문사라는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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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재편성과 신문..."강연 야마자키 日經映像사장
최근 컴퓨터산업을 중심으로한 기술의 발달은 언론계에도 큰 영향을 미쳐「미디어의 재편성」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中央日報는 31일 日本경제신문의 영상매체 자회사인日經映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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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사회질서(선진국 무엇이 다른가:11)
◎지키면 편하지만 어기면 가혹/“다종·공익위해” 무차별 벌금 음주운전에 관한한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엄격하다. 더구나 신용사회인 미국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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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고르바초프 제주회담…각국의 시각
◎미국/워싱턴=문창극 특파원/한소 “밀월”동북아세력 재편계기/남북관계 진정한 중재 기대/극동서 소 힘 부상엔 떨떠름 부시행정부는 고르바초프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발표가 있은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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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태평양시대를 연다"|중앙일보와 일본·홍콩·호·가·말연·싱가포르유력지 공동주최 「경제심포지엄」
지난 25, 26양일간 동경오쿠라호텔에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경제심포지엄은 예상외로 큰 수확을 올린 값진 모임이었다. 우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주요7개국에서 7개의 신문사가 심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