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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김지완 사장 “주가, 제자리 찾는 중 … 아직은 저평가”
“1700이 부담스럽다고요? 제자리로 되돌아온 것일 뿐입니다.” 김지완(63·사진)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이달 초 개인 돈 3억원을 주가연계증권(ELS)에 넣었다. 코스피지수와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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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중국에 합자사 설립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 본토에 합자 형태의 운용사를 설립하고 현지 자산운용업에 진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일 중국에 지분출자(25%)를 통해 합자 자산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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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규 실업자 석 달 만에 최저 … ‘경기 바닥’ 신호인가
‘일단 먹구름은 걷혔다. 그렇다고 당장 햇빛이 보이는 건 아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공개한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 결과에 대한 시장의 평가다.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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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PC방 창업 성공한‘영업 달인’
지난해 말 프랜차이즈 업계가 주목할 판결이 하나 나왔다. ‘존앤존PC방’을 운영하는 퍼스트에이엔티에 입사해 예비 점주 명단과 홈페이지 자료를 도용한 사람들에 대해 법원이 영업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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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1박에 328원 계약은 무효 김우중씨 방 빼라”
김우중(72) 전 대우그룹 회장이 연간 12만원(1박 328원)에 25년간 사용하기로 계약한 호텔 집무실을 비워 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소유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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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Prism] 베트남 發 ‘新칭기즈칸 꿈’ 꿈틀~
지난 연말 특별사면으로 자유의 몸이 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그의 재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의 ‘세계경영’이 어느덧 한국경제의 화두이자 현실 아닌가?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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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규모 7조원 M&A, 론스타 외환은행 재매각 전모
5일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의 부회장 겸 CEO인 잭슨 타이(56.載國良)는 초조하게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전날 한국으로 날아온 그는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들에게 면담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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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 최상층 펜트하우스 김우중씨에 임대준 건 무효"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23층에는 903㎡(약 273평)짜리 펜트하우스가 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집무실로 사용했던 공간이다. 사무실.객실.연회장 등이 갖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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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행담도 개발사업 감사 결과 발표]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
감사원은 16일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과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위원장, 정태인 전 동북아시대위원회 기조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 3명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요청대상에서 제외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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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행담도 개발사업 감사 결과 발표] 원초적 졸속 … 고위층 개입 … 문제 키워
감사원은 16일 발표한 중간 감사 결과를 통해 행담도 개발사업이 시작 단계부터 부실투성이였다고 규정했다. 감사원은 당초 도로공사가 충분한 법적 검토 없이 외자 유치에 급급해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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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개발 사업 의혹] 싱가포르 고위층과 교분 행담도 개발의 사실상 주체
행담도 개발사업 의혹의 중심에 선 행담도개발㈜ 김재복(40.사진)대표는 싱가포르 고위층과 친분이 두터운 국제금융 에이전트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0년대 중반 싱가포르에 정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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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브리프] 외국 투자자금 성격 제각각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 중 영국계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단타 매매에 치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미국과 싱가포르계 투자자들은 장기 투자를 선호했다. 대한투자증권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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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돈이 몰려온다
지난 6~7월 종합주가지수가 800선에서 730선으로 미끄러지는 동안 미국계 자금이 한국 증시를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싱가포르계 자금은 1조원 이상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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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 3. 움직여라! 공무원
경기도 평택의 대만계 전자업체 인포디스크 직원들은 1년 넘게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를 오가며 진땀을 흘리고 있다. 신제품인 DVD-R와 DVD-RW.DVD복합기 등 세 품목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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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려보기 영화 느껴보기
영화평론가 유지나와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 페미니스트 계간지 'IF' 편집위원·스크린쿼터문화연대 이사장· '여성 관객 영화상' 준비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인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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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한컴…개인이 주식 98%이상 소유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확실한 주인'이 없는 회사가 됐다. 한컴의 최대 주주였던 홍콩계 벤처캐피털 텔레콤벤처그룹(TVG)이 지난 27일과 28일 지분 6.57%(3백55만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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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한컴…개인이 주식 98%이상 소유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확실한 주인'이 없는 회사가 됐다. 한컴의 최대 주주였던 홍콩계 벤처캐피털 텔레콤벤처그룹(TVG)이 지난 27일과 28일 지분 6.57%(3백55만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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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한컴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확실한 주인'이 없는 회사가 됐다. 한컴의 최대 주주였던 홍콩계 벤처캐피털 텔레콤벤처그룹(TVG)이 지난 27일과 28일 지분 6.57%(3백55만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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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기업으로 전락한 '한컴'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을 개발,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성장을 견인해왔던 한글과컴퓨터(한컴)가 뚜렷한 주인이 없는 신세가됐다. 29일 한글과컴퓨터에 따르면 그동안 최대주주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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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기업으로 전락한 '한컴'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을 개발,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성장을 견인해왔던 한글과컴퓨터(한컴)가 뚜렷한 주인이 없는 신세가됐다. 29일 한글과컴퓨터에 따르면 그동안 최대주주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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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14.서부의 라스베이거스-청두
청두(成都)는 촉(蜀)나라의 도읍이 되면서 중국 역사에 데뷔했다. 제갈량이 이곳에 도읍을 정한 것은 우마차가 겨우 통과할 정도로 험난한 길 때문에 위(魏)나 오(吳)나라의 공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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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14.서부의 라스베이거스-청두
청두(成都)는 촉(蜀)나라의 도읍이 되면서 중국 역사에 데뷔했다. 제갈량이 이곳에 도읍을 정한 것은 우마차가 겨우 통과할 정도로 험난한 길 때문에 위(魏)나, 오(吳)나라의 공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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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자사주 220만주 외국계에 매각
현대전자는 시간외거래로 자사주 220만주를 싱가포르계 투자은행인 빅커스 발라스사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종가로 매각, 총 매각대금은 3천400만달러이다. 현대전자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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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다" - UMS군단 집합
UMS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사이트가 앞서 말한 4개 뿐이냐? 정답이 ''No''란 것은 여러분이 더 잘 알 것이다. 아래에 UMS서비스 사이트 몇 군데를 한자리에 모았다. 리믹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