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명환 완봉승 OB,쌍방울에 3대0으로 승리

    OB 신인투수 박명환(사진)이 올시즌 두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OB는 16일 전주원정경기에서 박명환이 쌍방울타선을 4안타무실점으로 막고 공격에서는 김형석(2점)의 선제홈런과 안경현

    중앙일보

    1996.06.17 00:00

  • 삼성,OB에 3대0으로 승리

    열쇠는 박충식(삼성)에게 쥐어져 있었다.삼성이 3-0으로 앞서던 6회초 OB가 2점을 따라붙었고 삼성은 6회말 2사만루의찬스에서 대타 이중화의 안타성 타구가 OB 우익수 심정수

    중앙일보

    1996.06.12 00:00

  • 김상호 3점홈런 OB,해태에 10대0으로 승리

    「터미네이터」김상호가 돌아왔다. 지난해 홈런.타점 2관왕에 오른뒤 올해도 팀의 3번 타자로 활약하다 지난달 30일 허벅지 근육통으로 결장해오던 김상호는 9일만의 첫경기 두번째 타석

    중앙일보

    1996.06.09 00:00

  • 노장 박철순 투혼OB,해태에 1대0으로 승리

    해태선발 이강철과 OB선발 박철순. 길지않은 역사의 국내 프로야구가 낳은 걸출한 투수들답게 두 투수는 혼신을 다한 역투로 투수전의 백미를 보여주었다. 이강철은 「수명이 짧다」는 언

    중앙일보

    1996.06.08 00:00

  • 현대,OB에 4대3으로승리

    작은 구장에 펜스까지 낮춘 인천에서는 홈런잔치가 벌어졌다. 현대는 6일 인천 홈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경기에서 홈런 5개를 주고받는 힘자랑 끝에 OB를 4-3으로 꺾고 수위자리를

    중앙일보

    1996.06.07 00:00

  • 김응국.이종범 타격왕 돌진-지난주 14안타 1,2위 랭크

    김응국(롯데)과 이종범(해태)이 펄펄 난 한주였다. 김은 한주동안 24타수 14안타를 때려 타율 0.369를 기록하며 수위타자에 올랐다.홈런도 3개를 뽑았다. 똑같이 홈런 3개를

    중앙일보

    1996.06.04 00:00

  • 투수 박명환 호투 OB,한화 4대0으로 제압

    OB가 신인투수 박명환의 호투로 6연패의 어둡고 긴 터널을 벗어났다. OB는 31일 잠실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선발 박명환이 삼진 11개를 빼앗으며 4안타 완봉승을 거둔데 힘입어 상

    중앙일보

    1996.06.01 00:00

  • OB.LG 연장 11회 혈전끝 5대5 무승부

    4시간4분간의 연장승부는 끝내 어느 한쪽의 팔도 들어올리지 못하고 끝나고 말았다. 서울 라이벌 OB-LG의 시즌 5차전은 연장 11회까지 가는접전끝에 5-5 무승부.전날까지 시즌성

    중앙일보

    1996.05.30 00:00

  • 박재홍 홈런1위,김광림 타율 7위로

    한주동안 방망이에 가장 물이 오른 선수는 김광림(쌍방울). 22일 전주에서 벌어진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5타수5안타라는 신기의 타격을 보인 김은 주간 29타수15안타를 기록

    중앙일보

    1996.05.28 00:00

  • 건치연예인.방송인 선정

    서울시치과의사회는 6월9~15일 제51회 구강보건주간을 맞아건치연예인으로 탤런트 김혜리.가수 박미경.개그우먼 이경실씨를,건치방송인으로 아나운서 정은아씨를 선정해 7일 열리는 치아의

    중앙일보

    1996.05.24 00:00

  • 강상수 역투 힘입은 롯데,OB 3대1로 이겨

    「코알라」 강상수(25)가 5연패에 빠진 롯데를 건져올렸다. OB에 2연속 역전패를 당했던 롯데는 선발투수 강상수가 완투하며 OB 타선을 6안타 1실점(삼진6개)으로 막는 역투에

    중앙일보

    1996.05.24 00:00

  • 심정수 수훈갑 OB,롯데를 6대2로 이겨

    OB의 소년장사 심정수의 강한 어깨가 빛을 발한 한판이었다. OB는 22일 롯데와의 잠실경기에서 심정수의 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은 후 역시 심의 호송구로 롯데의 추격을 홈에서 잡아내

    중앙일보

    1996.05.23 00:00

  • 안경현.김형석 홈런 OB,롯데 8대4로 꺾어

    OB가 롯데를 힘으로 눌렀다. OB는 21일 롯데와의 잠실경기에서 안경현.김형석의 홈런 두발로 5점을 뽑아 강성우가 3점홈런을 날린 롯데를 8-4로 꺾었다. 장군멍군.초반은 3점홈

    중앙일보

    1996.05.22 00:00

  • 韓.日슈퍼게임 이후 打高投低 이색분석-야구해설가 허구연씨

    이상훈(LG).조계현(해태)이 울고 김상호(OB).마해영(롯데)이 웃는다.같은 팀 OB에서도 투수 김상진은 죽을 맛인데 타자 심정수는 제 세상을 만났다. 초반 프로야구 판세를 주도

    중앙일보

    1996.05.16 00:00

  • 승부 가른 파울 플라이

    승부는 무심코 범한 실수 하나로 결판날 때가 많다. 15일의 해태-OB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해태가 1-0으로 앞선 4회초 OB 공격때 1사후 OB 4번심정수가 해태선발 최상덕의

    중앙일보

    1996.05.16 00:00

  • 행운은 OB편?

    팽팽하던 경기가 연속 두개의 불규칙바운드로 싱겁게 끝나버렸다. 11일 쌍방울과 OB의 잠실 2차전에서 1-1이던 3회말 OB 공격때 병살타성 3루앞 땅볼이 연달아 불규칙바운드하면서

    중앙일보

    1996.05.12 00:00

  • 선발 전원득점 OB,쌍방울 13대2로 눌러

    3회말에 집중된 2개의 불규칙바운드와 3개의 빗맞은 안타.OB는 3회 볼넷 5개와 행운의 안타 5개를 묶어 대거 8득점한데 힘입어 쌍방울을 13-2로 대파하고 전날 완봉패를 설욕했

    중앙일보

    1996.05.12 00:00

  • 심정수 홈런 두발 OB,한화 10대3으로 제압

    OB 심정수가 또 2개의 야구공을 담장 밖으로 넘겨 승리를 끌어당겼다. OB가 9일 한화와의 대전경기에서 심정수의 3점홈런과 솔로홈런등 두발의 홈런에 힘입어 10-3으로 대승했다.

    중앙일보

    1996.05.10 00:00

  • OB,연장10회 끝 한화 4대1로 이겨

    좋은 수비는 승리를 불러들이고 실책은 다잡은 승리를 발로 차내고 만다.OB가 한화와 4시간에 걸친 연장혈투 끝에 상대실책에 편승,4연승으로 내달았다. OB는 8일 원정경기에서 1-

    중앙일보

    1996.05.09 00:00

  • 심정수 연타석 홈런 OB,한화에 3대1로 승리

    ***대전=성백유 기자 OB 신예거포 심정수가 연타석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승리를 견인,새로운 4번타자로 탄생했다. OB는 7일 대전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심정수가 4회 솔로,6회에

    중앙일보

    1996.05.08 00:00

  • 현대,박재홍 역전 투런홈런 삼성에 설욕

    OB가 파죽의 5연승으로 선두를 내달렸다. OB는 25일 벌어진 해태와의 잠실경기에서 선발 진필중의 호투에 힘입어 4-1로 승리,해태에 3연승을 거뒀다. OB는 2회말 임형석의 중

    중앙일보

    1996.04.26 00:00

  • OB,장타력 앞세워 3대1로 삼성에 설욕

    심정수의 방망이를 앞세운 장타력의 OB가 7억원(이적료.계약금.연봉 포함)짜리 신인 최창양을 내세운 삼성을 꺾어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OB는 14일 잠실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경

    중앙일보

    1996.04.15 00:00

  • 사령탑 바뀐 삼성 타격 매섭고 발도 빨라지고

    삼성 백인천감독은 13일 개막전에 앞서『일부에서 삼성의 전력을 평가할 때 투수진이 약하고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정말 그런가 두고보라』고 했다. 백감독의 자신에

    중앙일보

    1996.04.14 00:00

  • 1.打高投低속 하향평준화

    4월은 백구(白球)의 계절.만물이 땅거죽을 뚫고 용솟음치듯 프로야구도 동면을 깨고 힘찬 진군을 시작한다.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는 13일부터 올시즌을 시작,10월까지 비탄

    중앙일보

    1996.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