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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미술관에 가기 싫다 外
미술관에 가기 싫다 미술관에 가기 싫다(최지인 외 5명 지음, 책생각)=여성 화가·번역가 6명이 함께 쓴 한국·프랑스·일본·미국·영국·노르웨이, 6개국의 미술교육, 미술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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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해양레저관광과장 임지현▶해양영토과장 오정우▶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유은원▶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지원총괄팀장 윤두한 ◆기상청▶대변인 김현경▶기상기후인재개발원장 김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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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상반기 인사명단
법무부는 17일 고검 검사급 검사 및 일반 검사 1099명에 대한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 2ㆍ3차장 검사에 사법연수원 22기인 이상호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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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 ▶대변인 김한수▶감찰담당관 윤희식▶감찰담당관실 검사 한정화▶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안성수▶법무심의관 정승면▶국제법무과장 김철수(내정)▶법무과장 전성원▶상사법무과장 이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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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푹'하고 땅이…" 싱크홀에 떠는 주민들
갑자기 폭삭 주저앉아 큰 구멍이 생기는 걸, 싱크홀 현상이라고 하죠.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고 합니다. 충북 청원에서인데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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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전보>▶장관정책보좌관 권선영▶대변인 조상철▶감찰담당관 유일준▶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광배▶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봉석▶법무심의관 장영섭▶법무과장 정승면▶국제법무과장 전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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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 중앙장편문학상은 …
중앙장편문학상은 단편 위주의 국내 문학 풍토를 바꾸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장편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 제정됐다. 지난해까지 5편의 수상작(2010년 공동 수상)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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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단 큰축제 열린 날 이날을 위해 쓰고 또 썼다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문학상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자 김수정씨, 미당문학상 수상자 권혁웅 시인, 황순원문학상 수상자 김인숙 작가, 중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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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外
◆감사원▶재정·경제감사국장 정길영▶공공기관감사국장 김상윤▶사회복지감사국장 주승노▶지방행정감사국장 현창부▶특별조사국장 이익형▶감사청구조사국장 강경원▶심의실장 장인출▶전략과제감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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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궁녀 外
[인문·사회] 궁녀(신명호 지음, 시공사, 308쪽, 1만3000원)=역사의 뒤안길에 숨겨져 있던 궁녀들의 이야기. 그들의 출신 성분과 조직구조, 권력을 둘러싼 암투, 목숨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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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초대 원장에 하영효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 임명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농업인재개발원·농촌정보문화센터 등 3개 기관을 통합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초대원장에 하영효 전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이 임명된다고 농식품부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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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특허청 外
◆특허청▶청장 비서관 김명섭▶대변인 김시형▶운영지원과장 백흠덕▶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대순▶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장 박주연▶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3심사팀장 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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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소설가 심재천
“드라큘라 이빨 같은 덧니가 애물단지였습니다. 말하다가 입술이 덧니에 걸려 내려오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필이면 다투다 덧니 부분에 맞아서 구멍이 뚫린 경우도 있습니다. 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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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영어에 목 맨 이 땅의 젊음들 … 호주 농장서 인질 되어도 좋아
3월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을 헤집고 푸릇푸릇 새싹이 돋을 겁니다. 생명과 부활의 시기입니다. 굳이 인생에 비유하면 청춘쯤에 해당할까요. ‘88만원 세대’의 힘겨움을 모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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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만점, 그래서 행복해지셨습니까?
심재천씨는 소설 속 주인공처럼 호주의 바나나 농장 등에서 일하며 영어를 익혔다. 그는 “이 소설은 코미디이지만, 한국인이라면 독서 후 약간의 수치심이 느껴질 것”이라고 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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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물다는 작품 좋고 사람 좋은 … ” 김애란 축사에 웃음바다
유머 넘치는 축사와 수상소감 덕에 시상식은 지루하지 않았다. 시상식이 끝나고 영광의 얼굴이 한 자리에 섰다. 왼쪽부터 미당문학상 수상자 이영광 시인, 황순원문학상 수상자 윤성희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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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편문학상에 심재천씨 『나의 토익 …』
제3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으로 심재천(34·사진)씨의 『나의 토익 만점 수기』가 선정됐다. 20대 취업 준비생이 호주로 건너가 벌이는 좌충우돌 어학연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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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농장 일꾼, 거리 악사 … 황당해 보이지만 내 얘기 맞다
세태 풍자소설 『나의 토익 만점 수기』로 제3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심재천씨는 정식 문학수업을 받은 적이 없는 신인이다. 2008년 신문사를 그만 두고 3년 동안 소설에 매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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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하반기 인사 455명 전보
◆법무부 ▶대변인 차경환▶감찰담당관 이혁▶감찰담당관실 김후균▶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종민▶법무심의관 박근범▶법무과장 장영수▶국제법무과장 박장우▶국제법무과 하담미▶국가송무과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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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 김영진▶감찰담당관 오정돈▶감찰담당관실 안범진▶법질서담당관 이두식▶법무심의관 김우현▶법무심의관실 박하영 장준희▶법무과장 박근범▶국제법무과장 김기준▶국가송무과장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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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309명, 평검사 31명 인사
◆법무부▶대변인 김강욱▶감찰담당관 정의식▶감찰담당관실 검사 서영수▶법무심의관 백방준▶법무과장 안병익▶국제법무과장 이상용▶검찰과 검사 정수봉▶ 형사기획과장 권익환▶국제형사과장 이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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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잃어버린 노인들, 다섯살 犬公에게 마음을 열다
경기도 성남시 보바스기념병원에 장기요양 중인 심재천(94) 할아버지. 심 할아버지가 무뚝뚝한 얼굴에 봄볕같이 환한 미소를 보이는 날이 있다. 일주일에 두 번, '나무'와 '공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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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돕는 견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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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잃어버린 노인들, 다섯살 犬公에게 마음을 열다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의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치매를 앓는 심재천(94) 할아버지가 치료도우미견 ‘나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아래는 경기도 군포시 삼성승마단 안에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