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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영성,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공영방송의 주인은 시청자다.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그래서 세금과 별도로 시청료를 걷는다. 정부회계로부터 재정적으로 방송을 독립시키기 위한 제도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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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창업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다. ‘사장님’이 되어보겠다고 무작정 덤볐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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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첫 단독앵커 맞나 논란
MBC 김주하 기자가 오는 17일부터 주말 9시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 소식이 보도되면서 가장 큰 이슈가 된 것은 '한국 공중파 뉴스 사상 메인 시간대 첫 여성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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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지승현, 출산 후 복귀하니 메인 앵커
MBC 김주하 기자가 주말 9시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맡는다. 이에 앞서 6일 KBS는 주말 9시 뉴스 앵커로 지승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 심야시간대 SBS '나이트라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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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아나 효과, 미스코리아 다시 관심대상 되다
오랜만에 미스코리아가 관심의 대상이 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터리엄에서 열린 제55회 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김주희(25) 덕이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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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아나 효과, 미스코리아 다시 관심대상 되다
오랜만에 미스코리아가 관심의 대상이 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터리엄에서 열린 제55회 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김주희(25) 덕이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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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클로즈업] 방송사 '월드컵 올인' 왜
MBC와 SBS는 13일 토고전을 중계하면서 각각 15억원가량의 광고 수입을 챙겼다. 평소 시간대에 비해 단가가 두 배 이상이었지만 최대 가능한 광고 120건이 모두 팔렸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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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생각 없는' 방송 편성 이대로는 안 된다
어느 국가든지 TV를 보면 그 나라 국민의 전반적인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유럽 TV는 재미와는 동떨어진 느낌을 갖게 한다. 연속극은 극히 드물고, 대개가 딱딱한 시사적인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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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청률 누가 앞서나
주말 뉴스 판도에 변화가 일어나는가. 'SBS 8뉴스'가 주말에 초강세를 보이며 방송 3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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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잇따른 지상파 편들기 정책…왜?
광고 수입 크게 쏠려… 공정성 싸고 논란"균형 상실" 케이블 업계 등 불만 모른 척 미디어 정책의 '편파성'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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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결정에 반발 확산… 지상파TV 낮방송 내달부터 허용
다음달 KBS.MBC.SBS 등 지상파 TV의 평일 낮 방송이 시작된다. 방송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DMB 본방송이 시작되는 12월 1일부터 낮방송(낮 12시~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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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송 3사 봐주려고 낮방송까지 허용하나
방송위원회가 다음달부터 지상파 TV의 낮시간 방송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방송시간에 대한 규제가 없는 만큼 우선 낮 방송을 허용한 뒤 단계적으로 심야방송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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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달 청계천 24시 르포] 청계천 풍경은 시시각각 달라진다
청계천의 모습은 시시각각 변한다. 청계천 산책로로 출근길을 재촉하는 사람들, 점심식사 후 청계천을 내려다보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직장인들, 휘황찬란한 밤의 정취를 즐기는 심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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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SBS 공개라이브쇼 MC 발탁(~뮤직웨이브)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록밴드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31)가 SBS TV 새 심야 음악프로그램인 '김윤아의 뮤직웨이브'의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김윤아는 내달 2일부터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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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로 진행 여자아나운서 4인 4색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BS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의 특성은 연예인들이 나서는 다른 방송사와 달리 여자 아나운서들이 전면에 나선다는 점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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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시청률 5년 연속 하락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의 시청률이 5년째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케이블 방송의 약진세는 뚜렷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시청률 분석팀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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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준 광고주협회장 "1~2년 내 ABC제도 정착시킬 것"
"신문.잡지의 발행부수를 공개하는 ABC(신문.잡지부수 공사기구)제도를 제대로 시행한다면 국내 신문광고 시장이 지금보다 훨씬 합리적인 시장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앞으로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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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깊이읽기] 최수종 쇼 '기쁜우리 노래방'
SBS '최수종 쇼'의 '기쁜 우리 노래방'코너는 연예인과 일반인의 '끼' 대결로 인기를 누려왔다. 보통 사람들의 '무공해 웃음'은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인기에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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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TV는 경제를 싣고"
방송사 프로그램 개편도 유행을 탄다. 대구 지하철 참사 등 대형 사고에 뒤이어 실시됐던 올 봄 개편 때는 너나없이 재난 대처 프로를 만들더니 다음달 초 단행될 가을 개편에선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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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 미디어 비평인가 조중동 때리기인가
공영방송의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을 어떻게 봐야 할까. DJ 정권땐 MBC가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을 선보이더니 노무현 정부에서는 KBS가 '미디어 포커스'라는 유사 프로그램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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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DJ 볼륨 UP!
라디오 청취율은 전체적으로 하락세지만 자정 이후 청취율은 '올빼미족'의 증가로 오히려 오름세다. 방송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건 당연지사. 특히 밤 12시~새벽 2시 프로그램의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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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TV 방송시간 연장 찬성
▶방송시간이 연장되면 시청자들의 '볼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수입이 늘어나 독점을 심화시킨다는 논리는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 심야시간대에 늘어나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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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TV 방송시간 연장 필요한가
지상파 TV의 방송시간 연장은 지난해 월드컵 행사에 한시적으로 적용했었다.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지는 시점이 방송위원회의 임기 만료를 얼마 앞두고 있어 졸속 행정이라는 비난을 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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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 인기 비결
남의 불행을 엿보며 자신의 현실에 안도감을 느끼기 때문인가.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다양한 갈등을 그리는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금요일 밤 11시5분)의 기세가 꺾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