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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패스트트랙 얼마나 걸리나 계산해 봤더니…초조한 심상정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심상정 위원장은 이날 '선거제 개혁을 위한 여야 4당의 노력이 좌초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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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권은희 2명이 '선거법+공수처' 운명 쥐었다
━ 정국 뇌관 패스트트랙, 가능한지 들여다보니 20일 의원총회를 마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왼쪽)와 오신환 의원의 표정이 심각하다. 바른미래당은 공수처법안 등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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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기모순" 윤소하 연설···한국당 일제히 퇴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0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중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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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양비론 할까봐""그런 말 마쇼" 나경원·심상정 충돌의 역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공개설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선거제 개편안 비례대표 산출 방식을 두고 심상정 의원이 17일 “국민은 산식이 필요 없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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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만드는 의원 자신들도 잘 모르겠다는 선거제도 개편안
게임의 룰은 단순할수록 좋다. 선거제도도 마찬가지다. 국민이 이해 불가능할 난해한 제도는 결코 좋은 제도가 아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서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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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시한도,여야 합의도 안중에 없는 ‘노룰’ 국회…서로가 비판만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제개혁안에 큰 틀의 합의를 이뤘지만, 한국당은 비례대표를 폐지한다는 독자적인 법안을 15일 발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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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수수께끼 선거제” vs 심상정 “미스터리 나경원” 설전 2R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위원장인 정의당 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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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심상정,비례대표 계산방식 “이해하려면 굉장히 힘들어요”
“각 정당에 비례대표 당선자 수를 전국 득표율에 기준해서 선연동율 50%를 적용하고 나머지는 병립해서 확정을 짓지 않습니까?” .... “여러분들이 이걸 이해하려면 굉장히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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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은 알 필요 없다'니"…박지원 "나도 이해 못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인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설전을 주고 받았다. 17일 심 의원은 선거제 개편 논의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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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합의 선거구 개편안…지역구 28석 축소에 내부 반발
국회 운영위원장인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악수를 한 뒤 뒤이어 입장하는 운영위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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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합의안, 집안 싸움으로 번지나...지역구 축소에 불만 표출
여야 4당(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합의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놓고 각 당에서 ‘집안싸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지역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게 될 의원들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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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비례대표 계산 방식, 국민은 알 필요 없다"
바른미래당 김성식(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민주평화당 천정배 간사가 17일 오후 여야 4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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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징계도,의원 수도 '셀프'…늘 제머리 깎는 의원들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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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여야 4당 합의, "비례 후보 투표로 결정. 선거연령 18세로 인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편 합의안을 18일 만들었다. 합의안에는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 제도, 선거 연령 만 18세 인하 등이 포함됐다. 국회 정치개혁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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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최악의 콩고물 거래. 내용도 누더기”…선거제 패스트트랙에 맹공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법 등 에 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17일 여야 4당의 선거법 패스트트랙(신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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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비례대표 없애고 총 270석” 선거제 개편안 추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제 패스트트랙 마감시한’을 앞두고 열린 한국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국회의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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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패스트트랙에 나경원 반격… "비례대표 없애 270석으로 줄이자"
자유한국당이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폐지하고 의석 수를 10% 감축하는 선거제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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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제기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이번엔 꼭지를 따자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심상정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긴 설 연휴가 끝났다. 지난 연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단식하며 끌어낸 선거법 개정 시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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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수 +30? 지역구 -53?…선거제도 개혁 막전막후
여야간 선거법협상시안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오전 바른미래당 김관영(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정의당 심상정 정개특위위원장,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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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길 잃은 선거제 개혁 협상, 노무현 방식이면 해결된다
━ 연동형 비례대표제, 여야 합의대로 도입될 수 있을까 총선이 불과 1년 남짓 앞이다. 현직 국회의원 뿐 아니라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예비 후보들에겐 올해가 정치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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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제 개혁안 채택 “의원수 유지하고 지역·비례 2대1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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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개특위, 민주당은 샛길찾고 한국당은 침대축구”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심상정 위원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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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자문위 '연동형 비례제 도입·의원수 20% 증원' 권고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견서 전달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심상정 위원장을 비롯한 정개특위 각 당 간사들에게 의견서를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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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홍문표·유시민·심상정···돼지띠 정치인은 누구?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바빠지는 해다. 누구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낼 여의도 정치인들 중 ‘돼지띠’는